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마타이 (司馬泰)
【명혜망 2004년 7월 6일】중국 지도자들의 선발과 연임은 하나의 신비한 난제이다. 후에 와서 나라에서는 하나의 표준을 내어 놓고 이 분쟁을 평정했다. 흔히 쓰고 있는 것이 「연령」과「학력」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해외로 출국하여 외국방문을 하고 있는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한 중국의 고위급 관리들을 제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소송」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 또한 중공의 내부에서 매우 관심을 갖고 있는 초점화제이다. 아울러 출국하여 소송을 당하거나 혹은 이미 소송을 당한 상황에서 출국을 하는 것은 중국의 지도층이 엄중히 시달리게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의 「해외소송」이 중공의 지도자들을 능히 어찌할 수 있는가? 그는 그대로 관직을 갖고 있는데 뭐가 두려운 게 있는가? 기껏해야 출국방문을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라고 인식한다.
그러나 관리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장쩌민이 시카코에서 자기를 제소한 데 대하여 부시정부에 압력을 가하며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그가 이 일에 대해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 지를 짐작할 수 있다. 작년 9월 법정에서 장쩌민이 「면책권」이 있다고 선포했을 때 줄곧 이러한 소송을 인정하지 않던 중국외교부가 대륙의 민중들에게 이「희소식」을 발표했다. (현재 파룬궁 수련생들이 제소하고 있는 중) 중공내부에서는 관리들이 출국하여 소송을 당하는 것을 제일 큰 대사로 여기며 또한 사법대표를 다른 나라에 파견하여 법률상에서 이러한 기소 활동을 막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해외소송」이 중공의 고위관리들에 대해 말하면 왜 국민들이 느낄 수 없는 위압감(威壓力)이 있는가?
1. 고위층 관리들은 출국방문을 하기 원한다.
출국은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일이며 이것이 또한 그 자신이 국제왕래자격과 경력을 쌓고 이후의 승진을 위해 기초를 쌓을 수 있는 기회이다.
그들은 해외방문에서 얻은 「좋은 평가」로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과시할 수 있는가를 알고 있으며 심지어는 이것을 정적 (政敵)을 타격하는데 사용한다.
2. 해외에서 소송 당하면 그들이 도망갈 수 있는 길이 끊어지게 된다.
매우 많은 관리들이 탐관(貪官)인데 설사 그 자신이 아니더라도 자녀들이 이것을 면하기 어렵다. 해외소송이 있으면 해외에서의 재산을 보존하기 어렵다.
자손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겠는가? 마치 장시성(江西省) 푸성창(副省長) 후창칭(胡長青)이 바로 해외에서 퇴로가 막힌 것과 같다. 그렇다면 해외에서 소송을 당하면 자신과 자녀들이 금후에 외국으로 도망가는데 매우 불리하다.
3. 해외에서 소송을 당하면 정치적으로 적수에게 약점을 잡힌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적극 참여한 고위층관리들이 출국방문기간에 인류멸종죄로 기소당했는데 원래 이런 관리들은 좋은 사람을 박해했기에 속이 켕기는데 소송장까지 받고 나면 더욱 궁지에 몰린다
중국은 개방한 지 20여년이 되어가고 외부와 교류하고 왕래하는 기회가 갈수록 많아졌다. 해외소송이 있는 관리는 동정적(同政敵)과의 싸움에서 스스로 패하게 된다. 중국의 상무(商務)부장 바오시라이(薄熙來)는 임명되자마자 외국을 한번 돌았는데 해외소송장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다. 매스컴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모두 그가 무슨 죄를 범했는가 하는 것이며 무슨 계약을 체결했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이래서야 무슨 상무(商務)고 뭐고 할 것이 있는가? 때문에 최근에 듣는 소식에 의하면 중공은 출국을 잘하지 않는 부서에 그를 배치하려고 하는데 이것으로 이런 난처한 국면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일을 중공의 관리들은 다 알고 있는데도 지금 바로 장쩌민 일당은 버티고 있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도 언젠가는 결과가 있을 것이며 결속하는 것도 그저 시간문제이며 너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명백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미래에 중공의 관리를 선발하고 연임하는 것이 “연령”과”학력” 을 제외하고도 “해외소송”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 역시 새로운 잣대(杠杆)로 될 것이다. 중공 내부의 고위층 권력다툼에서 “연령(年齡)” 하나 많거나 적거나 해도 머리가 부서지는 판인데 거기다 “해외소송”까지 갖고 있으면 정치적인 적수로 놓고 보면 이 “해외소송”이 당연히 그의 벼슬길을 훼멸시킬 제일 좋은 무기로 된다.
