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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華東)지역 경찰은 혹형 금지령의 통보를 받았으며, 집행여부는 法輪功(파룬궁)이 시금석이다

【명혜망 2003년 9월 24일】중국 매스컴 화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浙江省)의 경찰은 만약 용의자에게 고문을 해서 자백을 강요하는 방법을 채용한다면, 곧 해임된다고 이미 통보를 받았다. 중국문제 전문가는 이번 혹형사용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이 능히 착실하게 집행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610사무실이 구금되어있는 法輪功(파룬궁)수련생에게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서 그 진위(眞僞) 여부를 가려낼 수 있으며, 만약 집행하지 않는다면 단지 사회와 국제여론을 속이는 낡은 수법을 또다시 이용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하였다.

프랑스 통신사(AFP) 9월 23일 화요일 북경보도: 중국 매스컴 화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 경찰은 만약 용의자에게 고문하여 자백을 강요하는 방법을 채용한다면, 곧 해임된다고 이미 통보 받았다. 북경 레저신문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규정의 지적대로, 혹형을 사용하도록 명령한 사람이나 명령을 집행한 경찰이 모두 즉각 해임된다고 하였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구금된 자가 설령 고문으로 가벼운 상해를 입는 경우일지라도 이 항목의 규정 범위에 속한다고 말하였다. 구금된 자가 혹형으로 사망한 것에 대해서는 또 특별규정이 있다고 하였다.

프랑스 통신사(AFP) 보도에 따르면, 부하가 구금된 자에게 혹형을 사용하였다면, 설령 본인은 직접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경찰측의 고위층도 여전히 강직을 당하거나 과실기록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규정들의 발표에서 보듯이, 많은 것들이 시사하는대로 중국정부가 이제 경찰들의 폭력 남용을 통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하였다.

프랑스 통신사(AFP) 보도에 따르면, 금년 6월 중국 법관들도 경고를 받았는바, 만약 그들이 계속 혹형을 사용하여 자백을 강요한다면 그들도 곧 직장을 잃거나 기소될 것이라고 하였다.

프랑스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경찰과 사법관원들은 보편적으로 혹형을 사용하여 자백을 강요한다고 하였다. 인권조직은 중국 사법계통에서 용의자가 죄가 있다고 판결되는 비례가 높은 원인은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999년 장쩌민(江澤民)은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하여 전국적인 전문조직 610사무실을 설립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중앙610은 전국 정치법률계통에게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소위: “명예상에서 실추시키고, 경제상에서 단절시키며, 육체상에서 소멸시킨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법률을 논하지 않는다,” “맞아죽으면 맞아 죽은 것이고, 맞아 죽으면 자살로 처리한다,” “신분확인도 하지 않고 직접 화장한다.”라는 정책을 하달하였다.

위의 소식을 놓고 명혜(明慧)기자는 중국문제 관련 전문가와 박해의 내막을 아는 사람을 취재하였다. 어떤 전문가는, 현재 중국의 정치법률, 경찰업무, 노동교양 인적자원에서는, 法輪功을 박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정치적인 임무로 명령받았다고 하였다. 이번에 어디에서 나온 소식인지는 모르지만 혹형사용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이 확실하게 집행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610사무실이 구금되어 있는 法輪功수련생에 대하여 어떻게 대하라는 지령에 따라서 진위가 판가름 날 것이다.

명혜사이트(明慧網) 자료 기록에 의하면, 4년이래 장쩌민은 法輪功수련생에게 채용한 각종 혹형수단과 집단학살에 대하여 국제여론의 광범위한 비난을 받아왔다. 장쩌민 일당은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法輪功을 모함하는 이외에, 이미 많은 서방 국가와 협상을 달성하였는데, 그들로 하여금 대화 방식을 취하여 비공식적으로 중국과 인권문제를 탐구하도록 해서 국제여론의 압력이 조성되는 것을 피하려는데 그 원인이 있었으며 또한 중국 국내에서 法輪功등 국민에 대한 인권박해를 계속 진행하려는데 있었다고 하였다.

