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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국 TV 방송국장이 코네티컷 법원에 집단학살죄로 기소되다. (사진)

(2004년 7월 16일 1:31)


전 국장 자오즈전 (오른 쪽)에게 집단학살과 고문을 유발시킨 음모 혐의로 고소된 법적 서류가 송달되다

뉴 헤이븐 (FDI) – 파룬궁 수련생들은 코네티컷 지구, 미 연방법원에 전임 우한 TV 라디오 방송국장에 대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2004년 7월 14일 수요일, 뉴 헤이븐을 방문하는 자오즈전씨에게 법원 서류가 송달되었다. 그는 파룬궁에 대한 원고인들의 믿음을 변형시키거나 또는 포기하게 하려는 의도로 박해, 고문 그리고 다른 학대의 형태를 이용하여 기소인의 인권을 침해한 것으로 기소되었다.

우한시 TV 라디오 방송국장으로 있던 그의 임기동안에, 자오는 중국대륙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집단학살로 이끄는 영화와 다른 자료들을 만들어낸 책임을 지고 있다. 자오는 시민들이 그들이 선택한 믿음을 강제로 분리시키려는 것을 겨냥한 노예 노동수용소에서 고문과 박해를 통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재교육”을 증진시키려는 허위선전을 방송하고 유포시켰다.

피고인 자오가 흑색선전의 선두에 서다

파룬궁 박해를 추적 조사하는 국제단체 (WOIPFG)에 의하면, 자오는 1999년 7월, “이홍지에 대하여,”라고 불리는 영화 제작을 지휘했다. 한 달 후에, 이 영화는 전 중국 통치자 장쩌민이 다른 당원들에게 파룬궁을 짓밟을 필요를 확신하게 만든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다음 몇 달 동안, TV를 틀면,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어느 신문을 들던지, 똑같은 내용을 볼 수 있었다.”고 중국에서 18개월 동안 행정적으로 구류되어 있으면서 고문을 받았던 원고인 천강이 말한다.

“이 압도적으로 왜곡된 허위선전은 파룬궁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향한 증오와 오해를 만들어냈다. 내가 개인적인 경험을 갖고 진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웃과 동료들은 아직도 그들이 TV에서 들었던 그러한 거짓을 반복해 말하면서 어떤 사람들은 [내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천은 작년 미국 국회의원들이 미국에 있는 그의 가족과 합류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기 전까지 18개월 동안 여러 시설들을 통과하며 이송되었다. “내가 어느 곳으로 이송되던지, 모든 경찰관과 정부관리들이 자오의 영화에서 들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그는 말한다.
영화는 또한 중국 중앙 텔레비전 (CCTV)를 통해서 미국에까지 전파되어, 해외에 있는 중국 지역단체로 하여금 파룬궁을 향한 부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했다. 그러한 허위 비방은, 변호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다른 두 명의 원고인들이 희생자가 되게 하는 증오죄를 이끌어냈다.

고문, 집단학살을 실행하게 한 신호

이 소송은 우선 파룬궁에 대한 허위선전의 제작자가 중국에서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집단학살과 고문에 대한 책임이 있고, 미국과 전 세계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많은 사람들을 증오하고 괴롭힌 데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원고인들에 대한 공동 대변인 테리 마쉬 박사에 의하면, “우한 TV 방송국과 TV 네트워크 방송국은 중국인민공화국 전임 주석에게서 권한을 부여받아 중국과 외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증오, 두려움 그리고 폭력적인 분위기를 조장했다. 똑같은 허위선전 책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서, 후투족이 투치족을 집단 학살하는 동안 르완다에서, 그리고 ‘문화혁명’기간에 중국에서 사용되었다.”

마쉬 박사는 덧붙여 말했다, “이 모든 폭력적인 학살에서, 표적을 우선 본래 악마적 성질의 마귀로 만들고, 악마적인 힘과 같게 하고, 범죄자, 살인자, 그리고 국가의 적으로 묘사하였다. 중국에서는, 그러한 책략과 피고인이 만든 미디어 프로그램으로 수련생을 ‘전향’시키고 또는 재판 밖의 살인을 격려했다.”

원고인들의 지역 조언자 조수아 레닝이 논평했다, “소송은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박해를 시정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한 시민에 대해 그의 또는 그녀의 믿음을 억압하고 폭력 행위를 범한 중국 관리들은 그들이 단순히 그들의 국가의 법을 단속하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르완다 법정에서의 전례

이것은 중국관리가 대량 전달 수단을 통해 집단학살을 범한 것으로 고소된 첫 번째 사례지만, 법률적인 선례는 이미 지난 12월에 있었다.

르완다에 대한 유엔 법정은 세 명의 르완다 매체 중역에게 정부가 후원하는 라디오에서 그들의 말로써 집단학살을 범하고 선동했다는 유죄가 입증되었다.

“당신은 말의 힘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재판장, 나바네템 필레이 (Navanethem Pillay)가 썼다. “화기(火器), 칼이나 물질적인 무기를 갖지 않고도, 당신은 수천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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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04년 7월 16일
法輪大法(파룬따파) 정보센터, www.faluninfo.net
http://www.faluninfo.net/displayAnArticle.asp?ID=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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