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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장쩌민심판대연맹이 호주 시드니에서 대중집회와 행진을 거행하다(사진)

【명혜망 2003년 10월 23일】전세계 장쩌민심판대연맹(全球审江大联盟)이 10월 19일 일요일 오전,호주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대중집회를 거행하였다. 아울러, 중국 영사관 문 앞에서 장쩌민을 모의심판하는 연극을 연출하고 강연을 진행한 후, 중국성까지 행진을 하여 다시 집회를 가졌다.호주 각계에서, 약 300명 인사들이 이 날 활동에 참가하였다.


민주 중국전선(陣線)호주 본부
주석인 친찐(秦晋)先生


민주전선 총부 감사(监事)인
장쇼깡(張小刚)


중국 민주단결연맹총부
이사인 황찌런(黄濟人)

우선 장쩌민을 모의심판하는 연극의 서막을 연 후,사회자인 류쑹파(劉松發)선생이 대연맹의 성립정황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대연맹의 종지는 일체 정의의 힘을 모아, 장쩌민의 모든 죄상을 폭로하며, 장쩌민을 양심, 도의(道義)와 법률의 심판대에 올려놓는 것이다. 이 전세계 장쩌민공개심판대연맹은 정치적 요구가 없으며, 오직 양심, 도덕과 법률적 요구만 있을 뿐이다.

다음,데이빗 루바첵(Mr. David Rubacek)선생과 옌쯔후이(嚴志輝)선생이 각기 전세계 장쩌민 공개심판대연맹공고(公告) 영문판과 중문판을 낭독하였다. 공고에서 지적하기를 장쩌민이 정권을 잡은 13년 이래, 중화문명과 사회도덕이 전면적으로 후퇴하였으며 인류문명의 기초가 중국에서 근본적인 파괴를 당했다고 하였다. 어떤 독립적인 신앙이 있고, 독립적인 인격이 있으며, 부동한 견해와 요구를 가진 거의 모든 개인과 비교적 큰 단체들은 모두 부동한 정도로 박해를 받았다. 아울러 장쩌민심판대연맹의 성립에 대한 필요성 및 그 현실적이며 역사적 의의를 제기하였다.

대연맹의 가맹단체 대표인 존 댈리(John Daly)선생이 대중들에게 전 세계 각 나라에서 장쩌민을 기소한 정황을 소개하였다. 그는 현재 이미 법정에 기소를 제기한 나라가 미국, 벨기에, 스페인 등이라고 했다.그리고 호주 등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일부 수련생들이 법정에 기소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동시에 프랑스, 폴란드, 아르메니아 등 나라에서, 장쩌민을 도와 이번 박해를 추진해온 일부 주요 책임자, 예를 들면, 610두목 뤄깐, 리란칭 등을 법정에 기소하였다.

연맹에 가입한 민주중국전선(民主中国阵线=The Federation for a Democratic China (FDC)) 호주지부장인 친찐(秦晋)선생은 발언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중국이 새로운 경제 대조류 하에서 인심이 흩어지고 도덕이 급격히 내려갔다. 법륜공이 나타남은 중국인들을 철저하게 심연으로 미끄러져내려 가지 않도록 구원하려고 하는 것이다.법륜공수련은 세상과 다투지 않으며, 다만 수련할 수 있는 자그마한 하나의 정토(淨土)를 얻으려고 할 뿐이다. 장쩌민은 게슈타포 조직인 610사무실을 만들어 법륜공 수련자들을 참혹하게 박해하였으며 그들에게 대량학살식의 탄압을 실시하였다. 장쩌민이 시류에 역행함은(倒行逆施) 마치 옛날 강동의 폭군(小霸王) 손책(孙策)을 생각하게 한다. 손책이 바로 수중의 권력을 남용하여 수련하는 도인(道人) 위지(於吉)를 참혹하게 살해함으로 하여 천벌을 받아 비명에 죽는 가련한 말로를 보았다. 내가 보기에 장쩌민의 결과도 응당 손책과 다를 바 없다.”

이어서 민주전선총부 감사(民主阵线总部监事)인 장쇼깡(张小刚), 중국민주단결연맹총부 이사(中国民主团结联盟总部理事)인 황찌런(黄济人), 전 세계 법륜공박해구원위원회(全球营救受迫害法轮功委员会) 호주 분회 대변인 에스더(Esther)여사가 각기 발언하였다.

전세계 장쩌민심판대연맹에는 지금까지 이미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호주 등 4대주에서 86개 조직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 방면에서는 호주평화필회(Peace Pen Association=和平筆會), 호주무당(武當)기공학교, 중국자유민주당 호주시드니 지부(分部), 중국민주운동 해외연석회의 호주지부, 민주중국전선 뉴질랜드지부, 전세계 23조입법반대연맹, 법륜공박해추적조사국제조직, 중국대사면위원회 등이 가입했다.

중국 후찐타오(胡锦涛) 국가주석이 곧 호주를 방문하기 때문에 이번 전세계장쩌민심판대연맹의 집회는 각계의 관심을 모았다. 많은 신문매체들이 취재를 하러 왔는데 그 중, 로이터통신, 시드니 진봉신문(晨鋒報), 호주인보(人報), 신당인텔레비전방송국, 대기원시보 및 희망의 소리 기자들이 망라되어 있다.

중국민주단결연맹총부 이사인 황찌런은 이렇게 말하였다.그는 오늘 중국민주단결연맹을 대표하여 이번 장쩌민심판활동에 참가하였는데 우선 이번 활동을 통해, 중공에게 알려주려고 한다. 개인이 범한 죄상은 꼭 언젠가는 추궁을 받게 되므로, 그때 가서, 그 어떤 정치제도와 단체를 핑계로 개인의 책임을 미루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전 동독처럼, 그들이 무너질 때, 그들의 집권자, 정책결정자 및 집행자들은 모두 책임추궁을 받았던 것과 같다. 때문에 그는 중국의 집권자들이 이 한 점을 똑똑히 인식하기를 희망했다. 동시에 그는 여기에 온 것은 민주권리와 인민의 권리가 그 무엇보다도 높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중국인으로서 자신의 나라에 관심을 갖고 중국에서 발생한 일체에 관심을 가지며 일체 사악을 반대하는 권리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매개인의 의무라고 그는 인정하였다.

민주중국전선(陣線) 호주지부주석인 친찐선생은 정의와 양심이 있는 중국인이라면 마땅히 이 활동에 참가하여 사악우두머리 장쩌민을 도덕의 법정, 양심의 법정에 올려놓아야 하는데 이것은 여러 사람들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발표시간:2003년 10월 23일

문장분류 : 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0/23/593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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