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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특약평론: 냉정(冷靜)히 사고하고 기점을 바로 잡자

글/청산

[명혜망 2003년 12월 8일] 4년이란 긴 시간동안 박해를 폭로하는 중에서 우리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의 사상과 행위는 점차적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기점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번에 원쟈보(温家宝, 역자주 중국 총리)를 환영한 이 일을 겨냥하여 유발된 강력한 사상파동은 수련생 자신의 이 방면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폭로하였으며 우리 자신의 불순함이 속인사회에 가져다 준 부정확한 영향을 폭로하고 있다. 금후의 길을 올바르게 걷기 위하여 본문은 특별히 관련된 주요 문제에 대하여 똑바로 밝히는바 모든 대법제자들이 중시를 일으킬 것을 희망한다.

1. 수련인의 기점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1999년 7. 20일 장쩌민이 공연히 法輪功(파룬궁) 박해란 이번 운동을 발동한 이래, 전 지구의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은 평화시기의 개인수련을 결속 짓고 박해에 반대하고 진상알림을 주제로 하는 정법수련으로 들어섰다. 우리 아주 많은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폭로하는 중에서 모두 이 특수시기 대법이 허락하는, 우리가 비교적 순정하다고 여기는 속인의 방식을 취하였으며 모두들 사회 각계 인사들과의 접촉도 비교적 많아졌다. 이렇게 한 목적은 본래 중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박해진상과 대법진상을 접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하는 과정 중에서 일부 수련생들의 일하는 방식이 속인화됨에 따라 사상도 점차적으로 속인과 혼동되었으며 속인의 일하는 표준과 속인의 합작관계, 속인이 중하게 보는 관념을 아주 중하게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일정한 정도에서 박해를 폭로하는 출발점과 세인을 구도하는 목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원쟈보를 환영함에 있어서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먼저 생각한 것이 사회상의 속인과 생각한 것이 거의 똑같았는데, 法輪功(파룬궁)은 중국의 새로운 정권을 지지한다고 표시하거나 혹은 중국의 신임 영도자에게 우호를 표시하여 중국정부와 화해하려는 것이 아닌가, 민족운동(民運)인사가 우리의 방법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대만인사가 우리의 행동을 좋아할까, 원쟈보가 만약 좋지 못한 표현을 해내면 우리가 사회상에서 피동적인 상황에 처해지는 것이 아닌가 등등으로서 생각이 아주 무거웠고 속인마음에 아주 심하게 이끌렸다. 매스컴과 기타 아주 많은 방면의 일을 하고 있는 수많은 수련생들 역시 그러하였는바 늘 속인관념에 맞추려는 마음이 있어 어떻게 속인사회에서 더 성공적일 것인가를 생각하며 마치 자신이 정말로 속인과 같이 속인 매스컴을 만들고 속인사업을 하려고 생각하고 속인관계를 하는 것과 같았다. 이런 것은 모두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기점에서 벗어났다. 각 지역의 수련생과 책임자들이 즉시 냉정(冷靜)하게 이런 현상 속에 포함된 원칙문제를 사고하지 않는다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올바르게 걸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아주 많은 중생들로 하여금 최후의 기연을 잃게 할 수 있다.

2, 法輪功(파룬궁)의 박해를 반대하는 출발점과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다(始终如一)

사실, 4년 동안 우리는 아주 많은 속인방식을 빌어서 사회와의 접촉면을 증가하였다. 예를 들면 사이트를 만들고 신문을 만들고 정부관원을 방문하고 사회단체 민간조직에 깊숙히 들어가고 뉴스발표회를 열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등이었다. 그러나 法輪功(파룬궁)의 출발점과 목적은 시종여일하다. 아울러 전혀 모두 개변이 없으며 또한 개변할 수 없다. 우리는 줄곧 박해에 반대하고 박해를 폭로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 또한 여전히 쟝쩌민을 직접 가리키고 있는데 그것은 장쩌민이 法輪功(파룬궁)과 法輪功(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죄악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점은 속인과 같이 투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련인으로서 자신의 수련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法輪功(파룬궁)은 어떠한 정부도 반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한 어떠한 정당(政党)도 반대하지 않는다. 공산당은 반드시 멸망의 결말로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절대로 法輪功(파룬궁)이 어떠한 속인투쟁에 참여한 결과가 아니라 공산당이 장쩌민에게 이용되어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함에 있어서 심중한 죄업을 저질렀기 때문에 천리가 용납하지 못한다.

