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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대법제자가 “뤄간(羅干)”과 직면하다

글 /스웨덴 대법제자
[명혜망 9월14일소식] 핀란드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핀란드 인권변호사에 의해 기소당했던 뤄간이 9월12일 점심에 헬싱키를 떠나 비행기를 타고 핀란드 북부에 있는 로바니에미(Rovaniemi)시로 향했다.

그러나, 로바니에미시 비행장에는 이미 대법제자들이 정기(正氣)로 기다리고 있었고 뤄간 일행은 샛길을 통해 재빨리 비행장을 빠져나갔다.

약, 한시간 후 저명한 유람지인 성탄(聖誕)노인촌에서 몇 명의 서양대법제자들이 뤄간 일행과 마주쳤다. 그중 한 대법제자가 앞으로 나가 중문으로 평정하게 “안녕하세요?”라고 하였다.

그러자 뤄간은 기쁨에 넘쳐 웃는 얼굴로 “중국어를 할 줄 아세요? 어디서 오는 길입니까?”라고 물었다.

대법제자는 “나는 스웨덴에서 왔습니다.”

뤄간은 “나는 중국에서 왔습니다.”

대법제자가 “한가지 중요한 일을 당신에게 알려 주고 싶은데요.”라고 하자 이 때, 뤄간 신변의 모든 사람들이 주의력을 집중하여 호기심있게 들었다.

대법제자가 “나는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생입니다.”라고 온화하게 말하자

뤄간은“法輪大法(파룬따파)”이란 말을 듣고는 얼굴색이 즉시로 새하얗게 질리면서 머리를 한쪽으로 돌렸다.
수행원 중에 한 명이 화가 나서 대법제자를 밀려고 했다.

대법제자가 계속 상서롭고 평온하게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다.”라고 말하자
뤄간은 손을 저으면서 얼굴이 침침해져서는 “아냐! 아냐! 아냐!”라고 부정하려했다.

옆에 있던 다른 두 명의 대법제자도 동시에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아! 좋아! 좋아!”라고 말하자
뤄간은 더 이상 성탄노인촌을 유람할 흥취를 잃었는지 수행원들을 데리고 바삐 달아났다. 심지어 동작이 더딘 몇은 차에 오르지도 못한 채 바삐 자리를 떴다.

발고 : 2003-9-14

문장분류 : 진상을 똑똑히 말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9/14/573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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