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에서의 깨달음으로 “ 질투심” 을 말하다.

글 / 산룽(善熔)

[명혜망 2004년 2월 19일] 질투심은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매우 엄숙하게 말씀하신 하나의 문제이고, 매번 >을 학습할 때마다 이 단락을 매우 착실하게 보았지만, 질투심의 두려운 정도는 극에 달하며, 위해(危害) 또한 굉장히 크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어릴 적에는 남에게 약점을 보이려 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직장생활 또한 순조롭게 되었으며, 대법을 수련한 후에는 보도원, 책임자를 담당하여 늘 자신은 괜찮다고 여기고 붕 떠있었다. 자신의 질투심은 보고도 못 본 척하였고, 듣고도 못 들은 척하였다. 어느 하루 나 자신의 이것을 보았을 때까지… 나는 나 자신이 정말 질투심의 바다 속에 떨어진 것만 같았다.

고인들은 질투심을 형용할 적에 일찍이 이런 한 단락의 입목삼분(入木三分:예리한 묘사)의 표현이 있었다. “다른 사람이 선한 일을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마음 속으로 의심을 품고, 다른 사람이 악한 일을 한다고 들었을 때에는, 굳게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이익을 얻었다면, 마치 자신의 무슨 물건을 잃어버린 듯이 괴롭고, 다른 사람이 손실을 보면, 마치 자신이 무엇을 얻은 것처럼 평온하다.” 이것은 정말로 질투심의 모습을 상세하게 그린 것이다. 이 속에서 질투심의 핵심은 바로 사(私)와 자아(自我)의 문제라는 것을 보아낼 수가 있다. 그의 테두리는 사(私)자를 핵심으로, 그리고 자아(自我)를 반경으로 하여, 자신의 명(名), 리(利), 지위와 관념을 유지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좋게 되면 기뻐하는 것이 아니고, 불평의 마음으로 평형을 잃었으며, 다른 사람이 괴로우면 동정하고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 편해하는 이런 사람은, 한 방면으로는 겉치레의 말을 듣기 좋아하고, 찬가(讚歌)를 듣기 좋아하며, 다른 사람한테 아첨하기 좋아한다. 또한, 환희심, 과시심을 드러내고, 자신밖에 모르며, 자신의 견해만을 고집하고, 나밖에 없는 듯이,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듣기 싫어하고, 반대 의견을 내놓기 좋아하며,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질투심, 쟁투심을 일으키며, 심지어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모함하고 공격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법에서 정확하게 이 점을 볼 수가 있다. “내가 20여 년 간 연공했어도 나는 아직 공능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가 공능이 나오다니, 그는 무슨 공능이 나왔단 말인가? 그는 속으로 화가 나서 못 견디며, ‘그의 그것은 부체이고 주화입마다!’” > 자기는 20여 년 동안 연공했지만 공능이 나오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은 금방 공능이 나오자 의심하고, 마음 속으로 불평하며, 진일보로 부정하고 모함하면서, 그 사람은 부체이고, 주화입마라고 한다. “이렇게 개공 개오하거나 또는 반개오하면 신통이 나와 온 절의 승려들은 모두 와서 그에게 물으며 모두 그를 탄복한다. 그러나 이 주지는 견뎌내지 못하고 말한다. 내 이 주지노릇을 어떻게 하겠는가, 무슨 개오인가? 그는 주화입마 되었는데 그를 내쫓아라. 절에서 내쫓았다.”> 다른 사람의 개오가 자신의 사(私)의 뿌리를 건드렸기 때문에, 자신의 주지 자리를 지키지 못할까봐, 다른 사람을 주화입마라고 모함하고, 심지어 직권을 이용하여 타격을 가하고, 보복함으로써, 그 사람을 절에서 내쫓는다. 큰 공능이 있는 제공이 영은사에서 쫓겨난 것은, 질투심이 끼치는 해로움을 설명할 수 있다.

질투심은 첫째, 자신을 해치고, 둘째로 다른 사람을 해친다. 만일 권력이 매우 큰 사람이라면, 조성한 해는 더욱 클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봉신연의(封神演義) 중의 신공표(申公豹)가 강자아(姜子牙)를 보니 늙고 재간이 없었다. 그러나 원시천존(原始天尊)은 강자아에게 봉신(封神)하게 하였다. 신공표의 마음은 곧 평형되지 않아서 말했다. 어째서 그더러 봉신하게 하는가? 당신이 보라. 나 신공표가 얼마나 대단한가. 내 머리는 베어도 다시 돌아와 붙는데 어찌하여 나에게 봉신하게 하지 않는가? 그는 몹시 질투하여 늘 강자아를 교란하였다.” 나는 강자아보다 대단하니, 당연히 나로 하여금 봉신(封神)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강자아 너를 파괴하고 교란할 것이다. 표현상에서 보면 강자아에 대해 성가시게 구는 것 같지만, 실직적으로 본다면 이 일을 배치한 원시 천존에 대한 불만과 존경하지 않는 것이 표현되어, 봉신(封神)하는 큰 일을 전체적으로 파괴하는 것을 볼 때, 이 질투심의 해로움이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다.

일반적인 질투심의 해로움이 이러한데, 권력의 욕망이 매우 심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독차지한 질투자라면? 그 손실은 국가의 재산(財富)뿐만 아니라 선량한 정의지사(正義之士)를 학대하고 학살하여 전체 민족의 도덕을 붕괴시키므로, 이 민족으로 하여금 영원히 갚지 못할 죄업을 얻게 하는 것이다. 현재 중국 건달집단의 집권자가, 파룬따파(法輪大法) 창시자에 대한 질투심, 그리고 대법 수련자에 대한 박해는, 이런 죄악을 다시 재연하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질투심을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집착이 몸을 억누를 뿐만 아니라 개인의 좋고, 싫은 관념을 기준으로 따지는 것을 좋아하는 잘못된 길로 빠지므로, 세인을 구도하는 중대한 사명을 지체하게 된다.

개인 체험이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4년 2월 12일

문장발표: 2004년 2월 19일
문장갱신: 2004년 2월 19일 12:47:51 AM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19/67727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