3. 장쩌민이 권력을 빼앗으려 한다고 선전하는 것은 사람들의 시선을 옮기려는 시도이다

갈수록 많은 세인들이 이번 法輪功(파룬궁)수련생에 대하여 “명예상에서 더럽히고 경제상에서 무너뜨리고 육체상에서 소멸시킴”을 정책으로 하는, 이번 박해운동은 장쩌민 혼자서 조성한 것임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3달 내에 法輪功(파룬궁)을 소멸하겠다”를 목표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미 4년간 박해를 지속하였으며 억만 法輪功(파룬궁)수련생과 그의 가족들에게 심중한 고통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사회에 거대한 도덕적 재난을 가져다 주었다. 또한 장쩌민이 철저히 복멸로 나아가는 결말을 결정하였다. 발동(發動)에서 오늘날까지 박해를 유지하여 추진함으로써 장쩌민은 法輪功(파룬궁)수련생에게 최소한 827명(2003년 12월 8일 현재)의 인명의 빚을 졌으며 그의 공범자들이 노역소, 정신병원, 파출소, 세뇌반을 통하여 괴롭힌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은 수십만 명에 달한다.

“선과 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것은 천리이며 단지 일찍 오는가 늦게 오는가에 달렸다.” 국내 국외의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의 오랫동안 지속한 평화로운 항쟁과 거대한 정신적 힘 앞에서 장쩌민은 이미 그가 역사와 법률의 처벌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음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강(江)씨(장쩌민)와 法輪功(파룬궁)박해를 위하여 전문적으로 설립된 불법조직 “610사무실”은, 국가선전기구와 중국해외의 대사관, 영사관을 조종하여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를 폭로하고 박해를 제지하는 노력을 고의적으로 공산당의 권력을 직접 빼앗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의 목적은 첫째, 중국의 백성과 중국사회에 대하여 언제나 확실히 잘 알기가 어려운 서방사회를 기편하여 계속 탄압을 유지하기 위함이며 둘째, 더욱이 모순의 초점을 옮기기 위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장쩌민이 발동한 이번 박해의 비합법적인 것과 잔혹성의 자체로부터 옮기려는데 있으며 그 개인을 위하여 방방곡곡의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사실상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에 반대하여 취한 것은 모두 속인 중에서 사실을 펼쳐 보이고 도리를 알리는 형식인바 다만 내포와 형식 모두 더 순정할 뿐이다. 그러나 우리 아주 많은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은 박해를 반대하는 중에서 정치적 목적이 있는 기타 단체와 접촉이 비교적 많음으로써 점차적으로 속인마음이 생겼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공산당을 반대하는 태도 등을 상대방이 法輪功(파룬궁)을 지지하는 것으로 동일시하였고 기타 단체와 인권박해 방면에 있어서 일치한 것을 투쟁목표가 일치한 것으로 혼동하였다. 이런 사상은 법을 벗어난 정황이며 속인사회에서 반영됨은 바로 거짓말의 독해를 입은 사람들이 늘 우리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닌가, 공산당을 반대하고 중국정부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고 등등의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 수련생 자신의 사상이 더 순정하고 냉정해야만이 비로소 속인 중에서 이 방면의 진상을 더 잘 알릴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순정한 언행이 시시각각 우리의 기점과 최종 목적을 실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4. 중생을 구도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자

“원한에는 상대가 있고 빚에는 빚쟁이가 있듯이” 法輪功(파룬궁)이 항의하는 것과 처벌을 요구하는 것은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과 장쩌민을 따라 직접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한 범죄자들이다. 왜냐하면 이런 생명들은 스스로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이 준 기회를 포기하고 자신의 뒷길을 차단하기를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대법제자들이 세인을 구도함에 있어서 일체 중생을 겨냥하고 있으며 직업을 가리지 않고 사회계층을 가리지 않고 직위를 논하지 않고 오로지 사람 마음만 본다. 장쩌민이 중국정부와 중국공산당을 이용하여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함은, 우리가 모든 중국정부관원과 중공당원 개인에 대한 구도(救度)를 포기하는 것과 같지 않다. 원쟈보 또한 중국정부관원이기 때문에 우리도 마땅히 그에게 기회를 주어 진상을 보게 해야 한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고서 그가 또 어찌 정확한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겠는가.

4년간의 혹독한 박해를 당한 후, 수백 명의 法輪功(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풍모로 원쟈보의 앞에 나타나 조용하게 “원쟈보의 미국방문을 환영한다”, “장쩌민을 처벌하라”, “법륜대법은 좋다”란 현수막을 펼치고 상서롭고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묵묵히 연공한다면 이 장면 자체가 얼마나 많은 진상을 알리고 있는가! 매 사람마다 어떻게 선택하는가는 그 생명 내심의 선택이고 우리 대법제자가 추구할 것이 아니다. 우리가 힘과 마음을 다해야 할 것은 바로 진상을 알려 세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며 더 많은 세인들이 정확하게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는 속인 중의 어떠한 정권, 정치, 투쟁과 모두 관계가 없으며 기점과 목적 모두 완전히 다른 것이다.

法輪功(파룬궁)과 法輪功(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마도 지금 잠시동안 무엇을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겠지만 오로지 계속 이렇게 양지와 선념에 따라서 일을 한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자신의 지금의 선행(善行)이 가져다 준 아름다움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글발표시간 : 2003년 12월 8일

문장분류 : 기실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2/8/620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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