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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법제자 :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밝히다

글/ 한국 대법제자

[명혜망 8월16일] 최근에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은 모두 지정된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이는 진상을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이다. 매일 아침 동수들은 여러 가지 진상자료를 준비하고 이곳으로 찾아간다.“안녕하세요! 당신들을 환영합니다.”하는 말과 함께 동수들의 선한 웃음 과 따뜻한 축복은 매일 진상 알리기의 시작이다.

어떤 대만 여행객 한 명이 우리를 보고 놀란 듯이
“대단해요! 나라마다 法輪功(파룬궁)이 있네요.”하면서 우리의 진상을 듣고는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하고 격려하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모두 바삐 진상하는 것을 보고 있던 한 사람은 “法輪功(파룬궁)의 정신은 정말 위대하군요”하고 감격해서 말했다.

또 한 분은 자료에 있는 “분신자살”사진을 보더니“이 사람은 가짜예요.”하고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우리를 도와 자료를 나누어주었다. 나는 진상을 알게 된 그들을 위해 정말 기뻤다.

어느 하루 우리는 중국 여행단을 만났다. 한 수련생이 한편으로는 자료를 나누어주면서 한편으로는 큰 소리로 진상을 얘기해 주고 있었다.

여행팀장은 여행객들에게“누구도 자료를 받지 마세요. 해관(海關)을 통과할 때 法輪功(파룬궁) 자료를 소지한 사람은 적어도 15일간 구류에 처해지는 규정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중 몇몇 중국인은 자료를 받으면서 ” 상관없어요. 일단 보고 얘기합시다.”하고 불만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많은 중국 사람들은 이미 침착하게 이지적으로 法輪功(파룬궁) 문제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일부 간부들과 가이드들은 진상하는데 종종 교란을 준다. 한번은 내가“안녕하세요.”하고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상대방은“안녕하지 않아!”하고 큰소리로 몇 마디를 내뱉었다. 그러나 소중한 중국 사람들이라 나는 웃는 얼굴로 달려가 그 외 몇 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사람은 좋지 않은 낯빛으로 또 입을 열었다. “중국 사람 말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지 그래!”
나는 “우리는 바로 당신들에게 알리려고 나왔어요. 중국 매스컴에 보도된 法輪功(파룬궁) 선전은 사람들을 속이는 거에요. 지금 세계 60여개 나라에 1억 명이상이 수련하고 있는데 왜 외국에서는 소위 중국에서 선전하는 그런 자살, 분신, 살인, 이런 것들의 발생에 대해 말을 하지 않을까요? 왜 法輪功(파룬궁)을 탄압하기 전에 중국에서 사부님께 상을 수여했을까요? 왜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중국인이 法輪功(파룬궁)의 진상을 알 권리를 박탈하고 있는 건가요? 아마 그들의 거짓이 진상 앞에서 환히 드러나기 때문이겠죠…”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들은 재빨리 차에 뛰어 들어갔다. 나는 곧 뒤를 따라가 차문 앞에 서서 진상을 했다. 차안의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었다.

한 번은 가이드가 진상 사진을 보고 있기에 내가 바로 다가가서 설명을 하는데 그는 오히려“중국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매를 맞을 수도 있어요!”하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당신의 권고는 고맙지만 여기는 중국이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예요. 우리는 중국이 빨리 발전되고 범죄도 없고 바른 길을 걸었으면 해요. 사실 우리도 중국을 사랑해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한 부 줘요. 차 위에 올라가서 보게.”하고 손을 내밀었다.

한 중국 노인이 이상한 동작을 하며 거기에 이상한 표정까지 지으면서 우리를 놀리려고 했다. 그러자 한 수련생이 이것을 발견하고는 그에게
“아저씨, 아까 전에 한 행동을 보니 아저씨를 위한 마음에서 정말 괴로워요? 혹시 法輪功(파룬궁) 진상을 알고 계시나요? 나이가 드신 분 같은데 중국 역대의 정치 운동도 겪었을 텐데 여러 차례 잘못된 운동에서 아저씨는 그 속의 진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때 아저씨는 잘못된 운동을 보고 용기를 내서 잘못이라고 지적한 적이 있나요? 결국은 피해보고 속은 사람들이 누구던가요? 오늘 法輪功(파룬궁) 수련자들이 긴 세월의 잔혹한 박해와 불공정한 대우를 받으면서 아직도 끊임없이 진상을 하고 있어요. 우리는 다른 요구가 없어요. 오직 모든 사람들이 이번 큰 겁난(浩劫)속에서 사리를 분별하고 자신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는 거예요. 그 속에는 물론 아저씨도 있구요…”

그 노인은 동수의 말에 깊이 감격하여 “그래. 당신 말이 맞아! 당신 말이 맞아! 내게도 전단지를 하나 줘 봐.”그러자 주위에서 지켜보던 여행객들과 이미 차에 오른 여행객들도 다가와서 진상자료를 받아갔다.

자료를 받기 싫어하거나 심지어 대법에 좋지 않은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인내심을 가지고 직접 말해줘야 한다는 것을 동수들은 깨달았다. 그리고 장쩌민(江澤民)이 여러 나라에 의해 기소되었다는 등 주요 정보도 그들의 머릿속에 남게 하고 그들이 모두 살아있는 매스컴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사실 우리가 정말 진심으로 얘기해 주고 그들이 궁금해하는 문제를 적절히 풀어준다면 적지 않은 중국사람들의 태도가 분명히 달라질 것이고 돌아가서도 냉정하게 이 문제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것은 다른 공간에서 사람을 통제하는 사악한 생명이 이미 오늘 대법제자의 정념 앞에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사부님의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깊이 새기자!

“어떤 수련생들은 진상을 밝히는 중에 또한 그런 듣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심지어 반대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여러분들은 한 사람의 반대로 인하여 당신의 마음이 좌절을 당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중생을 구도하는 용기를 잃게 해서는 안 된다.”(《2003년 워싱턴DC 법회에서의 설법》)

발표시간 : 2003년 8월16일

문장분류 : 진상을 밝히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8/16/5569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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