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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자유 아시아: 독일 법륜공 수련생들이 장쩌민을 상대로 소송 제기를 준비하다

[명혜망, 9월 2일 2003년] 벨기에에서 법륜공 수련생들이 장쩌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 독일 법륜공 수련생들은 독일법을 이용해서 중국 독재자에 대한 자신들의 소송을 제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독일의 법률학자 젱 지홍(鄭志紅=Zheng Zhi-Hong)여사는, 최근에 발달된 국제법은 오늘날의 문명사회에서 인류에 대한 범죄와 집단학살죄를 참을 수 없는 것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래는 라디오 자유 아시아의 독일주재 기자인 티안 이(Tian Yi)의 보도다.

지난 주 벨기에에서 여섯 명의 수련생들이 전 중국 독재자 장 쩌민, 리 랑큉(李嵐淸), 로우 간(羅干)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유럽 사회로부터 강한 반향을 불러왔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제지앙(浙江) 대학에서 온 법률학자 젱 지홍은, 이것은 1989년 이후 법률 역사의 발전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젱 지홍은 “지난 해 이 분야에서 일어난 변화와 발전은 빨랐습니다. 유럽과 독일에서의 발전을 볼 때, 이 법은 법륜공 수련생들이 독일에서 장쩌민을 포함한 중국 지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장 쩌민을 상대로 한 법륜공 수련생들의 소송은 큰 역사적 의미를 갖습니다.”라고 말했다.

젱 지-홍은 계속해서 말했다, “이 소송은 전례가 없습니다. 누렘부르그 심판과 같은 과거에 있었던 심판들은 박해가 실패하고 모든 사건이 종결된 다음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러나 이 소송은 아직 박해가 가해지고 있는 와중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소송은 박해가 일어나고 있는 동안에 범죄자들을 폭로시키고 아직 박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줄 뿐만 아니라, 또한 범죄자들의 거짓을 폭로하고 박해중지를 돕도록 모든 좋은 사람들을 각성시키고 있습니다.”

그녀의 의견으로는, 국제법의 최근 발전 경향은 인류에 대한 범죄와 집단학살죄 등을 저지른 범죄자들이 더 이상 지구상에 몸을 숨기기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근거: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309/14812.html

발표일자: 9/2/2003
원문일자: 9/1/2003

문장분류: 뉴스 & 미디어 보도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3/8/28/56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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