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꼬마제자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18일][편주: 대륙의 꼬마제자들에 비하면 해외 대법제자의 아이들은 생활환경이 정말로 아주 우월하다. 일부 가장의 도움 하에 매일 마다 법을 듣는 아이들은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오히려 아주 철이 들어있다. 부모들과 함께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심신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그러나 또한 일부 상당한 수련생의 아이들은 지나치게 응석받이로 자라거나 혹은 어린 나이에 비교적 강한 정과 기타 각종 속인마음을 표현한다. 사실 수련인의 아이는 늘 하나의 거울이며 가장의 수련상태를 반영한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대법제자들더러 서로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라고(比學比修) 하셨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위하여 진정으로 법공부할 수 있고 수련할 수 있는 하나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면에서, 꼬마제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정진하는 방면에서, 우리 또한 아이의 가장인 해외의 대법제자들로서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길(比學比修)수 있지 않겠는가? 최소한 아이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이 특수한 역사 시기에 인간 세상에 온 진정한 의미를 황폐하게 만들지 말도록 해야 한다.]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꼬마제자

한 대법꼬마제자는 지금 28개월이며 부모와 형(11살)은 모두 수련인이다. 아버지는 진상을 알림으로써 사악에 의해 불법으로 3년형을 판결 받았다. 간고한 환경 속에서 모자 셋은 서로 의지하며 살았고 꼬마제자는 지금 >을 20여수 외울 수 있는 바 늘 어머니더러 >과 >을 읽어달라고 한다. 이전에 그가 말하기 시작할 때 어머니한테 이렇게 말했다 : ‘엄마, 우리 사부님 따라 집에 돌아가요.’ 어느 날 밤 꼬마제자는 잠자기 전에 형에게 이렇게 말했다 : ‘좀 있다가 내가 잠이 들면 사부님께서 나를 데리러 오신대.’ [육신이 잠이 든 후 원신이 사부님께 의해 기타 공간에 데려가짐을 가리킴]

어느 날 아이는 갑자기 어머니한테 이렇게 말했다 : ‘우리는 ‘眞善忍(진선인)’을 닦아요.’ 어머니는 아주 놀랐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녀가 아직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어머니가 일하느라고 바쁘게 보내고 있었는데 아이가 혼자서 방안에 앉아 울면서 말했다 : ‘나는 >을 볼래요. 나는 >을 볼래요.’ 아이의 명백한 일면이 얼마나 법공부를 갈망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어느 한번, 어머니와 형이 체득한 것을 교류하고 있었다. 정의 문제를 이야기할 때 꼬마제자는 다급히 어머니의 말을 끊었다 : ‘엄마, 제 말을 좀 들어보세요. 제 말을 좀 들어보세요.’ 어머니가 말했다 : ‘그래, 네 말을 들어보자.’ 이때 꼬마제자가 한 마디 한 마디씩 또박또박 말했다 : ‘원래 말이 아니지만, 당신은 물건을 천국에 가져갈 수 있겠는가(주: 사부님의 원 말씀이 아닌 대체적인 뜻을 말함)?’

이 말은 어머니한테 진감이 아주 컸다. 아이가 확실히 남다르다는 걸 느꼈으며 어머니가 정에 이끌리는 것을 보고 아이가 안타까워하는 것을 느꼈다. 아주 많은 시기에 아이의 언행은 그녀에게 촉진작용을 일으켰다. 간혹 어머니가 아이를 보배라고 부르기 좋아하면 아이는 곧 : ‘보배가 아니라 꼬마동수예요.’ 라고 말한다.

