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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시카고 美중부법회 개막사

[명혜망6월24일소식]

4년전 우리는 이곳에 모여서
직접 사존의 설법을 경청했다네
4.25의 파도소리 금방 지나가고
7.20의 큰 조수가 가까워 졌네
낡은 세력의 고험으로 먹장구름이 성(城)을 누르고
인간세상 사악의 박해로 비바람이 휘몰아치네
4년간의 박 해를 돌이켜보니
피비린 비바람이구나
사악이 우쭐대며 발광하니
사부님을 도와 호법하는 제자의 진심을 더 잘 볼 수 있다네
낡은 세력의 파괴가
어찌 사존의 정법형세의 세찬 천둥소리를 가로 막을 수 있을까

우리한테는 심사숙고가 있었고
우리한테는 미혹과 방황이 있었지만
사색을 거쳐
우리는 더욱 성숙해졌고
방황을 걸어지나
우리는 더욱더 확고해졌다네

사존께서는 진작 우리를 위하여
정법을 수련의 길을 마련해주었고
새로운 우주의 미래는
주불이 이미 중생을 위하여 개척해놓았다네
사악들이 떠들어대는 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어느새 당신은 보게 된 것은
일리노이에서 사건을 수리하여 법정을 열고
사악은 간담이 서늘해졌다
지옥의 무생지문이 크게 열리어 손짓하니
썩어빠진 귀신들은 무서워 벌벌 떠네

해마다 이때면
우리는 모두 이곳에 모여
사존의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수련 체득을 함께 나누고
대법의 법리를 깨우쳐 실증하며
정법의 노정을 바싹 따라갔다

눈 깜작할 사이에 4년이 지나갔는데
오늘, 우리는 또 한번 이곳에서 만나
정념으로 사악을 청리하고
홍법으로 진상을 알리네

말 할길 없어라, 사존의 자비고도(苦度), 부처님의 큰 은혜
써낼 길 없어라, 주불의 세심한 보호에 한량없는 득을 보았음을
천 마디 만 마디를 한마디로 하노라
조사정법의 매 한걸음을 바르게 잘 걸어
사부님과 함께 있으면서 조사정법하게 된 최고의 영예에 부끄럽지 않게 하자!

발고:2003-6-24

문장분류: 수련생보도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3/6/24/5277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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