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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추적조사”가 아이슬랜드에서 “610사무실” 두목 뤄간(羅干)에 대한 소송에 참여하다 -“610사무실”에 관한 조사보고서를 사이트에 공개발표하였다(1)

[명혜망 9월10일 소식] 2003년 9월8일 “法輪功(파룬궁) 박해를 추적 조사하는 국제조직”(약칭 “국제 추적조사”)은 원고 중의 일원으로서 아이슬랜드의 “610사무실”두목 뤄간에 대한 제소에 참여하였다. 아울러 오늘 “610사무실”에 관한 조사보고서(1)를 사이트에 공포하였다.
전문(全文)은 http://upholdjustice.org/610/610report_0908.htm를 보기 바란다.

보고서에서는 조사결과 “610사무실”의 성립은 장쩌민 개인의 결정임이 실증되었다고 하였다. 1999년 4월25일 즉 法輪功(파룬궁) 군중들이 북경에서 평화적으로 청원하던 그날 밤, 장(江)은 정치국 상임위원회와 기타 지도자들에게 편지를 썼다. 그 편지에서 처음으로 “공산당은 法輪功(파룬궁)을 싸워 이겨야한다”란 설법을 제기하였다. 6월7일 장(江)은 중앙정치국회의에서 “法輪功(파룬궁)”을 시급히 처리, 해결할 것에 관한 강화(講話)에서 중앙은 “法輪功(파룬궁) 문제를 처리할 영도 소조(小組)”를 성립할 예정이고 리란칭(李嵐淸)을 조장에 딩관건(丁關根), 뤄간을 부조장에 임명할 것이라고 하였다. 1999년 6월10일 이 소조가 정식으로 성립되었다. 아울러 건립과정은 헌법과 정상적인 법률등록절차를 피하여 진행되었다.

보고서는 또 “610사무실”은 불법적인 비밀기구라고 지적하였다. 공개적인 기구설립이든 아니면 공식적인 신문 발표든지를 막론하고 중공(中共) 중앙과 국무원은 종래로 공개적으로 이 기구의 존재를 승인한 적이 없다.
이 기구는 성립에서부터 조직구조, 소속문제, 운영과 경비의 모든 방면에서 중공과 중국 정부의 현재 구조를 부정하였고 아울러 중국의 헌법과 법률을 초월하여 임의로 자원을 사용하였다. 어떠한 법률적 근거를 갖추지 않은 이 기구는 성질상에서 나치독일의 비밀경찰인 “게쉬타포”나 중국 문화대혁명시기의 “문혁소조”와 흡사하다. “610사무실”의 특수한 지위와 작용에 근거하여 볼 때, 마땅히 法輪功(파룬궁)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보편적으로 발생한 치사, 상해, 고문형벌, 임의적인 구금, 노동개조, 판결, 벌금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610사무실”이 주요한 책임을 져야 한다.

국제추적조사의 대변인인 요한 조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국제추적조사가 처음으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한 직접적인 책임자에 대하여 법적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610사무실’은 法輪功(파룬궁)을 처리하는 일에서 완전히 法輪功(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하여 전문적으로 설립된 기구이고 각 급 당위원회에 복종하는 것 외에는 그 권력이 일반 정부부문과 사법부문의 위에 있다. 뤄간은 610사무실의 조장으로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함에 있어서 부정할 수 없는 책임을 짊어졌다. 중앙 이하, 각 지역의 성시(省市) 현(縣), 향(鄕) 4급에 모두 ‘610사무실’을 설립하였다. 각 대학, 기관과 대기업에서도 상응한 ‘610사무실’을 건립하였다. 뤄간은 전에 직접 많은 지역의 노동수용소에 가서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감금 박해를 추진하는 동시에 공개적이며 대규모로 수많은 불법적으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한 경찰과 수용소 경찰들을 격려하였다. 국제추적조사는 현재도 “뤄간이 法輪功(파룬궁)박해에 참여한 범죄사실”을 더 많이 정리하고 있으며 법정에서 제소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成文:2003-9-9
投稿:2003-9-10
更新:2003-9-10 2:35:11
문장분류: 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9/10/5711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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