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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으로 법을 실증한 후난(湖南)성 어느 진(鎭)의 대법제자들

 
【명혜망 2004년 6월 25일】99년 7.20 이후 후난성 어느 진의 대법제자들은 끊임없이 걸어 나와 각종 방식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였다. 이로 인해 사악한 악인들의 박해 또한 아주 엄중하여,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현지에서 노동교양소에 잡혀 간 대법제자가 11명이고 구류소나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된 경우도 200차례가 넘었다. 어떤 수련생은 한 번 감금되면 몇 개월에서 심지어 1년, 2년을 초과한 경우도 있어서 감금된 대법제자들이 있는 집의 논밭은 경작할 사람이 없어 황폐해질 위험에 처했다. 집에 남은 동수들이 그 정황을 알고는 주동적으로 그런 집에 찾아가 모내기하고 수확했는데 정말이지 한 사람이 나서자 100사람이 호응하는 형식이었다. 어느 집에 농사일이 바쁘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여러 사람들이 주동적으로 그 집에 가서 일을 도왔는데 아무런 조직도 없었으며 순전히 자발적으로 하였다. 지금까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련생들이 동참했는지 정확한 통계를 잡을 수도 없다.

보통 반나절이면 일을 끝낼 수 있었으며 아무리 길어도 하루를 넘기지 않았는데, 일을 끝내고 남는 시간에는 단체로 모여서 법학습을 하고 《홍음》을 외우며, 발정념을 하고, 동수들이 하고 싶은 말을 교류하며 아무런 구속도 없이 서로 간에 심득을 교류하였다. 그 분위기는 열렬하였고 하나로 화합하여 정체적으로 승화하며 자신을 제고 시키는 데 극히 커다란 촉진 작용을 일으켰다. 논밭에서 일할 때에는 몇 십 명이 함께 모여 열성적으로 작업을 하는 장관을 연출하였으며 대법제자들의 진실하고 아름다운 일면을 세인(世人)들에게 펼쳐 보여주었다. 곁에서 보던 마을 사람들은 “대법제자는 정말 대단해!”하고 찬탄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었으며, 어떤 사람은 현장에서 “파룬궁은 참 좋구나! 나도 내일부터 당장 같이 연공을 해야지.”라고 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보고는 이상하게 여겨 물어본 후 파룬궁 제자들이 아무런 대가 없이 자원해서 노동하는 것임을 알고 나서는 “요즘은 모두 돈만 알고, 친척이라고 해도 인정이나 의리가 없는데, 대법제자들은 이렇게 착하니 지금도 확실히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볼 수 있구나.”라고 찬탄했다. 또 어떤 사람은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데 왜 정부에서는 아직도 잡아가려고 하지?” 라고 하여 우리는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악의 거짓말을 폭로하며, 그들에게 어떻게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며 대법제자들이 어떻게 사악의 박해와 탄압을 받았는가 하는 등등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듣고 나서 의분을 참지 못해 하며 대법제자들에 대한 존경과 동정심이 솟아오름을 억누르지 못했다. 평소 거짓에 속아 대법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았던 사람들마저도 진심에서 우러나와 “당신들은 좋은 사람들인데 정부의 일부 사람들이 당신들을 도리가 없고 아주 나쁘다고 말하니 결국 언젠가는 그들이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을 탄압한 오년 간 우리는 줄곧 이렇게 정체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형식을 유지해 왔으며 어느 곳에서건 모두 아주 좋은 효과를 얻었다. 우리들이 이렇게 바르게 걸었기 때문에 사악이 가장 창광(猖狂)한 시절에도 도리어 우리에겐 어려움이 없었다. 농촌에서 모내기하고 수확하는 것은 아주 힘든 활동이지만 우리는 모두 즐겁고 유쾌하게 노래를 부르면서 쉽게 지나올 수 있었다. 그 중에는 육칠십 여세에 가까운 노인들도 있었고 어느 수련생은 80의 연세임에도 밥하는 것을 도왔다. 그들은 모두 “이런 기회는 얻기 어렵습니다. 동수들과 함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불법(不法)으로 감금된 동수들의 가족들도 위안을 얻고 진심으로 대법제자들에게 감사했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24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25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25일 오후 2시 55분 55초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5/779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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