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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위생부의 전염병은페 부인으로 네티즌들의 호된 욕설을 불러일으키다

[명혜망 6월1일 소식] 위생부 상무 부부장 고챵(高强)은 30일 기자회견에서 SARS가 내륙에서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선포함과 아울러 전 위생부장 장원캉(張文康)을 위하여 장이 시초에 전염병이 통제되었다고 선포한 것은 고의적으로 은폐하기 위함이 아니며 또한 전염병 은폐 때문에 면직된 것이 아니라고 변호하였다. 고챵의 말은 즉시 인터넷 사용자들의 호된 욕설을 불러을으켰다.

전염병 은페를 부인하다

중신(中新) 사이트의 보도에 의하면 30일의 기자회견에서 홍콩 문회기자는, 경내외의 아주 많은 매스컴은 쟝얜융(蔣彦永) 선생에 대하여 아주 주목하고 있고 그에 대한 평가도 아주 높으며 어떤 이들은 그를 영웅이라고 부르지만 관방은 쟝얜융(蔣彦永)선생에 대하여 명확한 평가를 하지 않은바, 당신은 장선생이 먼저 전염병을 폭로한 일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당신은 그 본인에 대하여 어떤 평가가 있는가 물었을 때, 고챵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아주 많은 기자들이 이미 부동한 장소에세 이 문제를 물었음을 알고 있다. 나는 여러분들이 무엇 때문에 쟝얜융(蔣彦永)교수에 대하여 이렇게 흥미를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울러 여러 회사의 기자들이 대중에게 전염병 진상을 설명하지 않음으로써 면직된 위생부장 장원캉과 북경시장 멍쉐눙(孟學農)은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되었는가 물었을 때, 고챵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선 나는 이 기자가 제기한, 장원캉 동지가 전염병 은폐로 인하여 면직되었다고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중국정부는 전염병을 은폐하지 않았다.” CNN기자는 즉시, “나의 기억으로는 4월경에 또한 바로 이 방 안에서 장원캉 선생은 여러 기자들에게 SARS 전염병은 중국에서 이미 효과적으로 통제되었다고 알려주었지만 사실상 전염병은 중국에서 아주 큰 정도로 이미 만연되었다. 나는 당신이 방금 말한, 그는 사실의 진상을 은폐한 적이 없다함을 이해할 수 없다”고 물었다. 고챵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장원캉 동지는 4월초에 여기서 중국의 전염병이 효과적인 통제를 얻었다고 선포하였다. 나는 고의적으로 전염병을 은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아울러 그 당시의 소식의 경로가 원활하지 못함으로써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고챵은 기자회에서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 오전 10시까지 중국 내에서 막 증가된 사스병례를 모두 보고한 것이 7건인데 그중 6건은 북경에 있으며, 5월 30일 오전 10시까지 중국 내에서 종합 보고된 사스병례는 5328건으로 종합 보고된 사망은 328건인데 주로 북경에 집중되었다고 공포하였다.

BBC의 보도에 의하면 세계위생조직은 전에 중국당국이 여실하게 전염병상황을 공포하지 않음을 질책하였다고 한다. 중국에서 전염병상황을 조사하는 세계위생조직의 전문가는 전에 이렇게 말했다. “중국 관방이 보도한 사망과 감염 인원수는 실제 숫자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언론은 네티즌들의 격렬한 지적과 호된 욕설을 불러오다

고챵이 장원캉을 위하여 한 변호와 감히 진실한 말을 한 쟝얜융(蔣彦永) 의사에 대하여 어떠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음은 네티즌들의 강력한 반응을 일으켰다. 내륙의 네티즌들은 고챵에게 “뻔뻔스럽고 수치를 모른다”고 공격함과 아울러 쟝얜융(蔣彦永)의사에 대하여 크게 찬양하였다.

고챵의 언론은 즉시 네티즌들의 하늘과 땅을 뒤덮는 지적을 불러왔는바, 신랑(新浪)사이트의 한 인터넷사용자는 이렇게 비웃었다. “전염병이 끝나면 당신께서 스스로 물러나 계속 장원캉(張文康)주인장과 차를 마시고 담소하며 만년을 줄기길 건의한다. 절대 방향을 바꾸지 말라.”

한 네티즌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쟝얜융(蔣彦永) 의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가는 바로 국민들이 진실한 말을 하는 사람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으로서, 이해할 수 없단 말인가?” 한 네티즌은 오언절구를 지어 쟝얜융(蔣彦永) 군의에게 바쳤다 : ‘높은 산의 푸른 소나무 하나, 강한 바람에 끄덕 없고 누구 인정해줄 필요 없이 덕이 높아 뭇 사람들의 촉망을 끄네!’

인민(人民) 사이트의 “강국논단”은 거의 고챵을 호되게 꾸짖는 문장들로 도배되었다. 사과일보의 보도의 의하면, 어느 한 글은 “토우형(胡錦濤)이 없으니 보형(溫家寶)이 그(고챵)를 면직하기를 건의하는데, 계속 사람을 물려고 하는지 어디 두고보자!”고 말하였으며, ‘지신(智信)’이란 ID의 네티즌는, “고챵이 장원캉(張文康)에게 책임에서 벗어나게 함은 갓 건립한 성실한 형상에 대한 파괴이다!”라고 했는데, 이 글은 즉시 삭제되었다고 하였다.

어느 한 네티즌은 또 이렇게 표시하였다. “정말로 주인을 위하여 구실을 찾을 줄 아는데 노비는 주인보다 의외로 더 총명하였다.”

후진타오(胡錦濤)가 없으니 장(江)의 무리가 명예를 회복하려고 한다?

장원캉은 장xx(江)의 개인의사로서 전 세계 매스컴을 향하여 새빨간 거짓말을 하였기 때문에 후진타오는 화가 나서 장원캉을 내쫓음과 동시에 또 후진타오의 계열인 멍쉐눙도 면제되었다.

사과일보는 이것은 중국 고관이 장원캉을 위하여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억울하다고 말하였지만 오히려 멍쉐눙을 위하여 명예를 회복하려는 뜻이 전혀 없음은 간접적으로 후진타오와 원쟈보 그리고 우의(吳儀) 등의 사람들을 부정하고 공개적으로 중국이 시초에 전염병을 처리함에 있어서 실수가 있었다는 말을 부정하는 것이다고 말하였다.

현재 후진타오는 러시아을 방문하는 중이다.

발표일자 : 2003년 6월 1일

문장분류 : 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2003/6/1/51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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