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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는 정진하지 못하는 제자들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지막 남은 길을 잘 걸어가겠습니다

글/ 유방만游方漫

[명혜망 7월 25일 소식] 저는 한명의 젊은 대법제자입니다. 97년 법을 얻기 전에는 항상 인생에 대하여 곤혹스러워 하였으며, 경상적으로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며, 사람은 어디에서 왔으며 또한 어디로 가는 것인가, 사람은 도대체 영혼이 있는가 등의 문제에 대해 사고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정신적인 문제였다면, 신체적으로는 많은 병들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수련 전 저는 심한 과민성 비염으로 일년 내내 코로 숨을 쉴 수가 없었으며, 조금만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혹은 찬 공기의 자극을 받으면 바로 고통스러운 감을 느꼈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제치기를 하고 콧물을 흘렸습니다. 때로는 제치기가 몇 십번 연속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병원을 몇 군데 다녀 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같은 병이 있는 여러 친구들과 병에 대하여 교류해 보았지만, 다들 이런 병은 만성병이라 특별한 약이 없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후에 저는 병을 고치는데 그만 자신감을 잃어 버렸습니다.

97년에 저는 친척에게서 법륜공에 대하여 요해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처음 >책을 보고 그만 그 심오하고 둘도 없는 법리에 깊숙이 흡인 되었습니다. 연공하는 이튿날부터 소업이 시작이 되었는데, 저를 몇 년 동안이나 고통스럽게 하던 비염이 기적적으로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전에 약간 차갑던 손발도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법을 얻었던 초기의 그 날들을 매일 큰 기쁨 속에서 지냈으며 정신도 의탁할 곳을 찾았다는 것을 느꼈고, 더욱이 매일 저녁 연공장에서 법공부를 할 때에는 하나의 심령이 집으로 돌아온 듯한 감을 느꼈습니다.

근년에 수련을 해온 이래, 저는 줄곧 크게 정진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번 제가 잘하거나 잘하지 못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줄곧 자비로 저를 점화해주셨고, 저로 하여금 부처의 은혜가 가없이 넓고 크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했으며, 동시에 항상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미안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가 기억납니다. 저는 회사에서 몇 명의 동료들에게 홍법을 하였는데, 결과는 그들의 한 바탕 공격을 당했습니다.(그들은 기공을 믿지 않았기 때문) 저는 당시 다른 사람의 저에 대한 평가를 매우 문제로 삼았고, 그로 인하여 다시는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심으로는 대법을 믿었고, 늘 집에서 대법의 서적을 보았습니다. 바로 제가 연공을 하러 가지 않은 일주일 뒤, 어느 날 저녁에, (당시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고, 또 매우 선명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의 침대에로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때 3마디의 말이 저의 머릿속에 메아리 쳤습니다. 첫 번째는 “법륜대법은 정법이다.” 이어서 매우 똑똑한 소리가 저의 오른쪽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동시에 눈부신 금빛이 났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도 “법륜대법은 정법이다”였으며, 마찬가지로 소리와 함께 금빛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소리가 지나간 후, 그 사람은 문 쪽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사람이 간지 얼마 안 되어 저는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부님의 법신이 저에게 계속 연공을 하라고 점화해주신 거라고 깨달았습니다. 이로부터 줄곧 지금까지 견지해왔습니다.

99년 7월 20일, 강씨 집단이 법륜공을 탄압하기 시작하였고, 연공장은 취소당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줄곧 법륜대법은 정법이라는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진, 선, 인”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입니다. 바로 얼마 전 연공장을 취소한 후, 저는 계속 늦잠을 잤고 연공도 제대로 견지하지 못했습니다. 하루 저녁 저는 또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어느 겨울의 아침에 날이 푸르스름하게 밝아오고 있을 때, 저와 저의 어머니, 이모하고 같이 연공장에 연공하러 갔는데, 멀리서 사람들은 벌써 연공을 하고 있었고 우리는 늦게 갔던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발걸음을 다그쳐 가까이 가보니, 사람들은 모두 2장공법의 첫 번째 장법을 하고 있었는데, 매 사람의 뒤에는 부처님이 서 계셨고 머리는 꼬불꼬불 하였고, 가사를 입고 있었으며, 매 한분의 부처님은 모두 대법제자의 등 뒤에 서 계셨습니다. 그리고 손을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제자들에게 공을 연화하여 주셨습니다 . 꿈에서 깨어난 후, 저는 자기가 연공을 견지 못한데 대하여 매우 후회하였습니다.

바로 16대가 열리기 직전에 우리 이곳의 파출소와 회사 사람들은 저의 집에 와서 저에게 연공을 계속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 때문에 저도 모르게 수련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시 두 다리가 아래로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저는 스스로 지지 않으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마음 아팠고, 그리하여 며칠동안 기세를 잃고 심지어 큰길에서 예전에 늘 함께 교류를 했던 수련생을 만나도 얘기를 나누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사부님의 >에서 “넘어지면 그 곳에 계속 머물지 말고,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안 된다” 이 한 마디의 말을 보고 난 후, 저는 더욱 사부님의 자비는 얼마나 홍대한가를 깊이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다시 분발하여 신의 정념정행으로 저의 마지막 길을 걸으려고 합니다.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고, 용맹정진하여, 부동한 환경 속에서도 대법을 잘 증실하고, 진상을 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함으로써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호칭에 부끄럽게 하면 안 된다. 여기에서 저는 엄정성명을 하겠습니다. 제가 말한 일체 사부님과 대법에 부끄러운 말을 한 것을 모두 폐지합니다. [주]

사실이 증명하기를 자비로운 사부님은 저 같은 이런 노력하지 않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며칠 전 어느 날, 저의 집사람은 항상 저에게 트집을 잡아 싸우려고 하였고 심한말로 저를 공격했습니다. 저는 당시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당신과 같이 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 참고 양보했습니다. 그 날 저녁 꿈을 꿨는데, 꿈에서 저는 > 첫 번째 폐이지를 펼쳐, 사부님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부님은 책 속에서 부조처럼 튀어 올라왔고, 뒤에는 여러 가지 색깔의 배경이며, 배경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똑똑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시 비할 바 없이 존경스러운 심정으로, 쌍수허스하고 조용히 이 일체를 보면서, 저는 오늘 제가 참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저에게 사부님의 법신을 현상시켜주셨던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이시여, 저는 꼭 최후의 길을 잘 걷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사부님의 고심 구도에 부끄러움이 없고, 어찌 대법제자라는 호칭에 떳떳할 수 있겠습니까?

(편집 주: 서명한 엄정성명은 부류에 따라 발표할 것입니다.

문장작성일: 2003년 7월 25일

문장분류: 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3/7/25/5455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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