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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피동적인 것에서 주동적인 것으로 변하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30일】최근 허베이 어느 시에서 610이 대법제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행동이 있었다. 소식에 따르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마다 모두 사전에 인쇄해 놓은 보증서에 사인을 해야 한다는데, 사인 하지 않는 사람은 전부 세뇌반에 끌고 가 세뇌시킨다는 것이었다. 소식을 접한 후, 우리 대법제자들은 다 함께 발정념하여 사악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였다. 며칠이 지난 후, 대법제자들은 “사인”하는 이 일에서 아래와 같은 세가지 상황과 표현이 있었다.

첫번째 상황은 정념이 강대한 대법제자들인데, 사악이 감히 그들의 집에 발길조차 내밀지 못했다. 어느 동수의 누님은 여러 차례 세뇌반에 잡혀 갔으나, 줄곧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시종 일관으로 진술은 하나도 안 했고 박해에 협조하지 않았다. 그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두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알려주었고 매번 정념으로 세뇌반에서 걸어 나왔다. 이번 “사인행사” 때에도, 610관리들은 줄곧 그녀의 집으로 발길을 돌리지 못했다. 우리는 또 몇몇 대법제자들을 찾아가 보았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대법 진상을 알린 노 제자들이었다. 그들이 며칠간 기다려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고 610관리들은 그들의 집을 피해 갔다.

두 번째 상황은 대부분의 대법제자들이었는데, 그들은 이번 사인하러 오는 것을 610관리, 시골 간부들에게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로 간주했다. 평소에는 이런 사람들을 만나기도 힘든 데 주동적으로 찾아온다니 기회가 아주 소중하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어느 시골의 서른이 넘은 여 대법제자는 밭에 나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 610과 시골 간부들이 이미 두 번이나 집에 찾아와 사인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그럼 밭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기다려야지”라고 말했다. 오후에 정말로 남자 한명과 여자 두 명이 찾아왔다. 그녀는 “들어와 앉으세요. 난 당신들을 찾아가 이야기하려던 참인데요.”라며 깍듯이 말을 건넸다. 남자가 “아직도 연공하는가?”라고 묻자 “제 말을 먼저 들어보실래요? 연공하여 병을 제거하고 신체가 건강해졌다는 걸 당신들은 믿습니까?” “아마 효과는 좀 있겠죠 뭐.” 함께 온 한 여자의 대답이었다. 여 대법제자는 “진정으로 수련한다면, 물론 딴 생각을 품지 않고 착실하게 한마음 한 뜻으로 수련한다면 보증코 효험이 있습니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이어 그녀는 병이 위독하던 환자가 기사회생한 두 가지 실례를 들었다. 하나는 그 마을의 당뇨병 말기 환자였고 다른 하나는 옆 마을의 직장암 말기 환자로, 이 둘은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기적 같이 회복되었고 현재까지도 아무 병 없이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 주었다.
“좋으면 집에서 연마할 것이지 왜 천안문에 가 분신자살 하는가?”라고 한 여자가 물었다.
“분신자살 이라니? 처음에는 저도 똑똑히 몰랐으나 CD를 보고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분신자살을 대조해 보게 되었는데 원래 날조해 낸 가짜 분신자살 이었어요. 조사 결과, 왕진둥과 류춘링은 원래 연공도 안 했더군요.”
“CD는 누가 줬는가?”라고 남자가 물었다.
“문틈으로 끼워 넣었더군요. 아침에 문을 열다가 발견했지요.”
“우리에겐 임무가 있으니 연공하는 사람은 모두 반드시 사인 해야 됩니다.”라고 남자가 말했다.
“안 합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무슨 이유로 연마하지 않겠어요? 헌법에는 신앙 자유가 있다고 규정하였고, 장씨가 탄압을 감행한 것은 위법이며 장씨는 이미 국제 법정에 기소 당했어요. 당신들도 생각을 좀 가지십시오. 장씨를 따라 암흑의 길로 가지 마시고요.”
“사인 하겠다는 건가 아니면?”남자는 물었다.
“안 하겠습니다. 저는 ‘쩐싼런’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었고 나쁜 일을 하지 않는데 누가 감히 저를 건드릴 건가요!?”
왔던 세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돌아갔다.
몇 개 시골의 대법제자들을 방문하였으나 그들 대다수는 진상을 알렸고 아울러 사인을 거절했다. 사인을 받으러 온 사람들은 위에서 내린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대법제자들이 집에 없을 때 연공하지 않는 가족들을 가만히 찾아가, 어르고 속이고 위협하여 가족들이 대신 사인하게 했다.
이로부터 박해하는 자들의 사인 활동은 인심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또한 대법 수련생들은 자신의 친척, 친구들에게 더 심도 깊게, 명백하게 진상을 알릴 필요성이 있음을 설명한다. 진정으로 진상을 명백히 안 선량한 민중들은 곧 좋은 사람에 대한 어떤 형식의 박해도 자각적으로 제지할 것이다.

세 번째 상황의 사람은 아주 드물었다. 이러한 수련생들은 평소에 법학습을 아주 적게 하여 정념이 부족했고 두려운 마음이 아주 컸다. 어느 남자 수련생은 610관리에 의해 집에 갇혀지게 되었다. 그의 집에서 대법서적을 발견하자 610관리는 만일 사인하지 않으면 즉각 경찰에 신고하여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610관리의 공갈과 협박 하에 이 수련생은 마음을 어기고 사인했다. 또 한 여 수련생도 핍박에 못 이겨 싸인 했다. 이 둘은 610관리들이 간 후, 후회막급하여 대성통곡했다. 이런 사람들은 사후에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을 책망하며 주동적으로 명혜망에 사인을 폐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사악한 자들이 사건을 일으키는 것이 두렵지 않다. 매번 사건을 일으킬 때마다 여러 동수들에게 사악의 박해를 질식 시키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어 세인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는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29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30일 12:44:11 p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30/782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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