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FDI) — 보스턴에 있는 한 비영리 단체가 중국 정부의 수많은 서류와 자료에 대한 일 년이 넘는 연구와 증언에 기초하여, 지금도 진행 중인 파룬궁 수련생들을 제거하기 위한 중국과 전 세계에 걸친 중국 전 국가 주석 장쩌민의 불법적인 캠페인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한 책을 출판하였다. (서문 / 본문)
이 책의 발행인이자, ‘파룬궁 박해를 추적 조사하는 국제조직(WOIPFG)’의 회장인 존 조(John Jaw)는 “만약 히틀러의 계획과 전 유럽에 걸쳐 그가 저질렀던 잔혹 행위(Atrocity)가 일어나고 있을 때 그것을 보도한 책이 있었다면 어떠했을까를 상상해 보십시오.”
“만약 전에 이런 서적이 출판되었더라면 범죄자들과 그들의 희생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얼마나 많은 생명이 구도될 수 있었겠습니까?”
‘파룬궁 박해에 관한 조사보고서’는, 2004년 6월 12일에 출판되었다. 이 책은 지금 파룬궁 수련에 대해 중국에서 진행 중인 박해 — 많은 인권 변호사들이 집단 학살(Genocide)이라고 부르는 파룬궁 탄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깊이 있게 보도한다.
박해가 시작된 1999년 7.20 며칠 전부터 현재까지, 조사보고서는 파룬궁을 근절시키기 위한 장쩌민의 음모를 많은 비밀 문서들을 인용하면서 자세하게 폭로하고 있다. 이 중에는 장쩌민 자신이 직접 쓴 다음과 같은 두 개의 발표문을 포함한다. 즉 “1999년 4월 26일 배포된 ” 장쩌민으로부터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임위원회 간부들과 다른 관련 지도자들에게 보낸 편지와, 1999년 6월 7일에 전달되었던 “파룬궁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과 관련하여 중앙 정치국 회의에서 한 장쩌민의 연설”이다.
조사 보고서는 파룬궁을 근절시키기 위한 박해에서 만들어진 다음과 같은 하부조직들을 파헤친다. 여론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해 국영 매체를 이용하여 허위 비방하거나 어린이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주입시키기 위해 교육 조직을 이용하는 등등. 이 책은 또한 탄압에 사법계통을 이용하고, 인터넷을 봉쇄하며, 파룬궁 수련생의 동료, 친지 및 가족들에게 압력을 가한 광범위한 연좌제는 물론이고 장쩌민이 파룬궁 탄압을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비밀조직인 “610 사무실”의 내부 공작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 및 지지자들에게 가해진 세뇌와 고문 조직도 분석했다.
조사 보고서에는 2001년 1월 톈안먼 광장에서 일어났던 “조작된 자살 사건”에 대한 특별 조사가 포함되어 있다. 중국 국영 매체는 파룬궁을 광신(狂信)하는 수련생들이 분신 자살을 기도했다고 주장하여 파룬궁을 반대하는 여론을 형성하려고 했다. 하지만, 조사보고서는 이 사건은 중국 정부 기관에서 연출한 자작극임을 보여 주는 일련의 증거들을 제출하였다.
“이 책은 분명히 장에게는 ‘중국에서 가장 두려운’ 책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고 조(Jaw) 씨는 덧붙였다.
신간은 최신 WOIPFG 보고서(Latest WOIPFG reports) 아래에 있는
www.upholdjustice.org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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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04년 6월 24일
法輪大法(파룬따파) 정보센터, www.faluninfo.net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6/26/495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