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연으로 법을 얻은 후, 눈 깜빡할 사이에 십 년이 지나가다
[명혜망] 1993년 “파룬궁”이라는 단어를 처음 본지 11년이 되었다. 나는 내가 가장 보배로 여기고 있는 얼마간의 기억들을 교류하고자 한다.
1993년, 나는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나는 한 잡지에서 파룬궁을 소개하는 기사를 읽었는데, 즉시 이것에 매력을 느꼈다. 왜 그랬는지는 몰랐지만, 나는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흥분을 느꼈다. 8월에, 나는 결국 우한시 한커우 지구에 있는 연공장을 발견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연공장의 보도원에게서 파룬궁의 첫 번째 책을 받았지만, 나는 내가 진정하게 얻은 것을 사실상 몰랐다.
사부님의 세미나(传法班)에 처음으로 참석하다
한 달 후, 1993년 9월 25일에, 나는 중난 경제 대학 강당에서 열렸던 사부님의 강의에 참석했다.
이것은 8일 강의였고 처음으로 사부님을 뵈었다. 내가 사부님에게서 받은 인상은 사부님이 아주 친절하셨고 복장이 매우 단순했다는 것이다. 그분은 짧은 소매의 흰색 셔츠와 긴 바지를 입으셨다. 사부님께서는 강단 위에서 계속해서 강의를 하셨는데, 나는 아직도 법을 들었을 때의 기분을 기억한다. 사부님은 내가 생전 들어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말씀하셨다. 어떤 것은 이해했지만 모든 것을 이해하지는 못했으며, 어떤 것은 믿었지만 전부를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 하나의 생각이 있었는데, 파룬궁은 좋은 것이고 나는 부지런히 수련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매일 법 강의가 있은 후에, 사부님께서는 다섯 개의 동작을 가르쳐 주시거나 아니면 복습을 했다. 그분은 또 강단에서 내려오신 다음 친히 수련생들의 동작을 시정해주시기도 했다.
한 강의에서, 사부님은 모든 사람들이 파룬이 도는 것을 경험하도록 하셨던 것을 기억한다. 그분은 우리에게 손바닥을 가슴 앞에 놓으라고 요청하신 다음 강단 위에서 우리를 향하여 손을 흔드셨다. 나는 무엇인가가 내 손바닥 중앙에서 돌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그 느낌은 정말로 훌륭했다.
신체가 청리되는 과정은 내게는 크게 강렬하지는 않았다. 어쩌면 이것은 나의 신체에 아주 많은 문제들이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8일간의 세미나의 후반에, 나는 심한 사상업의 교란을 받았다 (물론 나는 이것이 사상업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나의 마음속에,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의심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이것은 마치 내가 어떻게 해도 억제할 수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강당을 들어오는 순간 그것들은 사라져버렸다.
10월 2일 세미나 마지막 날, 나는 사부님께서 대수인을 하시는 것을 보았고 마음속에서 일종 묘사할 방법이 없는 미묘(美妙)함을 감각했다. 우리는 모두 세미나로부터 얻은 심득체험을 써서 사부님께 드렸다.
10월 3일 오후, 사부님께서 들르셔서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수련생들과 사진을 찍으셨다. 강당 밖에서, 우리는 연공장 별로 나뉘어 사부님과 사진을 찍었다. 나는 이 귀중한 사진을 항상 내 곁에 두고 있다.
산둥성, 지난시에서 있었던 사부님의 세미나에 참석하다
나는 1994년 6월에 지난에서 열리는 사부님의 세미나에 한 번 더 참석하는 행운을 가졌다. 그때는, 나의 연공장에서 다른 두 명의 수련생과 함께 나는 우한에서 지난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조금 늦게 출발을 했지만 기차에서 우리는 우한에서 온 다른 많은 수련생들을 만났다. 함께 있으니, 우리는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꼈다. 우리는 끊임없이 심득체험교류를 했다. 좌석이 없을 때는, 서서 이야기했고 좌석이 있을 때는, 연세가 높은 분이나 어린아이들을 앉게 했다. 드디어 세미나가 시작되는 날 우리는 지난에 도착했다. 세어보았더니 기차에는 100명 이상이 탔었다.
내가 참석했던 세미나는 지난에서 두 번째 열리는 파룬궁 세미나였다. 이것은 수 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운동장에서 열렸다. 우리는 아직도 지난 설법의 비디오테이프에서 그때의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음으로 해서, 나는 따뜻함을 느꼈고 이것이 귀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세미나 중에, 나는 신체가 한 번 더 청리 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번에는 이것을 느꼈다. 열이 났고 감기 같은 증상이 있었지만,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괜찮았다. 세미나 동안 내가 아직도 분명하게 기억할 수 있는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강의를 하시는 동안,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에게 부채질하는 것을 그치라고 요청하셨다. 그때, 지난의 날씨는 더웠고 그곳에 앉아 있는 수련생들의 숫자가 수천 명이 되었다. 그러므로 꽤 많은 사람들이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사람들에게 부채질을 중지하라고 요청하시는 것을 끝낸 후에, 서늘한 바람이 우리에게 불어왔고 이것은 아주 편안했다. 강당에는 아주 많은 사람이 있었고, 모든 창문들과 문들이 기본적으로 닫혀있었다. 그 당시, 나는 정말로 서늘한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왔는지 이상하게 여겼다.
지금까지 나는 수련의 길을 11년간 걸어왔다. 이 시간 동안 많은 우회를 했지만, 나는 항상 사부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항상 인도하시며 나를 바라보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 저는 비틀거리고 넘어졌지만, 부디 안심하십시오. 저는 매 마지막 발걸음을 잘 걸을 것이고,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문장발표: 2004년 5월 29일
문장완성: 2004년 5월 28일
문장분류: [종합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5/12/7444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5/29/486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