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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평론 : 장(江), 쩡(曾)이 국가 공포주의를 전 세계로 만연시키는 데 대해 경각성을 높이자.

글 / 오우양페이

명혜망 2004년 6월 30일】장쩌민(江澤民)을 추종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는 쩡칭훙(曾慶紅)과 보시라이(薄熙來)는 2004년 6월 26일 저녁에 남아공에 도착하여 4일간의 방문을 진행하였다. 6월 27일 法輪大法(파룬따파) 정보센터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쩡칭훙이 남아공을 방문하는 동안에 평화적인 청원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6월 28일 호주 파룬궁 수련생 9명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국제비행장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남아공에서 군체멸종죄로 쩡칭훙을 제소하려고 준비하였다.

현지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비행장에 나와 그들을 맞이하였다. 그들은 두 대의 차에 나눠 타고 남아공 수도의 총통부 호텔로 향했다. 도중에 약 8시 반 경, 한 대의 흰색 승용차가 뒤 측에서 5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앉아 있는 두 번째 차를 향해 총을 쏘았다. 적어도 다섯 발의 총탄이 차를 명중시켰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흉수가 사용한 무기는 군용AK47로서, 차에는 탄알 구멍이 남아있었으며 타이어도 파손되었는데, 파룬궁 수련생 량(梁) 모 씨가 총탄 두 발을 맞고 한쪽 발이 분쇄성 골절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유일하게 총탄에 맞은 사람일 뿐만이 아니라 또한 차에서 유일하게 몸에 “파룬따파” 표어가 씌어있는 옷을 입고 있었던 사람이다. 그를 치료한 의사(SINEVICI)는 총탄의 화력이 컸기에 뼈를 뚫고 지나갔다고 실증하였다. 의사는 또 오직 뼈를 안정시켜 감염을 예방해야 만이 량 선생의 오른쪽 발을 보존할 수 있다고 하였다.

쩡칭훙은 장쩌민의 심복으로서, 당내에서 비밀 정보기관 조직(特工系統)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흉수를 고용하여 그를 제소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을 암살하려고 시도하였는데, 쩡칭훙은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되었다.

99년 7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해외의 각종 특무인원과 외국에 주재하고 있는 중국영사관은 장쩌민이 해외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교란, 위협, 공갈, 습격하는 주력군으로 되고 있다.

각국의 정부기구와 민간조직에 파룬궁을 비방하는 음해성 비밀 자료들을 나누어 주는 데로부터 시작하여 외국정부에서 파룬궁을 표창하는 것을 저지하는데 이르기까지, 그리고 어떤 부문들이 파룬궁이 장소를 빌려 쓰는 것을 위협하는 데로부터 시작하여 미국의 대학교 내의 중국 학생회의 선거에 간섭하는데 이르기까지, 또 파룬궁 수련생들의 여권 연장신청을 거절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교민사회를 조직하여 파룬궁을 고발하게 함으로써 이런 자료들을 국내 매스컴에 보내는 데 이르기까지, 또한 유학생들을 교사하여 고위 관리들이 방문을 할 때 파룬궁 수련생들이 현수막을 가지고 중국에 청원하는 표어를 들고 있는 것을 가로막게 하는 데로부터 시작하여 현지의 경찰들을 협박, 기만하는 수단으로 그들로 하여금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과격한 행동을 취하게 하는 데 이르기까지, 그리고 현지에서 진행되는 경축행사에 파룬궁을 참가시키지 못하게 하는 데로부터 시작하여 블랙 리스트를 수집하고 만들어 귀국하지 못하게 하며 다른 나라 정부를 위협, 핍박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을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 데 이르기까지, 또 전화를 감시하며 문을 부수고 주택에 뛰어들며, 죽이겠다고 위협, 공갈 하는 데로부터 시작하여 차에다 불을 지르고, 깡패들을 시켜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모욕하거나 구타하고 공포활동을 조직하는 등등등등 못하는 짓이 없다.

이번에 쩡칭훙이 남아공에서 깡패자객을 고용하여 총격을 가하게 했는데, 이것은 장쩌민 일당의 국가테러주의 폭력 활동이 극에 달했다는 것을 말한다.

공산당은 설립 때부터 시작하여 폭력을 수단으로 삼았다. “공산당원은 자신의 관점과 의도를 숨기지 않는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선포하는데 : 그들의 목적은 오직 폭력으로 현존의 사회제도를 뒤엎어야 만이 도달할 수 있다”고 하였다.(《공산당선언)). 자신이 깡패들의 폭력수단을 쓰는 외에 또한 직접 깡패들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그들의 투쟁 책략이다.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해외에서는 처음에 장쩌민 집단이 많이는 영사관 직원을 직접 나서게 하여 교란, 파괴하게 하였는데, 그들은 공산당이 문화대혁명 때에 사용했던 이러한 수법들은 서방국가에서는 안 된다는 것과 다른 나라에서는 현지의 민중들을 교란하고 위협하는 수법들이 매우 쉽게 그 나라 정부와 국민들의 질책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때문에 그들은 책략을 바꾸어 알심을 들여 현지의 친공교민사회(親共僑社, 화교들로 이루어진 단체)들을 키우거나 매수하여 그들을 이용해 파룬궁을 공격하게 한다. 예를 들면, 현지의 중국인 명의로 신문의 한 면을 사서 중국 대사관에서 제공한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하는 자료들을 올리고, 화교 단체에서 활동이 있으면 암암리에 압력을 가하여 파룬궁이 참가하지 못하게 하거나 마지막에는 마피아 배경이 있는 자들을 긁어 모아서 테러행동을 조장하며 파룬궁 수련생에게 추잡한 타격을 가한다.

