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리즈칭(李致清)
【명혜망 2004년 7월20일】지나간 5년의 탄압 속에서 장쩌민 집단은 한 방면으로는 대륙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소식을 엄밀히 봉쇄하고, 한 방면으로는 끊임없이 요언을 날조하고 비방 선전함으로서 파룬궁에 대한 오해와 미움을 선동하였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의 진상을 알리는 노력 앞에서 장쩌민 집단의 봉쇄와 요언날조는 이미 맥없이 허물어졌다.
* 반혹형(反酷刑) 전시회의 진동
뉴욕 파룬궁수련생이 먼저 반혹형 전시회를 진행한 후 각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도 유사한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펼쳐나갔다. 뉴욕, 시카코, 휴스턴에서 로스엔젤레스, 캐나다, 스페인까지, 스위스에서 일본, 각 도시와 각 나라까지, 혹형장면 앞에서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으며 아주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혹형 괴롭힘이 매일마다 중국에서 모두 발생하고 있음을 감히 믿지 못하였다. 더욱이 사람으로 하여금 용납할 수 없게 한 것은 이런 괴롭힘이 감히 사람으로 하여금 眞善忍(진선인)에 대한 신앙을 강박적으로 포기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정황이 이처럼 엄중한 것을 생각지 못하였고 가해자가 이처럼 잔인함을 생각지 못하였다. 어떤 사람은 또 전반 전시를 채 보지 못하고 이미 온 얼굴에 눈물이 가득하였으며 또 어떤 이는 그들에게 다급하게 묻기를, 이번 박해가 제지되도록 무엇을 하여 도와줄 수 있는가 고 물었다.
최근 G8 정상회담의 개최지와 밀접한 미국 조지아주 브루스위크시의 시장은 반혹형 전시를 참관한 후 즉시 시 라디오 방송국의 탈구수(脫口秀)프로에 가서 청중들에게 소개하였다. 경찰국장은 연속 이틀 동안 현장에 나와서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렇게 중요한 뉴스를 브루스위크시의 주민들에게 가져다주어 감사하다고 표시하였다. 국장의 아내는 또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주었다.
아리조나주에서 온 한 인디안 추장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전 미국의 인디안족과 아리조나주의 나와허(纳瓦合)부락의 사람들을 대표하여 그리고 하늘, 태양, 달, 별과 함께 인류 역사상에서 가장 사악한 이 한차례 박해를 목격하였습니다. 신성한 세계에서 우리는 대지 모친의 품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평화롭게 공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해는 나의 마음 속에 아픔과 비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허나 위대한 신성(神性)은 당신과 당신의 국가와 함께 있기를 바라며 함께 이번 박해를 결속하기 바랍니다. 우리 다 함께 아름다운 귀로에 다시 오릅시다.”
그리고 또 서방에서 온 한 파룬궁 수련생은 비록 그녀가 매일 모두 연합국의 보고를 읽고 있지만 반혹형 전시를 보았을 때 그녀의 신체와 심령이 모두 떨고 있음을 느끼었다고 말하였다. 그녀의 말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눈에는 분명히 눈물로 가득하였다.
일부 서방인들은 세뇌반, 노교소, 감옥에서 수난을 당하는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과는 전혀 알지 못하지만 인간성의 선량과 존엄, 혹형 앞에서 심령은 깊이 깊이 진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장씨 집단이 사사로이 무고한 이들을 박해할 때 그는 당연히 양지와 정의의 힘을 크게 무시하였다. 선량한 보통사람인 이런 사람들이 이번 박해에 대하여 반대하고 파룬궁에 대하여 지지하는 바, 장쩌민의 이른바 반화(反華) 논조로는 해석할 수 없다. 전시된 혹형은 진정한 혹형과 비할 바가 못되지만 어떤 관중들은 혹형전시를 본 후 이렇게 말했다 “그(장쩌민)는 마땅히 즉시 교살당해야 한다!” 만약 어느 날 박해의 진상이 실제로 사람들의 눈 앞에서 펼쳐졌을 때 사람들은 또 어떠한 반응일까? 장쩌민과 그의 공범자들은 또 어떠한 종말을 마주할까?
* 퍼레이드의 진동
5년간의 간고한 노력을 거쳐 해외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한 바탕의 하늘을 일궈내기 시작하였으며 소재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조성부분으로 되었다. 파룬궁 수련생의 공법전시, 가무표현, 단아하고 우아함, 순정하고 성결함, 속세를 벗어남은, 지역사회의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참가하기만 하면 각별히 돋보이고 두각을 나타나게 하였다. 파룬궁 수련생이 참가한 지역사회의 활동은 많지 않지만 얻은 상장, 상패는 오히려 하나 또 하나였다. 활동 중에서 사람들은 파룬궁의 자료에 대하여 항상 모두 벌떼같이 모여들어 손을 내밀어 빼앗는다.
