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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히 여기고 바르게 걷자

[명혜망 2003년 10월 22일] 현재 정법이 갈수록 성공에 접어들면서 매 사람마다 남은 길을 어떻게 걸을 것인가는 모두 이 생명의 미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2001년 워싱톤DC국제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전에 엄숙하게 지적하신 적이 있다.
“왜냐하면 당신이 어떠한 하나의 마음이든지 모두 일종 집착으로 될 수 있으며 모두 사악에게 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염두(念頭)가 나올 때에 사악은 아마 당신에게 일종 가상(假象)을 연화해 줄 수 있으므로 그때에 가서는 일종 교란이 조성하게 된다. 지금의 시간을 소중하게 이용하라. 이 시간은 뭇 제자들에게 남겨준 것이다.”

금년의 《캐나다 밴쿠버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또 한번 자비하게 우리를 일깨워주셨다. “때문에 정법이 결속되기 전에 여러분은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대법제자가 해야 할 매 한가지 일들을 착실하게 잘 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며 가장 위대한 데로 나아가는 이 길에서 매 한 차례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고 또한 매 한 걸음도 잘못 걷지 말아야 한다.”

정법을 위하여, 일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사부님께서는 무수한 고생을 하셨고 무수한 죄를 당하셨다. 지금도 여전히 끊임없이 우리와 기타 중생들을 위하여, 지금까지 무엇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인가를 모르며 박해 속에서 예전에 자신의 집착으로 인하여 떨어졌던 수련생들을 포함하여 구원을 받고 제도될 수 있는 기회를 창조해 주신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전무후무한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한 사부님과 대법의 세간에서의 명성을 파괴하는, 세인들이 구원받을 기회를 파괴하는 나쁜 일을 하고 있다.

최근 대륙에서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여전히 극히 개별적인 사람들이 수련생 속에서 자금(資金)을 모으고 있으며 아울러 법공부가 깊지 못하고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는 수련생은 그에게 시장을 제공함으로써 수련생의 수련과 생할을 엄중히 영향 주며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는 노력을 감소시키며 어떤 이는 또 직접적으로 세인의 대법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자금을 모으는 사람은 수련생의 신분으로 나타나지만 언행은 오히려 대법과 반대로 나아가 감히 사부님께서 생활이 어려우시다(淸苦)는 구실로 사부님께 죄를 뒤집어 씌우고 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아울러 자금을 주는 사람도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以法爲師)”고 하셨는지를 완전히 생각하지 않는다. 법을 전한지 11년이 되어가지만 사부님께서는 종래로 수련생들에게 돈 한푼 요구한 적이 없으신바 대법의 원칙은 금강부동(金剛不動)이 아니란 말인가? 사부님의 명의를 도용하여 수련생들 속에서 돈을 모으는 사람에게 시장을 제공한 수련생은 이지(理智)적이지 못한 정황 하에서 사악에게 틈을 타게 된 것이며 사부님의 정법과 사람을 제도하심에 직접적인 장애를 제공함으로써 사악의 무리들이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던 아주 많은 일을 하였는바 죄업이 막중하다.

사부님의 명의를 빌어서 자금을 모은 일에 대하여 우리는 이미 위에 보고하였으며 사부님께서는 이 일을 아주 중시(重視)하고 계신다. 그러나 아직도 수련생을 구원하려고 하신다. 때문에 직접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우리 이 수련 중에 있는 사람들을 놓고 말한다면 수련생에게 잘못을 고치고 보충하는 기회를 남겨주신 것이다. 당사자가 즉시 낭떠러지에 이르러 말고삐를 잡듯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잘하여 진상을 알리는 실제행위로 보충(彌補)하기 바란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정황이 있는데 역시 우리의 길이 올바르게 걸어갈 수 있는가에 관련되었으며 여러분들이 정념으로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이 개인의 명리심과 속인의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끌려 진상자료점의 명의를 빌어 아직 집을 떠나 떠돌아 다니지 않는 수련생들을 동원하여 돈을 바치게 하고 통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수련생 개인사이에 자발적으로 자원적으로 합작하는 정황은 포함하지 않음) 이러한 사람은 비록 극히 개별적이지만 언행과 행동은 대법이 “수련생 속에서 자금을 모금해서는 안 된다”(>) 란 원칙에 엄중히 위배되며 대법의 명예를 파괴하고 있는바 이것은 절대로 진수제자(眞修弟子)로서 대법 속에서 마땅히 있어야 할 행위가 아니다. 사실 생활의 곤난을 극복하면서 자금을 모으는 자에게 돈을 내는 수련생 역시 마땅히 더 이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세인을 구도함에 있어서는 열심히 하고 올바르게 가는 것이 귀중한 것이며 원칙문제에서는 대법을 실증함에 편차가 나지 않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또 한 점이 있는데 우리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해야 한다. 어떠한 구실, 어떠한 원인, 어떠한 정황이든지를 막론하고 사부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한다면 “동기의 좋고 나쁨을 막론하고 모두 亂法이다.”(>) 때문에 대법제자들은 삼가 함부로 행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낡은 우주 중에서 성장한 생명들이며 정법 수련의 기연(機緣)은 역사상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고 금후에도 더 있을 수 없다. 사부님의 정법이라는 이 극히 특수한 역사적 시기에 이미 행운스럽게 법을 얻은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소중히 여기고 우리의 최대의 선념(善念)과 정념(正念)으로 자신의 길을 올바르게 걸음으로써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말며 중생의 역사적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명혜편집부
2003년 10월 21일

원고작성 : 2003년 10월 21일 발표 시간 : 2003년 10월 22일

문장분류 : 명혜편집부

원문위치 http://www.minghui.cc/mh/articles/2003/10/22/593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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