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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꼬, 18개월의 불법 노동교양 결속 짓고 북경에서 석방되다

[명혜망 2003년 11월 24일] 중국 경찰에 의해 불법 체포되고 불법 노동교양 1년을 받았던 일본 대법제자 가네꼬는 11월 23일 아침, 북경에서 만기 석방되었다.

지난 5월 24일, 가네꼬는 북경거리에서 법륜공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다가 중국경찰에 의해 체포당하고 강제 노동교양 1년을 받았다. 가네꼬가 갇혀있는 동안, 남편, 친구, 법륜공 동수들이 줄곧 노력하여 구명활동을 벌였다. 동경에서 가네꼬 구원회를 설립하고, 오사카에서도 시민지원 인터넷 서명 구원회를 설립하였으며 일본 각지 및, 국제인터넷 서명 구원회, 기자회견, 가네꼬가 살고 있는 신사현에서 서명운동, sos 전국도보 구명운동 등을 벌였다.

지난 7월 29일, 일본 자민, 민주, 자유, 보수, 4개 당파의 21명의 국회의원들이 동경에서 가네꼬 구명 초당파 국회의원 연맹을 성립하였다. 금년 11월까지, 구명활동은 13만 명이 넘는 구명서명을 받음과 아울러 일본 국회에서부터 각 시, 동(町), 촌의 270 여명 의원들로 부터 지지하는 편지를 받았다. 세계 각국 정부, 인권조직, 단체와 개인들이 끊임없이 편지를 써서 일본 정부에 구원을 호소하였거나 직접 중국정부에 갇혀있는 무고한 법륜공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호소하였다.

일본 정부는 각종 장소에서 전력을 다하여 가네꼬를 구원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표시하였는데 그 중, 이번 달 18일, 가네꼬가 노동교양 만기가 될 즈음에, 일본 외무장관인 가와구찌(川口)는 일본정부는 가네꼬를 일본인과 똑같게 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당일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의 보도에 의하면 가와구찌(川口)는 “이 여성이 일본에 거주하고 있고 일본 사람과 결혼하였으며 게다가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일본인과 똑같게 대하는 전제하에서 노력을 해왔다.” 라고 말했다.

발표시간:2003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1/24/61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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