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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에 실린 의원의 편지:”프랑스의 중국 정책이 고난 가져와”

【명혜망 2004년 2월 9일】영국 타임지에서는 2004년 2월 5일 상원 의원 로드 힐튼이 보내온 편지를 게재하였다. 그는 편지에서 프랑스 대통령에게 신앙자유와 인권을 지키는 것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을 것을 정중히 독촉하였다.

로드 힐튼 훈작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귀 신문은 1월 30일, 중국주석이 파리를 방문하는 기간에 받은 성대한 환영의식과 제일 엄밀한 보안 경비에 대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중국의 통치하에 티베트 국민이 받고 있는 고통, 기독교 신도와 파룬궁 수련생들이 받고 있는 박해 및 노동교양소의 계속적인 존재, 이러한 일체를 두고 볼 때 이런 환영의식은 당연히 절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프랑스 대통령이 취한 이런 정책의 함의에 대하여 다시 심의하리라고 믿습니다. 세계 어떠한 곳이든지 신앙자유와 기타 인권에 대한 위협이 나타났을 때 대통령으로서 마땅히 자유와 인권을 지키는 것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합니다.”

문장발표: 2004-2-9

문장분류: 매스컴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9/6704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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