장쩌민(江澤民) 일당은 또 일부 연극 같은 견학을 꾀하려고 거대한 자금을 들여 지정한 노역소를 잘 꾸민 다음 수감자를 선출하여 엄격하게 정한 시간 ? 장소와 방식에 따라 서방 매스컴 기자와 민간단체에게 전시하도록 하였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수감자와 특히 비합법적으로 노역당하고 있는 法輪功수련생들이 결코 학대를 받지 않는다고 인식하게끔 일을 꾸몄다.

취재에 응했으며 내막을 아는 사람들이 폭로한 바에 의하면, 이 2년간 몇 개 중점적으로 대외적인 선전을 위해서 지정된 노역소가 있는바, 북경 수감자 파견소 ? 단하(團河) 노역소 ? 신안(新安) 여자 노역소 ? 현재의 북경 여자 노역소 등은 모두 건설공사를 크게 하여 큰 빌딩이 자주 세워지는데 투자액수는 4, 5억위엔(600억 ~750억원)이란 거액에 달한다. 북경 여자 노역소에서 새로 지은 안마당만 해도 2억위엔(300억원)을 소비하였으며, 여자 노역소의 유리창은 전부 방탄유리인데 이런 유리는 소식통에 의하면 평당 근 5 ~600위엔(7만5천원 ~ 9만원)이다. 그러나 중국 각지에 있는 대외적으로 개방하지 않은 대부분의 노역소 그리고 “중점 대외노역소”이지만 개방하지 않고 있는 부분은 오히려 암흑천지이며 더러워서 견딜 수 없는 비인간적인 환경이며 그 악렬한 정도는 나치 수용소를 방불케 한다.

내막을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이런 거액은 다 어디서 오는 것인가? 하나는 자연적으로 장쩌민 정부가 해고근로자 ? 파산한 농민들의 입에서 양식을 쟁탈하고 돈을 받은 것으로부터 왔으며, 또 하나는 외래 투자를 이용했다고 하였다. 그렇지 않다면 이 몇 년간 중국은 어디서 이렇게 많은 여유로운 돈이 있겠는가? 몇 개 되는 대형 국영기업이 파산되고 문을 닫아 실업근로자가 갈수록 많아졌으며, 자살하고, 단체적으로 청원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였고, 광대한 농민들은 비용을 함부로 거두는 무거운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많은 아이들이 학교 갈 돈이 없으며, 심지어 밥조차 배불리 먹지 못한다. 동시에 이 몇 년이래 각종 엄중한 천재인화가 중국의 각지에서 자주 발생하였으므로 어느 곳이든 대량의 자금이 급히 필요한 사정이다. 그런데 그처럼 거대한 돈으로 수감자들을 위해서 재건축을 하고 확장건축을 하며 새로운 서양 기숙사를 지어줄 수 있겠는가?

단하(團河)노역소에서 비합법적으로 감금되었던 法輪功수련생의 말에 따르면, 매번 외부에서의 견학이나 상급의 검사가 있을 때면 노역소의 위 아래 전체가 통일적으로 기만하기 시작한다. 매 감방마다 반드시 반복적으로 단하 내부에서 제작한 비디오를 봐야 한다. 외국기자의 60개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해 파룬궁수련생들로 하여금 통일된 말을 하도록 강제로 명령하며, 매스컴을 기만하려는 적나라한 터무니없는 말은 사람의 말문을 막히게 만든다.

예를 들어, 여기에서 수감자들을 때리고 욕하면서 학대하는가 라고 물으면 반드시“학대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法輪功수련생은 연공 때문에 잡혀왔다는 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며 반드시“사회질서를 어지럽혔기 때문에 노역을 받는다”라고 말해야 된다. 여기에서 먹는 것이 어떠냐고 물으면 매월 매 사람당 밀가루, 식용유, 고기, 채소 등등이 얼마나 된다고 답해야 되는데 모두 전문적으로 꾸며낸 거짓말이다. 이것 외에 “轉化”를 받아들이지 않는 매 法輪功수련생들을 모두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위협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후과는 자신이 책임지라고 위협한다. 2대 악경 예진웅(倪振雄)은 회의를 열 때, ”만약 기자가 묻게 되면 감방에서 맞았다고 말해서는 안되며 더욱이 ‘파견소’란 이런 곳이 있다고 말해서는 안된다“고 큰소리친다.

완성일자: 9/23/2003
발표일자: 9/24/2003

문장분류: 매스컴 보도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3/9/24/5790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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