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3년 10월 5일] 2003년 9월 23일, 스웨덴의 “파룬궁(Falungong) 시간” 라디오 쇼의 방송 사회자인, 이본 크레버그(Yvonne Kleberg)는 국제사면위원회의 스웨덴 회원으로부터 메모가 부착된 편지를 받았다. 이 메모에는. “내가 “매일 신문”에 보낸 편지 사본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중국 관리]들이 당신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정지시키려고 하는 것을 직접 보았을 때, 나는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당신들이 그들을 법원으로 보낸 것은 참으로 잘한 일입니다, 당신들의 성공을 빕니다.” 라고 적혀있었다.
아래는 국제사면위원회 회원의 편지이다:
9월 19일자 “매일 신문”에서, 문화 기자 오이비오 폴라이트(Oivvio Polite)는, 철학자 칼 퍼퍼(Karl Popper)의 “이제, 공산당과 나치는 모두 “사교(cults)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논평을 했습니다”. 퍼퍼(Popper)의 이론에서는 프라토(Plato), 헤겔(Hegel) 그리고 막스(Marx)는 자유 사회의 적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컬트(Cult)”가 해로움을 끼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을 테러(terror) 분류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매일 신문” 문화면 다음 다음 면에서, 우리는 고덴버그(Gothenburg)에 있는 중국 영사관이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는 파룬궁(Falungong) 수련생들로 하여금 방송을 중단하고자 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 중국이 “사교(Cult)에 가까워가고 있는” 나라가 아니거나 세계에서 가장 큰 자체-통제국이 아니라면, 세계는 차분할 수 있으며 계속해 나가면서 중국의 인권이 악화되는 것을 주시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부에 호소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들이 평화적인 그룹에 한 몫을 하기 때문에 그들은 살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또한 지방 라디오 방송국에게 중국 영사의 선례를 따르라고 하며 방송 내용을 변경하게 하기 위한 구실을 갖고 스웨덴에서 머나먼 나라, 중국의 영사가 광주에서 배를 타고 고덴버그까지 항해를 해서 왔습니다.
이것은 협박이며 그 영사는 벌을 받아야합니다.
발표일자: 10/6/2003
원문일자: 10/5/2003
문장분류: 세계의 지지
중문위치: http://www.mingui.org/mh/articles/2003/9/29/5807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10/6/410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