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4년1월25일】비폭력항쟁을 제창하였던 고인이 된 미국의 저명한 민권 지도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75세 생일을 기념하여 애틀란타에서는 일년에 한번씩인 일주간의 대형기념활동을 거행하였다. 1월19일 오전 애틀란타 시내의 저명한 Ebenezer Baptist 교회당에서 기념예배를 거행하였다. 예배에는 고인 목사의 부인인 코뤄이타 스코터 킹 부인, 킹 목사의 네 자녀와 그 가족들, 킹 목사의 친구 깐나이디의 가족 성원들, 주지사 쌍니 푸뚜、부주지사 마커 타이러, 주무장관 캐씨 코커스, 애틀랜타시의 시장 쒜리 푸란커린 미국국회의원 웨한 루이스 등 귀빈들이 참가하였다.
애틀랜타의 法轮功(파룬궁)제자 Becky Yao여사와 뤄버터 카뤄워이 선생이 귀빈으로 초대되어 귀빈들을 위한 아침 조찬회와 오전의 기념의식에 참가하였다.
1999년7월, 法轮功(파룬궁)이 역사에도 전례 없는 박해를 받은 이래 마틴 루터 킹 센터에서는 줄곧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法轮功(파룬궁) 제자들의 비폭력적인 평화청원의 이성적인 항쟁활동을 지원하였으며 그들도 法轮功(파룬궁)제자들의 「真(쩐)、善(싼)、忍(런)」의 정신적 믿음을 인정한다고 Becky Yao 여사가 소개하였다. 킹 부인은 2001년 4월 당시의 연합국 인권 위원회 주석 마리 뤄빈쉰 여사에게 편지로 뤄빈쉰 여사가 나서서 法轮功(파룬궁) 제자들의 인권에 대하여 말해줄 것과 옥에 갇힌 제자들의 석방에 전력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하였다. 그녀도 2003년 11월 法轮大法(법륜대법) 미국동남지구 수련심득교류회가 애틀란타에서 열릴 무렵 法轮功(파룬궁) 제자들이 확고부동하게 비폭력 항쟁을 실현해 나가는데 대해 경의를 표하였으며 法轮功(파룬궁) 제자들이 박해를 반대하는 과정에 나타난 용기와 헌신 그리고 지도적 풍채와 도량을 찬양하면서 축하의 편지를 보내왔었다. 또한 평화를 애호하는 세계의 사람들에게 단결하여 중국의 法轮功(법륜공) 제자들의 인권자유를 지지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중국정부는 응당 관대한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줄곧 조지아주 정부와 주민들의 관심사였던 애틀란타의 주민 뤼챠오휘 선생은 매스컴의 취재를 받아들였다. 그는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은 후 나의 아내는 중국 강제노동수용소에서 3년2개월간 갇혔다가 석방 되었다. 그러나 그는 근본상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지 못하고 경찰과 주민위원회의 엄밀한 감시와 통제를 당하고 또 전화도 모니터로 청취 감시를 당하였다. 마틴 루터 킹을 기념하는 이 특수한 날에 나는 국제사회와 인권을 지지하는 선량한 인민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 참혹하고 비인도적인 法轮功(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관심을 돌릴 것을 호소한다. 이 참혹한 박해가 끝나야만 法轮功(파룬궁) 제자들은 진정한 신앙자유를 얻을 수 있다.
회의 후, 애틀란타에서 온 몇 십 명의 제자들은 오후의 수 천명의 도보활동에 참가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法轮功(파룬궁)을 이해할 것을 희망하고 法轮功(파룬궁) 제자들의 중국에서의 기본 인권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그날은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여전히 수 천명의 민중들이 보행활동을 관람하였다.
글발표시간 : 2004년 1월 25일
문장분류: 진상을 말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5/657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