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미국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미국 의과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대법수련생이다. 어느 날, 리(Li)라고 부르는 중국 여인 한 명이 나의 실험실에 일자리를 신청하러 왔다. 그녀의 이력서를 읽은 후 나는 아주 만족했고 그녀를 나의 기술자로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약속한 대로, 그녀가 인터뷰를 하러 왔을 때, 예기치 않게 그녀가 학교 경비실에서 붙들렸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즉시 그곳으로 갔다.
내가 경비실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리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경비원은 리가 학교에 들어오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붙들었다고 말했다. 나는 리가 다니던 전 직장이 같은 학교 안에 있었고 그녀가 상관과 좋지 않은 관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 두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나는 내 직원들에게 전 상관과 어떤 상황이었는지에 대해 거의 묻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새롭게 시작하고 싶고 그들에 대해서 미심한 점을 선의로 해석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전 상관과의 상황을 묻지 않았었기 때문에, 나는 그녀가 직장을 그만 둔 후 더 이상 학교에 (우리 학교는 사립학교였다) 들어올 수 없다는 통고가 학교경비실에 보내졌다는 것을 몰랐다. 더구나, 리도 그것을 알지 못했다. 나는 리와 그녀의 전 직장의 상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는 것이 없었지만, 통고에 대해 알지 못했던 그녀를 이런 방법으로 취급하는 것은 확실히 공정치 않다고 생각했다. 리는 완전히 의기소침해졌고 대단한 굴욕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바로 당장에라도 자살을 하려고 했다. 나는 그녀가 안정하도록 설득했고, 그녀도 점차 나아지는 것같이 보였으며, 나중에 관찰 소견을 받으러 병원으로 보내졌다.
이틀 후, 그녀는 당시 왜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내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돌연한 공포 발병”이라는 병명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이런 심리적인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예기치 않은 사건을 마주했을 때 자신들을 통제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때로 생명위험까지도 있을 수 있다. 나는 그녀를 달랬고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이 살고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분신자살,” “살인,” 등과 같은 장 집단에 의한 파룬궁에 대한 비방으로 꽉 차 있었다. 내가 말한 것을 듣고 나자, 그녀의 마음은 더욱 안정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내가 그녀에게 이야기 한 것이, 그녀를 공포스럽게 만드는 것과 마주했을 때 그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최상의 방법은 전법륜을 읽거나 아니면 단지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라고 그녀의 가슴에서 암송을 하라고 말해 주었다.
한 달 후에, 그녀는 다시 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의 학교 근처에 있는 암 연구기관에 일자리를 구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내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그녀가 그 기관에 인터뷰를 하러 갔을 때, 그녀는 우연하게 다시 우리 학교의 영역으로 들어왔고 즉시 경비원에게 붙잡혔다. 그녀의 설명에도 경비원은 그녀를 지역 경찰서로 보냈으며, 그녀의 아들이 그녀를 보석으로 빼낼 때까지 6-7시간 동안 그곳에 갇혀있었다. 그녀는 내게 그러한 환경 하에서 그녀가 그처럼 침착한 머리로 행동할 수 있었다는 것은 너무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경험했던 것은 대단한 정신적인 쇼크였기 때문이다. 그 당시 그녀는 마음에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를 암송하라는 나의 말을 기억했고, 이런 식으로 그녀의 신경을 견고하게 유지했다. 그녀의 아들이 그녀를 데리러 왔을 때 어떻게 그 긴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느끼지 못했다. 그 이후로, 더 이상 어떤 것도 그녀를 불끈 화내게 하는 공포 발병을 만들어내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의과대학을 고소하고 그녀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더 이상 사람들이 그런 부당한 취급을 받지 않게 하는 차원에서 일을 처리해야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소송의 효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설득했다. 우리는 한 때 우리를 부당하게 취급한 그런 사람들을 용서해야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최선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한 번 더 그녀에게 이야기를 했다, “만약 당신이 “법륜대법은 좋다”를 당신의 마음속에서 암송한다면, 당신은 곧 침착해질 것이다.” 그녀는 진정으로 나와 같은 사람을 위해 일하고 싶지만, 불행하게도 그녀는 더 이상 의과대학에서 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계속했다, “중국 당국이 파룬궁을 탄압하고 비방하는 것은, 나와 같이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해로운 일입니다. 지금 나는 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가를 이해합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은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당신과 함께 진상하러 가겠습니다.”
문장발표: 2004년 4월 7일
문장완성: 2004년 4월 7일
문장분류: [종합뉴스]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3/22/7057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4/7/468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