한 국회의원의 조수는 어느 한번 창문에서 수련생의 꽃차 퍼레이드를 보게 되었고 그녀는 저도 모르게 찬탄하였다. 너무나 아름답구나! 너무나 대단하다! 그녀는 어디에 가면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가 고 다급히 물었고 또 이런 꽃차, 표현은 어떻게 제작된 것인가 고 물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그것은 모두 수련생 개인이 자원 봉사로 연습하고 자원적으로 제작하여 완성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퍼레이드 일주일 전까지도 모두들 마음 속으로 제 기한에 꽃차를 완성할 수 있을지 몰랐었다. 수련생들은 사람을 불러 도와달라고 할 경제능력이 없어 오로지 마음 하나에 의지하여 최대의 힘을 다하며 바느질 하나 실 한 오리, 동관 하나 모두 자신이 깁고 자신이 맞추었다. 그녀는 듣고서 또 문제를 제기하였는데 목소리는 이미 울먹이고 있었다. 의원선생은 아주 진지하고 엄숙하게 한 개의 의안에 서명하였는 바, 이번 박해를 질책하였으며 그(의원)는 수련생 한 켠에 단호히 서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진상 앞에서 장쩌민 한 무리의 거짓말은 창백하고 무력해 보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멸시와 반감으로 충만하게 하였다. 의원과 기타 지방의원들은 늘 이렇게 말했는데, 그들(장쩌민 수하의 외교관)이 아주 많은 비방자료와 녹화테이프를 가져왔지만 모두 사무실의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하였다.
이 주류사회 관원들의 박해에 대한 질책, 파룬궁에 대한 지지는 장씨 집단의 이른바 국제 적대세력으로 대충 넘어갈 일이 아니다. 사실 앞에서 “철의 장막(鐵幕)”은 쾅하고 무너졌고 장쩌민의 해외에서의 거짓말은 이미 철저히 실패로 나아가고 있다. 이리하여 장쩌민 집단은 또 더 은밀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나아 갔는 바, 문화라는 명목을 빌어 경제이익으로 각 나라를 유혹하는 것이었다. 쩡칭훙(曾庆红)은 남아공에서 총격사건을 만들었고 천즈리(陈至立)는 이른 바 “문화년(文化年)”을 만들었다. 그러나 뉴스발표회는 오히려 남아공 수도의 가장 큰 매스컴에 의해 연속 거절당하였으며 “문화년”의 허위적인 면모는 삽시간에 드러났다. 이리하여 국민을 혹사시키고 물자를 헛되이 쓰게 되었는데 나중에는 또 누구를 속일 수 있을까?
사악이 세인들을 기편함은 세인이 진위를 판단할 수 없고 반항할 용기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들은 박해당한 5년 동안 추호도 굴복하지 않았으며 선량한 세인들 또한 갈수록 진상을 이해하고 갈수록 정념을 가짐으로써 감히 일어나서 파룬궁을 위해 말하였다. 전 지구의 정의를 성원하는 힘에 의해 장쩌민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기소 당하였다. 파룬궁 박해를 추적, 조사하는 국제조직과 관련 변호사들은 법률기구를 이용하여 중국에서 발생하는 혹형범죄를 어떻게 제지할 것이며 또한 이번 대규모 학살을 일으킨 장을 어떻게 심판대에 올릴 것인가를 다 함께 상의하고 있다. 장씨집단과 파룬궁을 박해한 기타 책임자에 대하여 국제적 처벌의 그물도 이미 거두어 지고 있다.
2001년 텐안먼 “분신자살” 사기극에서 오늘날의 남아공 총격사건까지 장쩌민 집단은 이미 국면을 만회할 힘이 없다. 오로지 남은 목숨을 겨우 부지해 나가며 위태롭게 집요한 저항을 할 뿐이다. 그러나 천리는 명백하며 위엄이 있는 것이다. 원흉을 처벌하라는 소리는 이미 울리기 시작하였으며 장쩌민이 어떻게 마지막 발악을 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정의의 검이 도래하는 것을 막을 길이 없다. 마침 한 국제인권 대변호사가 말한 것과 같이 장쩌민 등 박해자들은 이미 역사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또한 미래 법정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장쩌민을 기다리는 최후의 심판은 이미 멀지 않았다.
문장완성:2004년 7월 19일
문장발표:2004년 7월 20일
문장갱신:2004년 7월 20일 10:24:31 AM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20/798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