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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론의 압력으로, “610 사무실”이 명칭을 바꾸고 외부에는 “조직을 해산했다”고 하다

[명혜망 2003년 10월 15일] 명혜망 대륙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대륙의 각 성정부들은 “610 사무실”을 “사교를 청리하는 사무실”로 그 이름을 바꾸었으며 외부 사람들에게 “610 사무실”이 해산되었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알고 있는 공무원들은 이것은 당이 종종 사용하고 있는 책략이며, 이것은 단지 껍데기만 변화했을뿐이고 내용이 변한 것은 아니라고 피력했다. “610 사무실”이란 이름은 끔직한 세평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해외 언론매체는 물론이며 외국에서 일어난 소송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 도움을 청하고 있다.

“610 사무실”의 본 이름은 “파룬궁 문제를 처리하는 영도 소조 사무실”이었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휘 아래에, 1999년 6월 10일에 사무실이 성립되었기에 성립한 날을 근거로 “610 사무실”이라 일컬어졌다.

중국공산당(Chinese Communist Party) 중앙의 “파룬궁 문제를 처리하는 영도소조”밑에서 모든 결정과 집행이 이루어졌다 . 이것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정법위원회 밑에 있는 상설기구이며, 정법위윈회의 서기장인 뤄간(Luo Gan)에 의해 통제되었다. 이것은 조직적으로 “수련생들의 명예를 회손시키고, 경제적으로 파산시키며, 육체적으로 파멸시키는” 장쩌민의 정책을 실행해왔다.

“610 사무실”은 ‘장쩌민’정권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최상층 정부기관이다. 이것은 다른 하는 일이 없고 오직 정치적 박해만을 행하며 완전히 법 위에 있다. 이것은 과거 문화대혁명 당시 설립된 적이 있는 “중앙 문혁 영도소조 사무실”과 많은 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나치의 게쉬타포(Gestapo)와 유사하다.

1999년이래, “610 사무실”은 집권당의 각 층, 정부 부처와 중국의 사법 조직위에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엄중하고 독립적인 조직이었다. 이것은 해외에 있는 중국 영사관과 대사관이 파룬궁에 대한 정치적 박해와 “진-선-인(眞-善-忍)을 비방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을 포함해서 중국정부 기관의 여러 부분에 명령을 내리고 감시한다.

발표일자: 2003년 10월 15일(영문은 10월 17일)

문장분류: 종합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10/15/5886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10/17/413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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