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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프랑스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구금한데 대하여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지다.

– 국제조직에서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조사할 것을 독촉하고 오타와 수련생도 항의하다

【명혜망 2004년 2월 3일】세계일보는 2월 1일에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다. 중앙사(中央社) 오타와 소식에 의하면 중국국가 주석 후진타오가 파리를 방문할 때 프랑스 경찰이 이유없이 몇십 명 파룬궁 수련생들을 구금하거나 난폭하게 대하였는데, 그 중에는 대만에서 온 30명 수련생도 포함된다. 파룬궁 박해를 추적하는 국제조직은 30일에 특별히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서 심각한 관심을 돌린다고 표시하였으며 사본은 전체 프랑스 국회의원에게 보냈다. 파리경찰의 위법혐의 행위로 볼 때 중국에서 박해를 수출한 또 하나의 예증으로서 이 조직에서는 이미 조사에 착수하였다.

시라크에게 보낸 편지에서, 프랑스 경찰은 파리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이유없이 구금하거나 난폭하게 대하였으며, 경찰측은 심지어 노란색과 “진선인(眞善忍)” 표기가 있는 의복 및 장신구는 프랑스에서 위법이라고 하였다. 이 조직은 중국 경찰이 중국 대륙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행위와 다를바 없는 이런 행위가 민주와 자유의 국가인 프랑스에서 발생한 것에 대하여 심각한 관심을 표시하였다.

편지에서는 또 이것은 시라크 내심으로부터 나온 선택이 아님을 믿는다고 하였으나 하나의 민주국가는 이런 부당한 행위를 조사하고 바로 잡을 책임이 있다고 하였다. 이 조직은 프랑스 관련부문과 합작하여 진일보 조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서한에서는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이 표시하였다. 이 조직이 발기하고, 또 여러나라와 여러 국제조직이 공동으로 참여한 “파룬궁 박해에 대한 국제특별법정준비위원회” 가 이미 2003년 12월 8일에 성립되었다. 그들은 일체 국제 정의적인 역량과 협력하여 함께, 하루 빨리 파룬궁 박해에 대한 국제특별법정을 성립할 것이며, 특별법정은 뉘른베르그(역자주: Nuremberg, 1945년 나치(nazis) 전범을 심판한 법정이름으로 반인도범죄 최초의 법정이다) 대심판을 참고로 하여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일으켰거나 참여한 혐의가 있는 죄범에 대하여 심판을 진행할 것이다.

캐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도 일전에 프랑스 정부에 편지를 써서 심각한 관심을 표시하였으며 마땅히 그 착오적인 행위를 바로잡아 프랑스의 국가존엄과 명성이 국제적으로 더욱 큰 손실을 입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하였다. 30일 정오, 오타와 파룬궁 수련생들은 캐나다 주재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항의를 하였으며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해외에까지 확대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문장발표: 2004년2월3일

문장분류: [매스컴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3/6645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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