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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미국 파룬궁 수련생, 중국 인권상황을 규탄할 것을 유엔에 호소하다.

【명혜망 2004년 4월 8일】미국 수도 워싱턴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화요일 패러드 고대 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중국의 인권상황 비난 결의안 통과를 호소하였다. 아래는 자유 아시아 방송국 기자 가오산(高山)의 4월 7일 인터뷰 보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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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국제 인권조직《세계권리》집행 주석 팀-고우바(梯姆-古博)가 집회 현장에서 발표한 연설이다. 그는 ‘중국은 일련의 국제 인권선언에 서명한 국가이지만, 중국의 인권상황은 날로 악화되어 가는 추세’라고 하였다. 그는 제네바에서 한창 열리고 있는 국제연합 인권위원회에서 각종 박해를 받고 있는 중국의 일반 시민들을 위하여 정의의 말을 해줄 것과 국민의 기본적인 인권을 짓밟은 중국 정부를 규탄할 것을 바랐다.

집회에 참가한 군중 중 다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였다. 한 루(鲁)씨 성의 여사는 기자에게 그가 이번 활동에 참가하게 된 목적을 말하였다.(녹음)

워싱턴의 한 컴퓨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허(贺)선생은, 그가 여기 와서 시위하는 목적은 박해를 받고 있는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신하여 정의의 말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녹음)

일찌기 중국에서 수감을 당했던 파룬궁 수련생 천강(陈钢)은 집회 활동 현장에서 그가 중국의 감옥에서 받았던 여러가지 고문상황을 진술하였다.(녹음)

천강: 이 시각 지금도 중국 각지의 노동 교화소와 감옥에서는 많은 정치적 박해를 받는 인사들과 파룬궁 수련생들이 각종 박해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녹음)

이번 집회 활동에는 파룬궁 수련생 이외에도 또 《국제 대사면 조직》、《국제 티벳 운동 성원》、《위구르족 미국인 협회》등 기구 대표들도 참가하였다. 그들은 모두 유엔 인권위원회가 중국에 압력을 가하여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인권을 침범하는 정책을 바꿀 것을 독촉하고 중국의 인권상황을 개선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상은 자유 아시아 방송국 기자 가오산의 인터뷰 보도였다.

문장완성:2004년 4월 7일

문장발표:2004년 4월 8일
문장갱신:2004년 4월 8일 1:31:44 AM

문장분류 : [매체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4/8/718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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