중공은 역대로 각국의 마피아와 왕래가 밀접했으며 그들을 총애하고 있다. 1993년 베이징 공안국 부장 타오쓰쥐(陶駟駒)는 홍콩의 마피아조직을 이야기 할 때, 그 조직의 구성원들이 국가총리가 안전하게 국경을 넘도록 책임을 지고 보호하였다고 하였다. 이 말은 홍콩 신문들의 강렬한 불만을 자아냈다 ; 미국에 있는 중공의 특무들이 현지의 마피아 조직과도 한 패가 되어있다. 97년 중공 국무원 홍콩마카오사무실의 한 요원이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마피아에도 “애국”지사가 있다고 하였다. 이 이외에도 거리에서 떠돌고 있는 무뢰한, 무직자들도 그들이 늘 이용하는 대상으로 되고 있다.

2001년 7월 13일 시카고 중국 영사관 앞에서 영사관에서 끌어 모은 깡패들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구타하고 위협, 공갈을 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혐의를 받았으며, 2001년 9월 7일 시카고 화교 마피아 깡패 정지밍(鄭繼明), 웡위쥔(翁育軍)이 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청원자를 구타하여 체포되어 형사법정에서 죄를 승인하였고 감시받는 판결을 받았다. 2003년 6월 뉴욕에 있는 화교권 내에 중공을 대신하여 제일 앞장에 나선 인물인 량관쥔(梁冠軍), 화쥔슝(花俊雄)등은 영사관 직원들이 참석한 곳에서 한 파룬궁 수련생을 에워싸고 구타를 하여 고소 당하고 조사를 받았다.

비록 이러한 자들은 모두 자신들이 중국 영사관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그러나 이런 관계를 결국 사람마다 모두 알고 있다. 미국의 한 의원은 연관되는 의안을 제기하여 장쩌민 집단이 미국에서 본토 파룬궁 수련생들을 교란하는 것을 규탄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현재 이미 현지에서 발전시켜온 마피아 세력들을 이용하여 중국 영사관과 영사관 직원들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공포적인 습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큰 은폐성을 가지고 있다. 장쩌민 집단이 암암리에 조종하고 있는데, 표면상에서 볼 때에 현지 정부와 민중들은 장쩌민 일당의 불법 행위를 쉽게 보아낼 수 없다.

이번에 장쩌민, 쩡칭훙이 남아공에서 직접 자객을 고용하여 암살하려 한 극단적인 테러행위는 바로 장, 쩡 건달 집단의 뼛속에 까지 들어있는 무법천지의 테러주의 세포가 급격히 팽창하여 “하늘이 높고 황제가 멀리 있는(天高皇帝遠 : 옛날, 중앙 정부의 통치 역량이 먼 지역까지 미치지 못하다)” 남아공에 까지 발전되어 갔다. 아예 자객을 고용하여 드러내놓고 사람을 살해하려고 하는바, 하나는 제소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 사람을 죽여서 여러 사람들을 경계(殺一儆百)” 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反)박해 행동을 저지하려는 것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파룬궁 수련생들은 眞善忍(진선인)을 위해 존재하는바, 절대로 자기가 한일을 감히 나서서 책임을 지려고 하지 못하는 자객과 그 고용주들의 위협에 놀라서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냉정하게 장씨 집단의 서산낙일(日薄西山)의 처지를 똑바로 인식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테러주의자들의 미친 듯한 발광에 대해서도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오늘 장, 쩡 일당이 자객을 고용하여 암살하려 한 공포적인 행동이 남아공에서 발생하였는바, 내일은 또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발생하지 않겠는가? 오늘 장, 쩡 일당이 목표를 파룬궁 수련생들로 정했지만 내일은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확대하지 않겠는가? 남아공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에 이미 인터넷에서 파룬궁 수련생으로 가장해 인터넷에 공포적인 분위기를 살포하고 있다. 보아하니 그들은 정말로 박해의 이 길을 끝까지 걸으려고 한다. 마음이 어둡고 삐뚤어진 몇몇의 무뢰한들은 그 어떠한 일들을 해낼 수 없으나 일단 그 무엇을 하면 무고한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바, 이것은 사회를 해치는 테러분자들의 비열한 행동이다.

우리에게는 그들의 테러주의가 만연되기 전에 장, 쩡이 탄압이 실패한 후, 이지를 상실한 변태적인 심태를 폭로할 책임이 있다. 전 세계적인 반(反) 테러 물결 속에서 우리는 장쩌민, 쩡칭훙 일당이 국가 테러주의 길에서 더욱 위험한 일보에로 나가는 것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30일 8:28:11 PM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30/78371p.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7/1/49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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