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베이(河北) 꼬마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 11일】저는 12살 난 꼬마 대법제자입니다.
올해 4월에 학교 선생님께서 음악을 배경으로 시를 낭송하는 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 저는 어머니에게 이 일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도 대법제자인지라 이 기회에 대법을 실증하기로 결정하고 사부님의 《홍음 (2)》 중에서 〈매화(梅)〉를 낭송하기로 하고 배경 음악은 보도(普度)․제세(濟世)를 쓰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결정하고 나서 저는 어머니와 함께 발정념을 하여 낡은 세력의 흑수들이 교란하는 것을 청리했습니다.
다음 날 대회가 시작되어 각 반 담임 선생님들이 참가작들을 심사하는데 제 차례가 되었을 때 선생님은 “네가 선택한 작품이라면 괜찮을 테니 심사할 필요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후에 저는 중생을 널리 구도하려는 마음을 품고 용감하게 보도(普度)음악을 틀고는, 음악에 맞춰 사부님의 시를 낭송했습니다.
낭송을 끝낸 후 현장에 있던 백여 명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아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효과적으로 대법을 실증할 수 있었습니다.
문장완성 : 2004년 7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11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11일 오전 1:43:14
문장분류 : [수련 이야기]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11/79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