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2월 19일] 구정 설 기간 동안에 사람들은 모두 명절의 기쁨 속에 잠겨있었고, 친척과 친구들을 방문하였으며, 분위기는 화기애애하였다. 그런데 바로 이 명절기간, 장쩌민 집단이 도리어 대법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다그친다는 것을 누가 짐작이라도 했겠는가. 그들은 여러 가지 비열한 수단, 추적, 미행, 보초, 혹은 밤중에 집 안으로 비밀리에 쳐들어가 납치하는 등의 수단을 이용하여 우리 동수 여러 명을 납치해갔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날뛴다 하더라도 정의(正義)의 힘을 억누르지 못하며,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은 사악으로 하여금 두려워 떨게 한다. 나는 한 수련생이 납치당하고 난 후 정념으로 뛰쳐나온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아래는 그 수련생이 자술(自述)한 것이다.)
2004년 1월 30일은 토요일이었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물건을 사달라고 부탁해서 오전 10시경 물건을 사러 나갔다 들어왔는데, 문을 열어보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곧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이미 두 사람이 다가와서 나의 팔을 비틀었고, 이때 나는 수련생이 이미 납치당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어차피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어떻게 정념정행으로 박해를 배척하고, 대법을 실증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악경이 연락하자, 금방 열 몇 명의 사람들이 몰려왔고, 나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웠다. 나는 단호하게 배척하였다. 그들(경찰들을 말함) 열 몇 명의 사람들이 나를 밖으로 들고 나가려고 하자, 나는 소리 높여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라고 외치고는 있는 힘껏 발버둥을 쳤다. 그들은 하나 하나 힘들어 숨차 했고, 나를 3층에서 아래까지 들고 내려왔으며, 또 골목을 한참 지나서야 큰 길에 있는 경찰 차에까지 갈 수 있었다. 나는 한편으로 발버둥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을 모여들게 하여 보게 하였다. 경찰 차에 도착했지만, 그들이 나를 가로로 들고 있었고, 내가 다리를 힘껏 쭉 뻗고 있어서 그들은 어떻게 해도 나를 차에 밀어 넣지 못하게 되었으므로 있는 힘을 다해 나의 다리를 굽히려고 하였다. 나는 마음 속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입으로는 계속 외쳤다. 둘러싼 사람들은 매우 많았다. 사람들은 내가 대법이 좋다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납치당한 사람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자임을 알고는 모두 의논이 분분하였다. 악경들은 매우 긴장하였고, 한참이 지나서야 나를 차 안에 밀어 넣을 수 있었다. 차 안에서 내가 외치지 못하게 하려고 한 악경은 나의 머리를 잡고 힘껏 아래로 눌렀는데,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었고, 질식할 것만 같았다. 차는 간찬(邯鄲)시 처웅둥(叢東) 파출소에 도착했고, 그들은 나를 끌어내렸다. 내가 또다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라고 외치기 시작하자, 악경은 매우 긴장하면서, 얼른 나를 파출소 안으로 들고 들어갔다. 나를 들고 어떤 방 안으로 들어갔지만, 나는 계속해서 외쳤다. 그러자 그들은 테이프를 가져와서 내 입을 막았다. 하지만 나는 굴복하지 않았고, 비록 똑똑하게 발음할 수 없었지만 계속 외쳤다. 그러자 그들은 또 테이프로 내 머리와 입을 십자로 층층이 감았는데, 너무 세게 감았기 때문에 숨도 쉬기 어려웠고, 얼굴마저도 시퍼레지면서 땅에 거꾸러졌다. 그러자 그들은 두려워서 얼른 나에게서 테이프를 떼어주었다. 금방 숨이 돌자 나는 또 외쳤다. 그러자 그들은 또 헬멧을 찾아와 나에게 씌웠다. 이렇게 나는 등에 쇠고랑(일종의 수갑 같은 것)을 메고, 발에는 족쇄를 찼으며, 머리에는 헬멧을 쓴데다가, 입에는 테이프를 감고, 줄곧 8일 동안 차고 있는 동시에 납치당한 첫날부터 단식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처웅둥(叢東) 파출소에 감금 당한지 이틀이 되던 31일 오후 한 두시쯤, 그들은 또 나를 들고 파출소에서 나왔고, 나는 여전히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를 외치면서 경찰 차에 들려서 올라갔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나에게 “차에서 내려서 더는 외치지 마.”라고 말했지만 나는 대꾸도 하지 않았다. 차는 간찬(邯鄲)시 링시(陵西)로에 있는 궈신(國鑫)식당에 도착했다. 그들은 나를 들고 차에서 내렸지만, 나는 있는 힘껏 몸부림쳤으며, 비록 입에는 테이프를 감고, 머리에는 헬멧을 썼지만, 그래도 있는 힘을 다해 대법이 좋다고 외쳤다. 그들은 행인들이 모두 들을까봐, 급히 나를 안으로 들고 들어갔다. 나는 들려서 4층의 한 방에 들어갔고, 몇 사람이 돌아가면서 나를 감시했다. 어떤 두 사람이 나를 심문할 때, 나는 일체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절했다. 나를 심문한 사람이 말하기를 자신은 처웅타이(叢臺)구 행정경찰대대에서 왔으며, 처웅타이(叢臺)분국 행정경찰 3중대 테이짠징(鐵占景)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성이 궈(郭)씨라고 하였다. 그들은 방법을 바꿔가면서 내 입을 열려고 했지만, 나는 대법이 좋다는 말을 하는 것 이외에 단지 진상만을 이야기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더 이상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나는 아무것도 당신들에게 말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하자, 테이짠징(鐵占景)이라는 사람이 “당신이 협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당신을 다른 곳으로 보낼 테다. 당신을 처리할 곳은 얼마든지 있다.”라고 협박하였지만, 나는 “사악의 말은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내가 세 들어 살고 있는 집 주인을 찾아와 내 얼굴을 확인시켰고, 집 주인이 “이번에 당신은 나에게 큰 번거로움을 가져왔네.”라고 말하자, 나는 우리들의 자료점이 발각되었으며, 복사기가 발견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동수의 집에서 납치 당했는데, 사악들은 어떻게 자료점을 찾았는가? 복사기 두 대는 압수 당하고, 다른 동수들이 나를 찾지는 않았는지, 나 또한 그들에게 알릴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대법에 손실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자, 내 마음은 매우 아팠다. 후에 대법이 좋다고 외칠 때 나는 울었다.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복사기를 빼앗긴 것이 안타까웠고, 또 동수들의 안전이 걱정되었기 때문이었다.
