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길림감옥에 있는 백여명 법륜공수련생의 생명안위를 계속 주목하기 바란다

[명혜망 2004년 1월2일] 광대한 민중들의 알 권리를 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법륜공진상을 알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을 쟝쩌민집단의 거짓말 독해에서 해방시키기 위하여, 길림성 장춘시의 부분적 법륜공수련생들은 2002년 3월 5일 유선텔레비전에 법륜공진상 비디오테이프를 중도에 삽입방송하였다. 이로써 백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법륜공의 진상을 알게 하였으며 장씨집단을 엄청나게 놀라게 하였다. 장쩌민은 화가 잔뜩 나서 직접 “마구 죽여라”는 밀령을 내렸다. 장춘텔레비전 중도삽입방송을 한 주요인사 중의 한 명인 류청쥔(刘成军)은 불법으로 체포되었으며 아울러 불법으로 19년 형을 받았다. 그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류청쥔은 자신의 신념을 단호히 한 이유로 길림감옥에서 갖은 고문 혹형의 시달림을 당하고 2003년 12월 26일 억울함을 머금고 세상을 떠났다. 류청쥔은 갔다. 그렇게 처참하게, 그렇게 비장하게 돌아갔다.

장쩌민집단이 법륜공에 대한 혹독한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많은 법륜공수련생의 인권은 엄중한 침범을 당하고 있고 생명재산은 어떠한 보장도 없이 수시로 생명을 박탈당할 위험에 처해 있으며 매일마다 모두 법륜공수련생이 학살당하고 있다. 다만 류청쥔이 박해당한 감옥에서만도 백여 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의 생명안위가 엄중한 위협을 받고 있다.

길림성은 법륜공의 발양지이다. 법륜공은 “진선인(眞善忍)”을 널리 퍼뜨렸고, 사람들을 도와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였으며, 사람들의 도덕수준을 제고시키고 사람들을 가르쳐 좋은 사람이 되게 하였다. 법륜공수련생은 모두 사회 중의 일원이고 그들은 “진선인(眞善忍)”을 실현하고 있다. 법륜공수련생은 근본 범죄자가 아니다.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념을 견지하기 위하여 불법으로 체포되거나 혹은 납치되었으며 불법으로 판결받거나 노동개조당하였다. 장쩌민집단이 법륜공을 박해함은 불법이고 법륜공을 체포하는 것도 불법인 바 법륜공수련생은 당국이 통제해야할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장씨(氏)집단과 그의 경찰, 타수(打手: 직접 매질하는 사람)와 공범자들은 잔인무도한 고문과 혹형으로 그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그들더러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도록 핍박하고 있다. 이는 잘못에 또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며 법을 집행하면서 또 법을 범하는 것이다.

길림성 길림감옥(또 길림2감 이라고 부름)은 불법으로 10년이상 판결을 받은 길림성 범위내의 남자 법륜공수련생들을 납치하고 있으며 그들에 대하여 잔인무도한 박해를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길림감옥은 “대엄관대(大严管队)”와 “소엄관대(小严管队)”를 성립하여 법륜공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대장과 교관은 재소자를 지시하여 폭력으로 그들을 혹독하게 때리고 있다. “사서(四书)”를 얻음으로써 장려금을 받기 위하여 “소엄관대”의 감독인원은 혼신의 방법을 다하여 법륜공수련생에 대하여 잔해를 함부로 진행하고 있다. 감독인원은 손으로 힘껏 피해자의 고환을 움켜잡고, 손으로 피해자의 협조골 사이를 찌르고, 고무관에 물을 붓고 피해자의 몸을 마구 때리고, 발뒤꿈치로 법륜공수련생의 뒷등, 허리부위를 마구 찬다…

“대엄관대”에서 교관인원은 제멋대로 각종 형구로 법륜공수련생들을 괴롭히고 있는바 가장 공포스러운 것이 “고정침대”이다. 이른바 “고정침대”는 또 “사형침대”라고 불리는데, 그것은 피해자의 사지를 벌리고 신체는 허공에 있게 한 후 작은 가죽으로 신체의 각 관절부위를 두드려 관절이 새까맣게 될 때까지 계속 때린다.

명혜망의 2003년 10월 26일의 보도에 의하면, 인간성이 전혀 없는 학대에 항의하기 위하여 길림감옥의 100여 명 법륜공수련생들은 단식으로 항의함으로써 국제상의 광범위한 주목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러나 장쩌민집단이 박해소식을 엄밀하게 봉쇄하기 때문에 현재 외계에서는 그들의 근황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또 한번 세계의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사들에게 호소하는바 길림감옥의 100여 명 법륜공수련생들의 생명안위를 계속 주목함으로써 류청쥔의 비극이 다시 연출되지 말게 하기 바란다. 동시에 법륜공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멈추도록 호소하고, 법륜공을 박해하는 흉수를 엄정히 처벌하고, 불법으로 길림감옥에 감금된 모든 법륜공수련생들을 조건없이 즉시 석방할 것을 호소한다. 아울러 내막을 알고 있는 인사들이 관련된 소식을 제공하기 바란다.

장쩌민집단이 법륜공을 박해함은 천리에 위배되고 사람마음을 얻지 못하며 법륜공을 박해함에 있어서 죄가 크고 악이 극에 달하였는바 나중에는 법률과 도덕, 정의의 심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국제상에서 “장 제소”와 “장 심판”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장쩌민은 독일, 스페인, 미국 등 6개 국가에서 피고로 법정에 올랐으며 리란칭(李岚清), 뤄간(罗干) 등 사람들도 해외에서 제소되었다. “전 지구 장쩌민 심판대연맹”은 세계 20여 개의 대도시에서 “장 심판”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장쩌민을 뒤따르는 공범자들도 똑같이 좋은 결과가 없다. 여기서 우리도 길림감옥의 타수들에게 경고하는데 무고한 자의 선혈에 물든 한 점의 “장려금”을 위하여 양지와 선념을 잃지 말 것을 경고한다. 악한 자를 도와 악을 행하지 말며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절벽에서 말고삐를 당겨 악을 멈추어 장씨집단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

2004년 1월2일
기실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63878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