어느 날 우리 몇몇 대법제자들은 함께 아이의 집에 가서 교류를 하였다. 아이가 말하는 것을 들어 보았는데 꼬마제자는 말을 하기 시작하면 절대 법을 떠나서 말하지 않았다. 아이는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 ‘저희 집에는>이 있는데 저는 >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저는 >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안에는 사부님이 계시고 파룬(法輪)이 있어요.’ 나는 아이에게 물었다 : ‘너는 천목이 열렸니?’ 아이는 : ‘천목이 열렸어요.’ 라고 했다. 나는 : ‘너는 무엇이든지 다 볼 수 있니?’ 라고 물었다.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 ‘저는 연꽃을 보았어요. 저는 연꽃에 앉아서 톈이(天一, 7살난 꼬마제자)를 뒤쫓았는데 톈이는 저보다 높았어요. 후에 그 아이의 연꽃이 상해버렸고 정(情) 속에 떨어졌어요. 정진해야 하는데 이 일을 이렇게 만들어 놔서(지방사투리, 이 일을 어찌하여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는가라는 뜻이다).

이 말들을 듣고 우리는 하하하고 크게 웃었다. 후에 꼬마제자의 어머니는 이 말들을 톈이의 모친에게 알려주었다. 톈이의 모친은 최근 들어 아이가 예전보다 못함을 의식하였으며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자신을 바르게 닦음으로써 아이를 돕기로 결정했다.

나는 또 물었다 : ‘너는 또 무엇을 보았니?’ 아이가 말했다 : ‘또 사부님을 보았어요. 사부님께서는 저와 함께 집에 가자고 하셨어요. 12시가 되었어요. 사악한 마와 썩은 귀신들을 제거해야 돼요.’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12시 정각이 되었고 우리 몇몇 대법제자들은 발정념을 준비하였다. 아이에게 발정념을 하겠느냐고 물었더니 아이는 : ‘발정념을 할 거예요’ 라고 말했다. 이때 아이는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 손의 음식을 급히 제자리에 갖다 놓았다. 앉아서 우리는 함께 발정념을 하였다.

아이의 집에 있는 가죽소파는 조금 차가웠는데 어머니가 소파에 앉는 것을 보자 아이는 다급히 외쳤다 : ‘엄마 침대에 앉아요. 그 곳은 차가워요.’ 나이가 어린데도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줄 알았다. 발정념할 때 아이의 수인(手印)과 입장(立掌)의 자세가 특히 정확하였다. 뿐만 아니라 작은 입으로는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邪恶全灭)’하며 중얼거렸다. 다만 시간이 좀 짧았을 뿐인데 아마도 아이의 움직이기 좋아하는 천성 때문인가 보다.

아이의 이 모든 것을 보고 들은 후 우리에 대한 촉진력이 아주 컸다. 꼬마제자는 정말로 순진하고 사랑스러웠다.

대륙 꼬마제자가 발정념할 때 본 다른 공간의 정경

나는 메이메이(梅梅)라고 부르며 올해 13살이다. 법을 얻은 지 이미 몇 년이 되었다. 한 번은 발정념할 때 자신이 집에 앉아있지 않고 기찻길 옆에 앉아있음을 보았다. 내가 한창 정신을 집중하여 발정념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 시커먼 것이 한 무더기 있는 것을 느꼈다. 눈을 고정시키고 보니 원래 거대한 독수리였으며 전신이 모두 시커먼 것 이었다.

이 늙은 독수리를 보니 끝이 보이지 않았는데 마치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컸다. 나는 즉시 발정념하여 제거하려고 하였으나 어떻게 해도 효과가 크지 못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만약 동수들과 함께 제거한다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했다. 이 일념이 나오자마자 나의 원신은 나가서 우리 지역의 몇몇 잘 수련하는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원신을 청해왔다. 우리는 함께 앉아서 발정념하였으며 악한 독수리를 제거하였다. 이 4명의 동수들은 각각 늙은 독수리 발의 작은 발톱을 대처하였다. 한참 지나서 이 늙은 독수리는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한 줄기 검은 연기로 변해서 없어졌다.

문장완성: 2004년 2월17일

문장발표: 2004년 2월18일
문장갱신: 2004년 2월 18일 5:02:54 AM 
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8/67799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