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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 감옥에 납치된 대법제자들이 단체로 불법경찰을 고발하다.

[명혜망】

고발인 : 다칭(大慶) 감옥에 수감된 전체 法輪功(파룬궁) 수련생
피고인 : 다칭 감옥 옥정과(獄政科) 부과장(원 3감구 부감구장)
리팡제(李方杰)
    다칭 감옥 감옥장 장수천(姜樹臣), 1감구 부감구장 예원후이(叶文輝),
재소자 왕환칭(王歡慶)

고발원인 : 1, 다칭 감옥 3감구 부대장 리팡제는 3감구에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 장중(張忠)을 구타하여 하반신 불구가 되고 위 기능이 마비된 지 지금까지 반년이 넘는다. 그리하여 장중의 생명이 위급하게 되었다. 그러나 리팡제는 오히려 법적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

      2, 다칭 감옥 감옥장 장수천, 1감구 부감구장 예원후이는 1감구의 재소자 왕환칭 등에게 지시, 종용하여 1감구에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 리리좡(李力壯)을 구타하게 하였는바, 늑골이 골절되고 허리의 연조직이 엄중하게 손상되었으며 눈의 망막에 어혈(지금은 이미 나았음)이 생기게 하였다. 그러나 왕환칭은 지금도 마땅한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

상세한 내막 : 2003년 9월 15일 오전 9시, 3감구에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 장중이 감옥 내에서 연공하여 부감구장 리팡제에 의해 교도관실에 불려갔다. 그리고 기타 간경 몇 명이 주먹으로 장중의 머리 부위를 아주 혹독하게 때려 장중은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흉수는 가짜로 꾸민다고 여기고 단체로 장중의 복부를 발로 걷어차 장충이 피를 토하였다. 하반신 불구가 되어 일어설 수 없었고 위 기능이 마비되어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었는데, 음식을 먹으면 곧바로 토하였다. 현재 감옥 병원에 있는데 지금까지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생명이 경각을 다투고 있다. 다칭 감옥 병원 원장이 이전에 장중은 오래 살아야 보름까지 살수 있다고 단정 지었다. 그러나 리팡제는 도리어 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리팡제는 법을 집행하는 요원으로서 법을 집행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며 잔혹한 수단으로 수감된 수련생을 학대하여 불구로 만들었지만 오히려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다. 이러한 야만적인 행위는 국가 법률과 법규를 엄중하게 위반하고 인민경찰의 도덕형상을 타락시키는 바, 마땅히 법률의 엄벌을 발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계속 미루어지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비로소 편지를 써서 이 사람을 고발한다.

다칭 제1감구에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 리리좡이 “회개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옥장 장수천은 “네가 쓰지 않으면 내가 너를 손볼 것이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겠다!” “나는 너에게 인권을 주지 않을 것인바, 너의 法輪大法(파룬따파)가 대단한지 내가 대단한지 보겠다”고 위협하였다. 그리고 리리좡은 공장구역에서 감옥 숙사로 보내졌고 잇달아 1감구 부감구장 예원후이에 의해 2중대(아직도 1감구에 있음)로 옮겨졌다. 이때부터 재소자 왕환칭 등이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때리지 않으면 곧 욕을 해대고 또 항상 인간성이 없이 괴롭힘으로써 리리좡은 정신과 육체상에서 아주 큰 상해를 받았다.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월경까지, 왕환칭 등은 리리좡의 옷을 발가벗겨 냉수 항아리에 집어넣고는(매번 반시간이 넘음) 고환을 잡고 성기를 잡아당겼다. 걸레를 입에 밀어 넣고, 물 호스, 칫솔을 항문에 꽂고 물을 쏟아 넣으며 죽을 정도로 괴롭혔다. 그 다음 사람이 부축하게 해 알몸으로 대청에서 오고 가며 한 달 동안 반복적으로 괴롭혔다. 아무튼 리리좡이 “회개서”를 쓰지 않으면 끊임없이 괴롭혔다. 2004년 1월 15일 왕환칭이 화장실에서 핸드폰으로 가만히 전화하면서 “파룬따파”가 어떠한지 말할 때, 마침 리리좡이 수돗가에서 씻고 있다가 “파룬따파는 정법이다”고 말하였다. 왕환칭은 화를 잔뜩 내면서 마구 욕을 하였다. 그 다음 8, 9명의 재소자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리리좡을 마구 구타하였다. 이리하여 늑골이 골절되고 허리의 연조직이 엄중하게 손상되었으며 눈가의 망막에 어혈이 생겼다. 리리좡은 이전에 부감구장 예원후이와 기타 간경에게 박해당한 정황을 여러 차례 반영하였지만 얻은 답변은 “우리는 24시간 동안 너를 지킬 수 없다”였다.

더욱이 이 몇 년 동안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을 대함에 있어서 정말로 인간성이 조금도 없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근본 그들의 사활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현실 생활 속에서 대법제자는 성실하고 선량하며 타인을 해치지 않는바,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왜 이렇게도 잔혹하게 학대하는가. 오늘날의 사회는 어찌된 일인가? 아름다움이 추한 것으로 변하고 추한 것이 아름다운 것으로 변하며, 나쁜 사람은 악을 행하고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고 좋은 사람은 선행을 해도 오히려 감옥에 수감되고 있다. 더 이상 이렇게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 인류는 자신을 훼멸시키고 있지 않는가?

장중이 다칭 감옥의 간경에 의해 불구가 된 사건을 다칭시 중급인민검찰원은 이미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다칭 “중급인민검찰원”이 진지하게 이 사건을 처리할지를 우리는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각급 법집행원들이 인간 세상의 법률 무기를 이용하여 세속의 편견을 내려놓고 법에 따라 처리함으로써 정의를 주장하고 사악을 엄하게 처벌할 것을 진심으로 희망한다.

경의를 드림

따칭 감옥에 수감된 전체 파룬 궁수련생

2004년 6월 1일

문장완성 : 2004년 7월 8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9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9일 10:14:42 P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9/79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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