악경이 나를 이틀동안 심문했지만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었다. 2004년 2월 2일 정오, 그들은 또다시 나를 경찰 차에 들고 올라가서는 간찬(邯鄲)시 처웅타이(叢臺)구 리앤팡둥(聯紡東) 파출소에 보냈다. 이튿날 나에게 음식을 주입하기 시작했는데, 몇 사람이 나를 누르고 강제로 호스를 꽂아 두 번 주입한 후, 어떤 사람은 더는 모진 마음을 먹고 주입하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밥을 먹으세요. 당신이 무엇을 먹겠다고 하면 무엇을 사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무엇이 잘못됐습니까? 나를 납치해서 이곳에 가두고, 또 이렇게 구타하다니 나는 당신들의 밥을 절대 안 먹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미 내가 지저(鷄澤)현 사람이라는 것을 조사해냈고, 이름은 무엇이라고 하였다. 나는 “당신들은 알면서 왜 나에게 묻습니까? 라고 말하자, 그는 기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당신이 직접 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아무것도 사악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고 그 마음을 단념하라고 말했다.
2월 7일 밤중에, 지저(鷄澤)현 공안국 사람들이 나를 데리러 왔을 때에야 나에게 채워진 쇠고랑, 족쇄, 헬멧을 벗겨주었다. 나는 지저(鷄澤)현 공안국에 보내졌다.
이튿날, 지저현 공안국 허(郝)국장이 다가와서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여기에 며칠 잘 있도록 하게. 간찬(邯鄲)의 안건을 끝내면 그때 가서 당신이 집으로 돌아가는 일을 고려해보지.” 나는 기회를 빌어 그에게 진상을 말했다. 현 정보고(政保股)의 한 악인은 황천싼(黃辰善)이라고 부르는데, 그가 나를 심문하러 왔지만, 내가 대답하지 않자 그는 몇 번 나의 머리를 잡고 발작하려고 하였고, 그때 발정념을 하여 그의 뒤에 있는 그를 지시하는 사악의 요소를 제거하자 그의 힘은 그렇게 세어지지 않았다. 그 날 저녁 대략 한 시정도, 나를 감시하고 있던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TV를 보고 있었고, 다른 하나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물을 따른다는 구실을 대고 창문 앞에 와서 그들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밖에는 골목길이 있었고, 담을 넘자 아파트 단지의 담이 나왔다. 연속해서 세 개의 담을 넘어서야 밭 길에 들어섰고, 나는 쏜살같이 뛰기 시작하였다. 창문에서 뛰어내릴 때, 신발을 신지 않았고, 솜옷도 입지 않았다. 이때 나는 이미 십 며칠 단식을 하느라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였지만, 견강한 의지와 대법에 대한 정념으로 줄곧 30여 리 길을 뛰었고, 날이 밝아 올 때 수련생을 찾아 끝내 다시 정법의 홍류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동수의 이야기는 끝났다. 나는 두려운 마음과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걸어 나오지 못하는 동수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정념을 얻기를 희망한다. 정법의 기세는 이미 결말에 가까워졌고, 아직도 무량한 중생들이 우리가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절대 자신의 사심(私心) 때문에 구도 받을 수 있는 중생들의 미래가 지체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부님을 바짝 따라가며, 단호하게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가자.
曹志霞帮凶邯郸市公安局政保一处:贺湘平 电话:0310-6182581
邯郸市公安局政保一处 李亮 手机 13313000978
市公安局局长:王军 电话:3025991 手记:13903105656
邯郸市丛台区公安分局局长:石宝中 手机:13603305296
安振志:邯郸市丛台区公安局政保科科长。手机13313307726
满林侠:丛台区公安局政保科,手机1313100918
郭××:丛台区公安局政保科,手机13930092688
丛台区政法委书记:李春才手机13930027761
丛台区610:魏国庆13180036059
从台分局刑警三中队铁占景
丛东派出所所长闫俊仁
丛台东派出所 0310-3011011
联纺东派出所 0310-7023725
문장완성 : 2004년 2월 18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19일
문장생신 : 2004년 2월 19일 10:19:35 A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19/6790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