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2월 20일】나는 95년 초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99년 “7.20”, 장××(江××) 집단이 하늘을 뒤덮듯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한 후로 나는 가슴 떨리도록 두려운 밤과 낮을 얼마나 많이 보냈는지 모르며, 또한 인간의 도리(人道)를 상실한 처참한 박해를 받는 동수들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이 4년 반의 박해를 반대하는 가운데, 나는 동수들과 함께 대법을 실증하는 일들을 하였다. 매번 사부님의 경문 《제자의 위대》를 외울 때마다 나는 기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였으며 동시에 자랑스러운 감을 느꼈다. 우리는 일찍이 정법과 함께 존재하였었다.
그러나 한 단락 시간이 지나자 나는 수련의 진척이 정지되었음을 느꼈고, 두려운 마음, 의심하는 마음이 생겨서 힘이 부족한 감을 느꼈다. 그러나 이때 나는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다”가 생각났다. 그렇다. 다른 방법은 없다. 오로지 대량적으로 법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하여 매일 사부님의 설법테이프를 6~7개 들었다. 이렇게 이틀이 지나가자 아침에 일어날 때 매우 가벼운 감을 느꼈고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으며 힘이 부족한 느낌 또한 없어졌다. 일체는 모두 매우 자연스러웠고 박해를 받는 감각이 없어졌다. 이렇게 나는 고향친구의 집으로 오게 되었는데, 그녀의 집에서 불편함을 느꼈고 머리가 아팠다. 나는 그녀의 집이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의 남편은 다른 것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나는 한편으로 속으로 정념을 발하며 한편으로 그들과 이야기를 하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그녀의 남편과 함께 수련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장××(江××)가 어떻게 대법제자를 박해하였고, 관영 TV방송국이 어떻게 날조하였으며, 장××가 해외의 여러 나라들에 의해서 법정에 기소된 사실과 대법 중에서 내가 어떻게 혜택을 받았고 개변되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되었다.
이때 나의 고향친구는 김이 무럭무럭 피어 오르는 물만두를 받쳐 들고 들어오면서 “우리 세 사람은 오늘 함께 물만두를 먹읍시다. 요리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나와 그녀의 남편이 마주하고 이야기 하다 보니 이미 점심이 다 되었다는 것을 나는 발견하였다. 우리는 곧 친척처럼 순수하고 바른 에너지마당의 작용 하에, 상냥한 분위기 속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만두를 먹기 시작하였다. 이때 나의 고향친구가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반드시 좋은 것일 거야, 좋지 않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련할 수 있는가? 누가 바보인가? 이 사람들은 혜택을 받은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때 그녀의 남편은 젓가락을 머리위로 들어올리며 마치도 텐안먼(天安門) 앞의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는 것처럼 높은 목소리로 “法輪大法好!好!就是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내가 앞에서 그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그는 수줍어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으며 머리를 수그리고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원래, 원래부터 좋잖아요.”(그녀의 남편은 본래 말더듬이었다)라고 말하였다. 이때 나는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좋습니다! 당신은 참 훌륭합니다.”라고 말했다.
식사가 끝난 후 나는 그녀의 남편에게 “저는 가야 합니다. 저는 자주 놀러 올 수 가 없습니다. 저는 또 할 일이 있는데, 당신은 우리 사부님을 압니까?”라고 말하였다. 그는 “압니다. 나는 수련인 입니다. 이 몇 년간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역시 좋은 것임을 보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나에게 어디에서 절을 하면 되는가 하고 물어보았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는 어디에나 모두 계신다고 말하였다. 그는 “그럼 여기서 하지요”라고 말하며 180이나 되는 큰 키를 굽히며 공경스럽게 하늘을 향하여 “리훙쯔(李洪志)선생님, 저는 당신에게 빌겠습니다. 저는 당신을 사부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저를 받아주십시오! 저는 장래에 꼭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할 겁니다.”라고 말하면서 사부님께 절을 세 번 하였다.
내가 갈 때 그녀의 남편은 “자주 놀러 오십시오. 퇴직도 하였는데 자주 놀러 다니십시오.”라고 말하였다. 나는 이들이 미래에 계속해서 법을 얻어 걸어 들어올 신 수련생임을 알았다. 두 생명이 구원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계속 법공부를 하고 정념을 발하였다. 이튿날 아침 우리 예전의 이웃이 왔다 (지금은 이미 이사 갔는데, 그녀는 외지의 농촌에서 일하러 온 사람이었다). 그녀의 두 눈은 붉어 있었기에 나는 “쇼펑(小鳳), 왜 그래요? 어떻게 이렇게 되었지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어제 지전(紙錢, 제사 때 태우는 종이돈-역자주)을 태우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니 흐릿해졌고 또 감기까지 걸렸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녀의 남편이 그녀 대신 과일가게를 보고 그녀가 놀러 온 것이다. 나는 “쇼펑, 급해하지 말아요. 나는 일하다가 다쳐서 2년이나 출근하지 못하였는데 대법을 수련하고 모두 나았어요. 쇼펑이 보기엔 내가 쉰 살이 된 사람처럼 보이나요?”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나를 보고 웃었다. 우리는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여기에서 더 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학교가야 했기에 이사를 갔던 것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이사를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전법륜》을 꺼내들고 첫 페이지를 펼쳐서 그녀에게 이분이 바로 우리 사부님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와, 이렇게 젊어요?. 정말로 능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두 이 분을 믿고 있지 않습니까? 장××가 이렇게 탄압하고 이렇게 욕을 해도 여전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있군요.”라고 말하였다. 《전법륜》을 그녀에게 주어서 보게 하자, 그녀는 “논어”를 읽기 시작하여 한번을 다 읽었다. 그녀는 “아주머니, 괴롭던 것이 없어졌어요. 저는 당신의 사부님께 향을 피워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쇼펑은 두 손을 허스(合十)로 모은 채 사부님의 면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눈물이 살며시 흘러내렸다. 그녀는 작은 소리로 사부님께 그녀가 인간세상에서 고생스러웠다는 것, 그리고 일을 하는 가운데서 빵 한 조각, 김치 한 조각으로 어떻게 끼니를 때웠다는 것 등을 이야기하였다. 한참이나 지난 후 쇼펑은 사부님께 “이(李)선생님, 저도 이후에 대법을 수련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쇼펑은 갔다. 가기 전에 그녀는 다시 오겠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나 무릎을 꿇고 울고 싶었으며, 눈물은 저절로 흘러내렸으며 그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내가 생각하기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법공부, 연공시간을 배치해주실 것이다.
이 두 가지 사건을 통해서 나는, 법공부의 중요성 및 법공부하고 난 후 법가운데 용해되면 자연히 흘러나오게 되는 순정함, 자비로움 및 선량함은 속인들에게 신임, 친절감과 자비로운 감수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나 역시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명하도다(佛光普照,禮義圓明)”란 불법의 위대함을 감수할 수 있었다.
이상은 자신의 약간의 체득으로서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동수들께서 지적하여 주시길 바란다.
문장 완성 : 2004년 2월 19일
원고 발송 : 2004년 2월 20일
문장 갱신 : 2004년 2월 20일 12:40:59 PM
문장 분류 : [제자절차]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20/679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