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의 양면을 살고 난후 살해된 한 남자의 이야기
(2004년 7월 7일 21:58)
로스앤젤레스 (FDI) – 중국 소식통은 최근 우리에게, 한 파룬궁 수련생이 고문을 받던 데로부터 고문자가 되기까지의 여정, 그 다음 결국 다시 돌아오고, 최후에 바로 같은 시스템에 의해 살해된 한씨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베이징 주민인 한쥔칭씨는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당시만 해도 사소한 범죄자이자 말썽꾸러기였다. 그를 잘 알고 있는 한 소식통에 의하면,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로, 한씨는 새 잎사귀로 바꾸어졌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라는 파룬궁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노력했고 그런 다음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었다.
1999년 7월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를 명령한 후,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한씨는 그의 동수들에 대한 박해를 종식하기 위한 청원을 위해 여러 가지 평화로운 방법을 사용했지만, 결국 그 자신이 체포되었고 그들의 믿음을 강제로 “재-교육”시키는 강제 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
“ [협조자] 한 때 그들의 동수들이며, 재소자, 그리고 가까운 친구들에게 육체적 심리적인 고문 테크닉을 적용하는 일에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
노동수용소에서, 혹독한 고문의 고통에도, 한씨는 강압에 굴하지 않고 그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어놓은 정신적인 수련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 결심을 견지했다. 그를 고문하는 감시원들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의 목을 부러뜨리고 나의 뼈를 박살내더라도, 나는 여전히 파룬궁을 수련할 것이다!”
하지만 압력은 너무도 컸다. 이러한 노동수용소에 있는 재소자들은 육체적인 고문을 견뎌내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적당한 영양과 잠을 박탈당했다. 위생조건도 극도로 형편없었고, 그들은 거의 하루 24시간 여러 가지 수출품을 만드는 힘든 일을 하도록 강요당했다. 정신적인 긴장이 엄청났다.
하지만, 한씨를 꺾은 것은 협조자들이었다.
“협조자들”이란 전 파룬궁 수련생들로서, 고문을 이겨낼 수 없어, 그들의 수련을 포기한 것뿐만 아니라, 감시원들에 협조하도록 압력까지 받는다. 그들은 한 때 그들의 동수들이자, 재소자들이며, 가까운 친구들이었던 사람들에게 육체적 그리고 심리적인 고문 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그들의 나날을 보낸다.
8개월 후, 한씨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협조자들과 합류했다. 지금 그는 전에 그의 인내력에 감탄하던 사람들을 고문하고 있었다.
“그는 그의 옛날의 자신으로 되돌아갔다,” 소식통은 말한다. “나는 그가 확고하게 견지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어떻게 고문했는가를 목격했다. 그는 그들을 말로 남용하고 때렸으며, 그들을 매달고 끓는 물을 그들에게 부었다. 그는 나도 때렸으며 내 몸에도 흉터를 남겼다.”
그가 감시원들과 협조하는 것이 증명되고, 충분히 “전향”되었다고 간주된 후, 한씨는 수용소에서 석방되었다.
지난 여러 해 동안에, 중국 당국은 중국 전역에 있는 노동수용소, 구치소, 국영 사업체, 대학에서 조직적인 세뇌 또는 “전향” 반을 실행해왔다. 세션은 파룬궁 수련생들로 하여금 그들의 믿음을 강제로 포기하도록 설계되었고, 종종 육체적인 고문, 잠을 박탈하고 혹독한 심리적 공격을 종합해서 활용했다.
수십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젊은 사람이든 나이 먹은 사람이든, 그들의 의지가 꺾일 때까지 아니면 그들의 생명이 끝날 때까지, 이러한 세션을 강제로 겪어야했다.
하지만, 일단 한씨가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의 동료들의 격려로 그리고 파룬궁의 가르침을 새롭게 만난 후에, 그는 그가 했던 것을 뉘우치고, 보상하는 쪽으로 그의 마음을 돌렸다.
그런 다음 한씨는 복사기를 사서 이것을 그의 집에 두었다. 그는 이것으로 파룬궁에 대한 진실과 수백만 명의 수련생들이 당면하고 있는 박해가 어떤 종류의 것인지를 말함으로써 국영 허위선전을 반전시키는 전단지를 만드는데 사용했다. 그는 또 다른 전 수련생-협조자로-둔갑한 사람들에게 그들이 참가하고 있는 양심의 범죄를 말해주는 읽을 기사들을 줌으로써 그들을 도왔다.
하지만, 지난 4월, 허베이성에 있는 전 협조자에게 그러한 기사를 배부하다 그는 다시 한 번 경찰에 의해 잡혔다.
그의 집이 약탈당하고 다시 구치소로 보내지고 고문당했다.
지난달, 고문을 당하는 것으로부터 고문자가 되고 다시 한 번 고문을 당한 후에, 47세의 한씨는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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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04년 7월 7일
法輪大法(파룬따파) 정보센터, www.faluninf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