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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전부 특무가 조종하는 각종 파괴 행위를 경계하자.

[명혜망 2004년 7월 13일] 최근에 베이징 등 지역에 대법 명예를 파괴하는 특수 현상이 잇달아 나타났는데 이는 대부분 노동교양소에서 세뇌를 받고 나온 사람들이 직접 나서서 인심을 미혹시키고 사회 혼란을 조성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이른바 “제10강의”를 퍼뜨림으로써 구하는 마음이 무겁고 장기간 법공부를 잘하지 않은 사람들을 속였고, 어떤 사람은, 대법을 접했지만 이익을 내려놓지 못한 사람들을 다단계 판매로 유혹하여 대법과 철저하게 멀어지게 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심지어 수련이라는 명목으로 색과 욕망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을 상대로 이른바 “남녀쌍수(男女雙修)”를 보급함으로써 사로(邪路)에 들어서도록 부추겼고 사악이 대법을 모함하는 도구로 되게 했다. 2003년 말 허난(河南)성에서 베이징에 간 장펑샤(張鳳霞)(여, 37세)가 바로 그러하였다. 그녀는 베이징에서 “XX보살”이라고 자칭하면서 누구누구는 내력이 있다는 둥, 누구누구는 역사상의 어느 인물이였다는 둥 치켜 올리는 수단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사악하게 귀신에게 홀린듯한 그런 사람들을 부추겨 집단적으로 음란한 행위에 참여하게 했다.

여기에서 설명할 것은, 그러한 특수 현상들은 모두 610사무실과 국가 안전부 특무들이 배후에서 조종한 고의적인 파괴라는 것이다. 특히 이른바 “남녀쌍수”라는 명목으로 한 수작들은 국가 안전부 특무들이 직접 부추기고 미혹시켜 발생, 만연된 것임이 이미 밝혀졌다. 국가 안전부 특무들은 또 함정을 파놓고 파룬궁을 배운 적이 있는 사람들을 부추겨 이른바 “심득소책자”를 쓰게 하여 훗날 집중단속할 때 죄명을 뒤집어 씌우기 쉽게 했고 파룬궁을 더 한층 모함하는 증거를 만들었다.

우리는 여기서 엄정하게 성명을 발표한다. 남녀쌍수는 장밀(藏密)의 한가지 수련방법으로써 파룬궁의 수련방법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국가 안전부 특무들이 조종하여 조작한 그러한 수작들은 더욱 아니다. 체계적으로 대법제자들의 수련을 지도하는 《전법륜》에는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 이 법문에는 남녀쌍수가 없으며 이것을 주장하지도 않는다.”라고 명확하게 씌여 있다.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자각적으로《전법륜》의 요구에 따라 할 것이며 절대 어떠한 구실로도 자신이 수련하는 법문을 파괴하지 않을 것이다.

특무들의 조종하에 불량하고 음란하며 인륜을 파괴하는 행위에 참여한 그런 사람들은 이미 음모를 꾸미고 모함을 하는 사악한 세력의 도구와 희생양으로 전락되었다. 만약 조금이라도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즉각 이런 범죄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은 이 특수한 시기에 국가 안전부 특무들의 각종 고의적인 파괴에 대하여 어떠한 형식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방심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려야 한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들은 그런 것들을 얼핏 들어도 사악한 것임을 아는데 대법제자라면 누가 그런 것들을 믿나 하면서 개의치 않는데 그러면 안 된다. 대법 수련의 문은 전 사회를 향하여 열어 놓았다. 누가 진정으로 수련하는지, 누가 눈가림으로 하는지, 누가 고의적으로 파괴하는 특무인지 사부님은 똑똑히 보실 수 있고 신불(神佛)은 똑똑히 볼 수 있으며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들은 똑똑히 볼 수 있지만 세인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사상이 이미 강씨 집단의 거짓 선전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흔히 진짜와 가짜를 쉽게 가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법 원서를 읽어본 적이 없기에 자각적으로 “진선인(眞善忍)”을 언행의 표준으로 하고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대법제자라는 도리를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은 제때에 이지적으로 국가 안전부 특무들의 기만 수단과 목적을 폭로하는데 주의해야만 더욱 효과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세인들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명혜편집부
2004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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