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3년 9월 22일 소식】
○ 아이가 2층에서 떨어진 후
현성(縣城)의 한 아파트에 한 살 박이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2003년 4월 어느 하루, 아내가 아이에게 밥을 먹이던 중에, 아이가 뒤로 넘어지더니 2층에서부터 콘크리트 바닥으로 심하게 떨어졌다. 아이를 즉각 병원에 데려가 응급조치를 하였다.
검사 결과 뇌내(腦內)출혈, 안구(眼球)출혈, 왼 쪽 대퇴가 단절되어 상황이 몹시 엄중하였다. 자주 경련을 일으키며 혼미상태에 처한 아이를 보면서 부부는 고통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때 아이의 할머니가 소문을 듣고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애 아버지는 할머니를 보자 가슴이 진동하더니 갑자기 무엇이 생각난 듯이 말했다. “어머니, 빨리 집으로 가셔서 사부님께 저희 아들을 구해달라고 해보세요, 빨리요!” 알고보니 이 할머니는 대법수련자였다.
할머니는 원래 오랫동안 병을 앓던 환자였다. 천식(喘息)이 엄중하였지만 수련을 한 후, 모두 나았다. 평소에 아이의 아빠도 할머니가 연공을 하는 것을 지지하였으며 대법의 신기함을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아이가 위험에 처해있을 때, 대법이 생각났고 사부님이 생각났던 것이다.
……몇 시간 후, 아이가 기적같이 깨어나 위험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어 갔다. 치료를 하던 의사마저 “이 아이는 명이 정말 깁니다, 이렇게 빨리 좋아지는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달 후, 아이는 완쾌되어 퇴원하였다. 3개 월 후, 부러졌던 다리도 원 상태로 돌아왔으며 현재는 뛰어 놀기까지 한다.
아이 엄마는 기뻐서 말하였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빨리 났게 된 이유를 저는 마음 속으로 알고 있어요. 사부님께서 시어머니를 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아들의 목숨도 구해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요. 이것은 모두 대법의 복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아이 엄마는 시어머니에게 말하였다.“어머님! 마음놓고 수련하세요. 저는 전력을 다해 어머님을 지지할 것입니다.”
○ 내가 겪은 신기한 이야기
나는 농촌사람이다. 집이 가난하여 저축이라고는 없고 고정적인 수입도 없어서 오로지 품을 팔아 집안 살림을 유지해 나간다. 法輪功(파룬궁)을 배우기 전에 우리 부부는 모두 골질증식과 좌골신경통에 걸려 매년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데 적지 않은 돈을 썼지만 효과는 별로 없었다. 수련을 하고 난 후, 나의 몸에 있던 각종 병들은 모두 기적같이 사라졌다.
2001년 겨울, 생계를 위하여 나는 어린 딸아이와 함께 시내에 가서 튀김가게를 차렸다. 어느 날, 딸아이가 조심하지 않아 물을 기름가마에 떨구었고 그러자 갑자기 기름이 높이 튀어 나의 몸에 떨어졌다. 얼굴과 두 손에 물집이 가득 생겨 성한 모습이 아니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내 얼굴이 잘못될까봐 걱정하였다.
남편은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연공인(煉功人)이므로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병원에 가지 않았다. 그러자 남편은 억지로 상처가 난 나의 한쪽 손위에 정제하지 않은 아편(土藥)을 발랐다. 얼마 지난 후, 약을 바르지 않은 얼굴과 한쪽 손은 원래 피부대로 회복되었으나 약을 바른 손은 흠집이 생겼다.
발표시간: 2003년 9월 22
문장분류: 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9/22/577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