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반석과 같이 견고하게 사부님과의 서약을 실천하다

[명혜망 2004년 2월 19일]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으면 반드시 잘 하여야 한다.” 이 한마디는, 나를 깊이 진감(震撼)하게 하여 나로 하여금 잘못된 길에서 벗어 나와 뉘우치게 하였으며, 자책과 자포자기의 수렁(泥潭)에서 갑자기 깨어나게 하여 다시금 자신을 찾게 하였다. 그러므로 단호히 소대(隊)에 있는 관교(管敎)에게 지금까지 대법제자로서 대법에 어긋난 일을 하여 사부님께 죄송하고, 대법에 미안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미안한 일을 한, 모든 일체를 폐기한다고 성명하면서, 대법 수련을 죽어도 견지하겠다고 말하였다.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으면 반드시 잘 하여야 한다.” 이 말을 한 사람은 바로 랴오왠(遼源)의 50여 세 되는 대법제자 후스밍(胡士明)이었다. 그는 법을 얻기 전에 한시기 절에 출가하여 스님이 된 적이 있었는데, 후에 그의 아내가 날마다 절에 찾아와 소란을 피워 절의 주지는 어쩔 수 없이 그를 절에서 쫓아냈다. 대법을 얻은 후,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을 아쉬워하면서, 매우 확고하게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남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의 아내는 이해하지 못하였고, 속인의 이익을 집착하는 마음 때문에 그와 이혼하였다.

2002년 4월 지린(吉林) 지역의 610등 사악의 대(大) 체포 하에, 후(胡)씨는 불법으로 납치되어 노동교양 1년을 선고 받았고, 차오양거우(朝陽溝) 노동교양소로 압송되었다. 그곳에 도착하자 5대대(합숙 훈련대)에 배치 받았는데, 악경들이 그를 참혹하게 때리고, 찬물을 끼얹었지만,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쳐 사악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다. 당시 사법국(司法局)의 관리들은 주기적으로 5대대에 방문하였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후(胡)씨는 장씨 집단의 악행을 폭로하고, 대법은 사람으로 하여금 착하게 되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는 진상을 이야기하였다. 사람이 오면 후(胡)씨는 일어나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순정함을 실증(實證)하고, 장쩌민과 추종자의 악행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사악한 자들은 노발대발하며 펄쩍 뛰었는데, 당시 5대대를 관리하는 악경 고우루(高路)(이자는 매우 사악하다)와 그의 부하들은 후(胡)씨를 관리실로 데리고 가서 혹독하게 때리고, 고압 전기 몽둥이로 감전시켰지만, 후(胡)씨는 어떠한 두려운 마음도 없었고, 그들이 때리면 후(胡)씨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으며, 더욱 심하게 때리면 때릴수록 그의 외치는 소리가 더욱 우렁차, 사악한 자들은 때리기를 멈추었고, 그도 외치지 않았다. 고우루(高路)는 손에 전기 몽둥이를 쥐고 그한테 “왜 외치지 않는가.”라고 묻자, 그는 “너희들이 때리지 않으면, 나는 소리 높여 외칠 수 없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악인들은 어쩔 수 없이 그를 돌려보냈다. 이후부터 다시 사법국(司法局)의 관리들이 올 때에도, 그는 마찬가지로 일어나서 사악을 폭로하였고, 고우루(高路)가 급히 달려와 그를 일어나지 못하게 눌렀지만, 그는 “당신이 나를 일어나지 못하게 하면, 나는 앉아서 말하겠다. 누구도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5대대는 그를 전환시키려고 며칠동안 참혹하게 구타했지만, 그의 대법에 대한 반석 같이 견고한 마음은 시종 변함이 없었다. 후에 그는 6대대에 이송되어 나와 같은 반이 되었는데, 한번은 일을 하는 중에서, 그는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당신은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사부님과 서약을 맺고 내려왔으면 반드시 잘 하여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매우 큰 감동을 받았으며, 그 앞에 있는 나 자신이 너무나도 보잘것없이 느껴졌을 뿐만 아니라 부끄러워 어찌할 바를 모르자, 그는 나를 도와주겠다고 하고, 격려하여 주었으며, 법에서 인식하게끔 하여 나는 마침내 다시 사부님께서 배치한 정법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후에 악경 왕타오(王濤), 리중퍼(李中波) 등 악한 자들은 구실을 만들어 또다시 그를 심하게 때리고, 모진 고초를 당하게 하였다. 온몸에는 상처 투성이였으며,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어떠한 원한도 없었고, 정말로 진수 대법제자의 자비로 그들을 선하게 대하였다. 그러자 악한 자들의 악념(惡念)도 많이 수그러졌다. 그런데 바로 형기가 만기되는 날, 노동교양소의 악경들은 그의 집사람들이 마중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를 대면서 그를 놓아주지 않자, 그는 단식하기 시작했고, “하루를 놓아주지 않으면, 하루를 먹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5일 동안 지속하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후(胡)씨를 놓아주면서, 차에 태워 역까지 데려다 주었다.

문장완성 : 2004년 2월 18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19일
문장갱신 : 2004년 2월 18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19/67938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