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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화제(話題) 시리즈: 4.25청원은 절대로 박해의 이유가 될 수 없다

글 / 화윈(華雲)

【명혜망】금년 7월 20일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에 대한 탄압을 5년간 계속하고 있다. 5년 후에 사람들이 이 한차례의 탄압을 이야기 할 때 변함없이 99년 7월 20일 이전에 발생한 만 여명 파룬궁 수련생이 1999년 4.25에 베이징(北京) 국무원 신방반(信訪辦, 주: 청원사무실)에 단체로 청원한 사건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며 또한 어떤 사람들은 4.25 청원이 7.20에 발생한 이 한차례의 탄압을 초래했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한가지 지적하려고 하는데 4.25청원은 절대로 박해의 이유가 될 수 없다

4.25청원을 하게 된 것은 톈진(天津)의 경찰이 무리하게 현지에서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하였는데 수련생들은 이 일이 현지에서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비로소 만 여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베이징 국무원 신방반에 단체로 청원을 하게 되였다

또한 장씨집단은 파룬궁에 대해 먼저 죄를 결정한 후 증거를 조사하고 여론적으로 추악하게 묘사하는 등 이미 1996년에 암암리에 진행했는데, 매번 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선의적이고 , 성실하게 상황을 설명함으로써 관련부문의 지도자와 공무원들의 이해와 접수로 선해(善解)되었다. 4.25 전에 톈진에서 사람들을 체포한 사건은 바로 몇 년 전 몇몇 소수의 소동을 일으킨 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허저슈(何祚庥)와 그의 동서 뤄간(羅干)이 파룬궁을 족치려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자 서로 손을 잡고 조작한 것이다.

헌법에 국민이 청원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으며 사람수가 많거나 적거나로 청원의 합법성을 개변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청원한 것은 이 일이 톈진에서 해결될 수 없었기 때문이며 베이징 국무원은 텐진정부의 직계상급이기에 4.25청원은 등급을 뛰어넘어(越級) 청원한 것이 아니다. 청원과정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질서가 정연하고, 조용하고 상서로웠으며, 행진이거나 시위가 없었고 표어나 구호 같은 것은 더구나 없었다. 현지의 교통과 시민들의 생활에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도 주지 않았다. 동시에 그들은 몇 명의 대표를 선거하여 총리의 요구에 따라 직접 교섭했다. 그들의 청원은 공평하고,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또한 단체로 청원한 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교양 있고 이성적인 청원은 세계에서 둘도 없을 것이다. 장쩌민은 억지로 이번 청원에 대해 “포위공격”, “소동을 일으켰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는데 이것은 완전히 죄를 씌우기 위한 것이며 무고와 모함(誣告陷害)이다.

미국 대통령 부시는 4년간 집정하고 있는 기간에 몇 차례의 항의에 부딪쳤지만 부시는 그들에게 “포위공격” 한다거나 “소란을 일으킨다”는 죄명을 씌워 탄압하지 않았는데 부시는 자기의 권리가 국민들의 선거에 의해 온 것이라는 것과 그의 급여도 국민들의 납세에서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양자를 대비해 볼 때 장쩌민이 국가의 권력을 절취하여 국민을 적대시하는 죄악적 본성을 반면으로 더욱 드러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17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19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1일 12:19:04 AM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19/7969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7/22/505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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