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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결과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하고 응당 일을 하되 구하지는 말아야 한다

글 / 독일대법제자
 
【명혜망9월2일소식】내가 쓴 “법륜공에 대한 오해” 라는 독자투고가 교정도 거치지 않고 독일 니더작센(Niedersachsen)주의 베르덴(Verden),니엔부르크(Nienburg) 와 디에폴츠(Diepholz) 등 3개 지역에 실렸다. 이 신문의 편집자는 심지어 워싱턴 법륜공 수련생들이 항의하는 사진 한 장까지 추가해 넣었다. 이 신문은 지역마다 이름이 달랐지만 그러나 일부 기사는 같은 내용이었는데 내가 쓴 독자 투고는 바로 모든 지역에 똑같이 나가는 공동지면에 실렸다.

중공이 날조해낸 이른바’법륜공 수련생이 쥐약으로 사람을 독살했다’는 겨우 몇 줄 밖에 안 되는 거짓 소식도 상술한 신문에 실렸었다. 어느 날 내가 발정념을 끝내자 ,장모님께서 쥐약으로 사람을 독살했다는 문장이 신문에 실렸다고 알려 주었는데 무의식 중에 그녀도 신문 보도를 믿고 있었다. 나는 다시 한번 그녀에게 법륜공이 박해를 받고 있는 진상을 말해 주었다.

그 뒤 나는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는 비애를 느꼈다. 법륜공과 같은 이렇게 진귀한 공법이 이처럼 짓밟히고 있고 내 신변의 많은 사람들도 모두 거짓말의 독해를 받고 있었다. 그렇게 작은 한편의 보도가 이렇게 큰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진상을 똑똑히 밝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신문과 편집인을 원망할 생각이 없었으며 다만 사실을 해명하려고만 생각했다. 많은 장애에 직면했지만 나는 정념을 마음에 품고 이 일을 하였으며 대법에 비추어 일을 하였다.

이튿날, 내가 쓴 독자회신을 신문사에 보낸 후 신문사 지사의 편집인이 전화를 걸어 왔다. 그는 문장을 아주 잘 썼다고 여기면서 그들 지역의 신문에 싣고 싶어하였다. 그러나 문장내용이 지역을 뛰어 넘는 사건이기 때문에 할 수없이 신문사 본사에 보냈다고 하였다. 그는 또 문장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아마 일부 삭제당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은 본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그들이 이 편지를 발표하든지 안 하든지 상관없이 반드시 진상을 똑똑히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적어도 나와 담화를 한 이 편집인은 진실한 정황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으면 하고 일 자체에 집착하지 않으려고 시도하였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이미 했기 때문에 일의 결과가 어떨지 여부로 마음을 움직이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며칠 후 친구가 전화로 내 편지가 삭제 당하지 않은 채 이 신문의 공동기사면에 실렸다고 기뻐하면서 알려주었다.

이 기간에 ,나는 “우연”히 《전법륜》중의 양의(洋醫)와 중의(中醫)가 이빨을 뽑는 방법을 대비한 논술을 펼쳐보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표면의 도구만 볼 수 없으며 그의 실제 효과를 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과거에 나는 대법제자 및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증명하기 위하여 늘 세상을 깜짝 놀래키는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언제나 많은 정력을 들여 일을 했는데 자신을 들볶아 피로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매일 너무 바빠서 다른 일을 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만약 정법 중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없다해도 적어도 이 일만은 잘해야 하며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피로와 게으름, 신체를 소업하는 아픔을 극복했을 때, 시간의 장애가 없어 진 것을 느꼈는데 이번에 사람을 해치는 신문 보도의 회신을 작성할 때에야 비로소 이 일이 어떻게 된 일인지 깨달았다. 밖은 뇌우와 오랜 시간의 눈을 부시게 하는 번개가 치고 있었지만 나는 문장을 다 쓸 때까지 컴퓨터 앞에 한 밤중까지 앉아 있었다.

발표:2003-9-2

문장분류:진상밝히기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3/9/2/5667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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