중공 자신도 이점을 의식하고 있기에 “해외소송”이 있는 사람을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출국방문을 하게 하면 어떻게 말해도 영예롭지 못한 일이다.
이번에 쩡칭훙(曾慶紅)이 남아공을 방문하고 있는 중에, 그를 제소하려는 파룬궁 수련생이 총사격을 당했는데 이일은 쩡칭훙이 “소송”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과 매우 큰 관계가 있다.
동기로부터 볼 때 쩡칭훙의 정치적 야심이 매우 크고 권모술수가 뛰어나며 또한 수단을 가리지 않는데 쩡칭훙은 당연히 관직에서 더욱 높게 오르려고 한다. 그렇다면 쩡칭훙은 절대로 “해외소송”을 당하지 않으려 하며 적수에게 쉽게 자신의 정치적 전도(前途)를 매몰당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동시에 쩡칭훙은 또한 중공에게 그의 수단을 보여줌으로서 그의 적수들에게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는데 있다.
장쩌민이 십 몇년을 온전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쩡칭훙이 그를 도와서 장애를 제거한데 있는데 여기에는 천시퉁(陳希同, 전 베이징시 시장)을 무너뜨리고, 그 혐의를 씌워 양상쿤(楊尚昆, 전 국가주석)을 살해한 것 등이 포함된다. 쩡칭훙은 자기의 앞길을 위하여 자기가 “흠잡을 데 없이 완전 무결하다”고 느낀 상황에서 모험을 마다 않고 흉수를 고용하여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
사건을 만들어 낸 조건으로 보면 쩡칭훙은 원래 중앙조직부장이며 특공시스템을 맡았다. 총저격 사건 중에서 상처를 입은 량다웨이(梁大衛)는 자기는 호주의 파룬궁수련생이며 이번에 온 목적(目地)은 남아공에서 군체 멸종죄로 쩡칭훙을 기소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자기가 이미 호주에서 중공의 특무들에게 미행을 당했는데 차의 유리가 여러 번 깨졌으며 홍콩에 갔을 때에는 입국하지 못하게 했는데 일찍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했다. 호주는 중공의 특무들이 매우 활약하고 있는 곳이며 특히 파룬궁을 겨냥하고 있다. 파룬궁의 기소 행동은 원래부터 무슨 비밀이 아니다. 전날 法輪大法(파룬따파)정보센타에서 신문에 발표했는데 파룬궁측이 남아공에 가서 청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중공의 특무들이 완전히 능히 량다웨이 일행의 노정과 목적을 장악할 수 있었다.
또한 남아공에서 현지인을 고용하여 사람을 살해한다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며 사람들의 이목도 가릴 수 있다.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보면 흉수가 고속도로까지 쫓아온 후에 군용AK47총으로 파룬궁수련생이 탄 차의 타이어를 향해 쏘았는데 다친 수련생의 두발에 명중되었으고 이것으로 보아 사격한 위치가 매우 낮은데 목적은 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조작하여 차가 파괴되고 사람이 죽게 하려는 데 있었다. 그러나 사람의 타산은 하늘의 타산보다 못한데 차는 안전하게 멈춰 섰다.
파룬궁수련생이 쩡칭훙을 기소하는 이 안건이 비록 쩡칭훙으로 하여금 즉시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게 했고, 또한 총격사건의 교란으로 인하여 제때에 기소되지 못했지만 쩡칭훙이 쓴 수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위험했던 일이 지나갔는데도 가슴이 여전히 떨리며 무섭게(心有余悸) 하였다.
따라서 「정치적 전도(政治前途)」를 위해,「연령」「학력」외에도 정적에게 “해외소송”이라는 흠집을 잡히지 않기 위해 쩡칭훙이 흉수를 고용하여 살인하려 한 것과 그의 일생의 처세술을 보면 모두가 예상되는 일이다. 그러나 쩡칭훙은 해외에서 중공이 깡패들을 매수하여 평화적인 사람에게 총을 쏜 선례를 기록하였는데, 중공집단 그 자신에 대해 말하면 절대로 좋은 징조가 아니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3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6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6일 11:24:30 AM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6/78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