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2월16일][명혜 주몬트리올 기자 정즈얜(鄭子淡)보도] 2년이 넘는 사법절차를 통하여, 캐나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법률적 수단을 이용하여 비방을 제지하고, 증오의 선동을 제지한 소송 중의 하나인 《화교시보(華僑時報)》사건이 이번 달 23일부터 25일까지 변호사 진술 이후, 캐나다 퀘벡주 고등법원에서 판결을 하게 된다.
* 《화교시보》비방 및 증오의 선동 방법은 장(江)씨 집단의 경우와 같았다
몬트리올 파룬궁수련생 양휘(楊卉)는 이렇게 표시하였다: “이 사건의 성질은 매우 중요하다. 《화교시보(華僑時報)》가 고발당한 비방자료 및 증오의 선동 방법은 대륙 정부(官方)의 대변자 매스컴으로 파룬궁을 모함하였고, 진상을 모르는 선량한 민중들에게 일심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증오하도록 선동하게 하였는바 형식에서 수단까지 모두 완전히 똑같았다. 심지어 일부 자료의 표점 부호와 선명한 엉터리 오차마저 똑같았다. 법정에서 파룬궁을 탄압한 이 거짓말의 기초를 폭로하고, 실례로 거짓말로 뒤덮인 잔혹한 박해가 일어남을 폭로함과 아울러 공정한 심판은 실제상 장(江)씨 집단이 대법에 대하여 박해를 진행한 죄악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변호사는 본 사건의 법정 증명서(庭証)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다
본 사건의 파룬궁수련생의 대표변호사 마이클 버그만(Michael Bergman)선생은 기자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내가 이해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이 제소한 소송사건 중에 본 사건은 아주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법관이 증인 십여명의 증언을 듣고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았고 중국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알았으며 원고가 당한 상해를 이해함과 동시에 또한 피고 자신에 대한 상세한 변호를 들었기 때문이다.”
버그만은 이렇게 말했다: “일부 사람들은 중국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이렇게도 잔혹한 줄은 믿지 않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박해마저도 믿지 않고 있다. 그러면 캐나다 법정의 증언청취(听証)를 통해(파룬궁에 많은 도움이 된다.)판결함은 매우 의미가 있다. 심지어 중국 당국은 해외에서 매스컴을 통제하여 파룬궁을 공격할 가능성을 다시 고려해야 한다.”
* 《화교시보(華僑時報)》증오의 영향이 아주 나쁘게 선동하다
버그만은 “이전 파룬궁수련생이 중국 주 토론토 부 총영사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것과 다르다. 본 사건은 캐나다의 한 매스컴을 겨냥하고 있다. 아울러 《화교시보(華僑時報)》의 독자는 현지의 화교로 제한되지 않고,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그것은 중국의 자료를 옮겨 싣거나 또 《인민일보》등 대륙의 매스컴에 의해 중국을 끌어 들인다. 이렇게 한 결과는, 수천명 심지어 수억명의 중국인들에게 ‘보아라, 이것은 법제가 건전하고 언론이 자유로운 캐나다에서 가져온 보도로서 그 곳에서 파룬궁을 말하는 것과 중국에서 말하는 것이 똑같다.’라고 말할 것이다. 캐나다사람은 매스컴을 믿음으로서 《화교시보(華僑時報)》의 증오의 선전을 믿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증오 선전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상해가 거대한 것이다.”고 말했다.
캐나다 각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에 의하면 일부 국내의 친구들은 《화교시보(華僑時報)》가 파룬궁을 공격한다고 보도한 것을 보고서 캐나다가 중국과 같이 파룬궁을 반대하는 것으로 여겨 수련생들의 신변 안전을 걱정하였다.
* 각계는 파룬궁수련생이 《화교시보(華僑時報)》의 제소를 지지하다
2001년 12월10일 퀘벡 고등법원은 명령을 내려 《화교시보(華僑時報)》가 통제를 받아 파룬궁을 모함한 자료를 싣지 못하도록 금지하였다. 이는 캐나다 각계에서 대단한 영향을 일으켰다. 캐나다 의원 로버트 앤더슨(Robert Anderson)은 또 특별성명을 발표하여 《화교시보(華僑時報)》가 파룬궁을 해치는 증오의 문장을 발표, 배포하였다고 질책하였으며 퀘벡 고등법원의 이번 판결을 지지하였다. 화교지역의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사건을 잘 해내기를 희망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이러 비방과 증오의 선전은 또 기타 사람의 신체에 저해 것이다. “2003년 11월 증언 청취 기간에 한 교포는 전화를 걸어 법정에서 파룬궁을 지지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한 화교는 수련생에게 : “《화교시보(華僑時報)》사건은 《화교시보(華僑時報)》의 위신을 떨어뜨렸고 장(江)XX의 신변을 아프게 했다”고 말했다. 아주 많은 화교들이 이미 똑똑히 보았는데, 파룬궁수련생이 《화교시보(華僑時報)》를 제소함은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과 박해를 제지할 뿐만 아니라 또한 사회의 장래의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다.
* 배경상황
《화교시보(華僑時報)》는 2001년 11월 3일 문장을 발표하여 “인수상교(人兽相交)” “흡혈”등의 어휘로 비열한 거짓말을 날조하여 파룬궁을 모함하였다. 그후 파룬궁수련생의 교섭을 거절하였고 아울러 연속 파룬궁을 비방하는 문장을 수십편 연재함으로서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였다. 사용했던 자료의 대부분은 국내의 장(江)씨 집단이 파룬궁을 모함한 자료와 완전히 똑같았다. 이런 까닭에 200여명의 캐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비방 및 증오 선동의 죄명으로 《화교시보(華僑時報)》를 캐나다 퀘벡주 고등법원에 제소하였다. 2001년 12월 10일 첫 번째 개정에서 법원은 즉시 게재금지령을 내렸고 《화교시보(華僑時報)》가 유사 내용 게재를 금지하였다.
2002년 2월 2일 《화교시보(華僑時報)》는 게재금지령 기간에 또 12판의 특간을 출판하였고 사장이 직접 문장을 썼으며 사회에서 서명을 모아 파룬궁을 “성토”하였는바 재차 “법정멸시죄”로 제소되었다. 《화교시보(華僑時報)》는 파룬궁 비방 및 증오 선동사건의 최종심의는 2003년 11월 10일에 시작되었고 2003년 11월27일에 모든 증인의 법정 증명서(庭証)를 완성하였다. “법정멸시죄”의 최종심판시간은 다음에 정해진다.
문장완성: 2004년 2월26일
문장발표: 2004년 2월16일
문장갱신: 2004년 2월16일 2:44:54 AM
문장분류: [종합소식]
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6/6762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