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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이 남아공 차이나타운에서 악의적인 구타를 당하였고, 사람을 구타한 자는 고용된 흔적이 선명하다.

글 / 해외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2004년 7월 2일,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차이나타운에서 혹형 전시를 하여 사람들에게 장(江)씨 집단의 사악을 폭로하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릴 때, 악의적인 구타를 당하였다.

오후 1시 경, 몇몇의 수련생들이 각자 나누어서 혹형 전시를 준비할 무렵, 신분을 알 수 없는 젊은 화교 6, 7명이 갑자기 다가왔다. 다가오더니 다짜고짜 현수막을 잡아채어 내리더니 잇달아 수련생을 구타하기 시작하였다. 노년의 타이완 수련생과 한 젊은 남아공 수련생이 포함되었다. 그들은 남아공 수련생의 얼굴을 몇 차례 때리고 또한 발로 그를 걷어찼다. 그들은 또 파룬궁 수련생들이 잘 걸어놓은 진상 사진들을 뜯어내고 입으로 욕설을 퍼부으며 수련생들은 이 곳에서 활동 하면 안 된다고 하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우 침착하고 평화로웠으며 또한 즉시 신고하였다. 얼마 안 가서 경찰이 도착하였고 이 한 무리 망나니들은 이미 현장에서 도망갔다.

현장에 있었던 파룬궁 수련생이 말에 의하면, 이번 사람을 구타한 사건은 총격사건과 같은 방법인바, 사람을 구타한 자는 먼저 현수막을 잡아챘고 사람을 때렸으며 사람을 걷어찬 후 아무렇지도 않게 도망갔다고 한다. 고용되어 행패를 부린 흔적이 아주 역력하였는데, 그것은 혹형 전시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많이는 다른 나라에서 오고 구타당한 남아공 수련생도 다른 도시에 온 것으로서 현지 사람들과 개인적인 원한이 없기 때문이다.

몇 년 동안 장씨 집단은 해외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교란과 박해를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1999년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중국 관원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위협, 소란, 습격한 사건이 수시로 발생하였다. 심지어 세계 각지의 관원, 기업과 자유매스컴들은 중국 당국에서 온 압력과 공갈을 모두 받았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날의 혹형 전시를 오후 1시 30분 경에 정식으로 시작하였다. 차이나타운의 각 상인들과 행인들은 너도나도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였으며 또한 사실 진상에 의해 놀라워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反)박해에 대하여 지지를 표시하였고 또 파룬궁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문장완성 : 2004년 7월 8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9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10일 4:07:58 P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9/78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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