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3年11月16日】〔대기원 기자 대북종합보도〕전 국가 주석 장쩌민의 파룬궁 탄압을 고소(控告)하기 위하여 임효개(林晓凯)를 포함한 대만의 6명 기소인, 한 명의 미성년자 피해자와 만 여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오늘 아침(15일)에 총통부의 凯达格兰대도에서 성원 대회를 진행하여 장쩌민을 심판하고 하루 빨리 이 박해를 결속 짓기를 호소하였다. 대만 입법원의 5명의 입법위원과 중요한 인권 대표가 회의에 출석해 지지하는 견해를 발표하였다. 만인이 회의장을 성원하고 공법을 시범 연공하였고 서양의 파룬궁 수련생들도 성원하러 왔다.
대회는 오전 10시에 정식으로 시작하였다. 凯达格兰대도에서 대략 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대만 각지에서 참가하였고, 현장에는 10만명이 인권 싸인한 천(布条)을 전시하였고 장면은 성대하고 ,기세는 장대하였으며 박람(磅礴)하지만 질서 정연하고 분위기는 상서롭고 숙연하였다.
만 명의 수련생 외 임효개(林晓凯)를 포함한 6명의 자술인(自诉人)、성년이 안된 한 피해자, 임효개의 처 진숙아(陈淑雅)、중국 천안문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적으로 붙잡힌 미국수련생 맹백은(孟伯恩)과 두 주일 동안 대만 섬을 한 바퀴 순회한 자전거행진을 한 수련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장에 성원하러 온 대만 여야 입법위원 5명,민진당의 입법위원 임탁수(林浊水)、임중막(林重谟)、곽영중(郭荣宗),국민당 입법위원 손국화(孙国华),대만 연맹 입원 당탄 총 조직자 요번연(廖本烟),인권 단체의 대표 대만인권위원회 회장 위천봉(魏千峰)、중국인권 이사회의 이사 오혜림(吴惠林)이 참석하였다.
대회가 정식 시작된 후 대만 법륜대법학회의 이사장 장청계(张清溪)가 장쩌민 공소 선언을 낭독했다. 선언중에서 강조하기를 인권을 탄압한 인권악당 장쩌민은 마땅히 법률의 심판을 받아야 국제정의를 실현할 수 있고, 장쩌민의 공포행위는 대만 인민들에게까지 침범되었으며 반드시 이를 저지시켜야한다. 그러므로 대만 법정이 공정하게 심리(审理)하고 사람들마다 정의롭고 양심있는 심판을 하기를 호소한다고 했다.
장청계(张清溪)는 말하기를 “장쩌민을 공소하자 학회는 무명의 편지를 받았는데 내용은 학회를 위협하여 기소를 못하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학회를 고발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장청계(张清溪)는 “여기는 대만이고 대륙이 아니다. 인권을 중시하고 자유로운 곳이다. 학회가 장쩌민도 감히 기소하는데 우리가 누구의 기소를 겁내겠는가? 라며 정중히 대응하였다.”고 했다. 대만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기소하고 대만 수련생을 구원하는 행동은 그들이 완전이 석방될 때 까지 계속될 것이다.
장청계(张清溪)의 발언 후 자전거를 타고 대만 섬 전체를 순회하며 진상활동을 한 십 여명의 수련자들이 박수소리와 함께 회의장소에 들어왔다. 그들은 10월 28일 대북에서 출발하여 두 주일동안 동서 두갈래로 대만의 각 현,시를 경과하면서 사회에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말하고 각계에서 붙잡힌 수련생들이 빨리 집으로 돌아오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들은 여러 명의 시,현장 지방의원과 민중의 지지와 환영을 받았다.
임효개(林晓凯)아내 진숙아가 전체 수련생을 대표하여 자전거로 순회하여 돌아온 수련생들에게 감사문을 발표하였다. 그는 “수련생들의 무사(無私)한 의거(义举)는 사람들을 감동하게 했다. 동시에 대만 각계에서 임효개(林晓凯)를 구원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를 드리고 아직도 구원하지 못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석방하려면 우리의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한다.”고 하였다. 진숙야는 또 말하기를 “10월 31일, 대만 총통부 공공 사무실의 부주임 진문종이 전한 편지 한 통을 받았는데 종교 신앙과 여행 자유는 인간의 기본적 인권이다. 중국이 이 기본인권을 무시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다. 정부는 각종 경로를 통해 중공에 의해 박해받는 대만 인민을 계속 구원할 것이다. 그리고 총통 진수변은 진숙야의 선생 임효개(林晓凯)가 대륙에서 안전하게 대만에 돌아온 것을 상당히 기뻐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총통은 진숙야를 통해 임효개(林晓凯) 선생이 대륙 공안부에 갇힌 시간중에도 굴하지 않고 견강한 표현을 한 행위에 대해서도 칭찬하였다고 한다.
현장에 참석한 5명의 입법위원도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폭행을 질책하고 탄압속에서도 위축당하지 않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였다. 민진당 입법위원 임탁수(林浊水)는 발언하기를 “인류의 진보는 자유를 추구하는 과정중에서 강권 위협에 겁내지 않는 것이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인권 발전사에 치욕의 한 페지를 남겨놓았다. 이것은 인권의 큰 웃음거리다. 중화민국의 뒤를 이어 연합국의 이사회 석차로 된 중공 정부는 응당 중화민국이 당년에 싸인한 >(防止残害人群公约)을 계승하고 준수해야한다. 연합국은 중공을 독촉하여 준수하도록 하고 동시에 이 파룬궁 박해를 저지시켜야 한다.”고 발언했다.
귀빈의 신분으로 출석한 대만 인권회장 위천봉 변호사는 표시하기를 전력으로 대만에서의 장쩌민 기소를 지지하고 대만과 국제사회가 정의의 길을 걸을 것을 희망했다. 중국경제는 근년에 신속한 성장을 했지만 인권 기록은 전면 불합격이다. 더욱이 국제 인권공약을 위반했다. 위천봉은 말하기를 “대만은 진수변이 취임한 후 인권법안의 설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총통부에 인권소조를 건립하고, 검찰원에서 많은 종교안건에 대해 관심과 주의를 불러 일으켰으므로 대만에서 고소한 장쩌민 안건은 성립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번 만인의 정좌(静坐)대회는 대만 수련생외 서방국가에서 몇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현장에서 성원하기위해 참석했다. 천안문에 청원하러 갔다가 붙잡혔던 미국 수련생 맹백은(孟伯恩)은 말하기를 “중국에서 잡혔을 당시 매 맞은 후에 신문을 5시간이나 당하고 중국경찰의 위협을 받았다. 그곳에서 파룬궁을 연공하면 매를 맞았다. 중국뿐만 아니라 장쩌민은 악도들을 매수해 대사관과 영사관을 이용하여 세계 각지의 파룬궁 활동을 교란, 공격하고 있다. 자유를 진귀하게 여기고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일어서서 공동으로 이 박해를 저지시키자.”고 호소하였다.
대회는 마지막으로 만인이 조용히 앉아서 발 정념하는 가운데서 원만히 결속하였다. 명일 (16일)오후에 대안 산림공원에서 소형의 음악회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11월 17일 오전, 6명의 자술인과 한 명의 미성년자 피해인은 대만 고등법원에 기소장을 제출하게 된다. 오후에는 대만 대학 우의관에서 대만에서 장쩌민을 고소(控告)하고 “법률인권과 중공의 장래발전” 이란 좌담회를 진행한다.
2003-11-16
문장분류: 매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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