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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대변인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 연도보고를 공격한데 대한 논평

글/守義
[명혜망 5월19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에서는 2003년 연도보고를 통해 중국 등 국가들의 종교정책을 비판했다. 중국 공산당 외교부 대변인 장계월(章啓月)은 또다시 누명을 씌우는 상투적인 수법으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한다”,“중미 관계를 파괴한다”고 하는 동시에 법륜공을 비방하였다.

인류 역사에는 많은 폭력 독재정권이 죄없는 민중을 학살했던 비극이 수없이 기록되어 있다. 오늘에 이르러 “인권이 주권보다 우선한다”는 원칙은 이미 보편적으로 승인되었다. “내정에 간섭했다”는 것은 독재정권이 자행한 피로 얼룩진 폭행에 대한 질책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며, 눈가림에 불과한 것이다.

1999년 6월10일 강택민 한 개인의 결정으로 중국 대륙에서는 국가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전국적인 공포 조직 “610 사무실”을 성립하였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강택민은 610사무실에 명령을 내려 몇천 만에 달하는 신앙을 견지하는 중국의 법륜공 수련생에 대해“명예는 훼손시키고, 경제적으로 단절시키며, 신체는 소멸시킨다”, “때려 죽여도 그만이고, 맞아 죽어도 자살로 취급한다”,“신원은 밝히지 않고 직접 화장(火葬)한다”는 학살정책을 쓰고 있다.

근 4년이라는 시간동안 강택민과 그 무리들은 법륜공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 지금까지 적어도 703명의 무고한 법륜공 수련생들이 자기의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강씨 집단에 의해 박해받아 죽었다. 강택민과 그 무리들의 법륜공 수련생에 대해 사용하는 참혹한 고문수단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몇일 동안 못 자게 하기, 몇 개의 전기 몽둥이로 동시에 장시간 감전시키기( 대법제자의 입, 가슴, 겨드랑이, 유방, 음부내부 등 ), 여러 가지 수갑 및 다리 쇠사슬 채우기, 담배 불로 지지기 ,“낭아 모양 수갑(가시 박힌 수갑)”채우기, 팔을 등 뒤로 넘겨 구속하는 수갑 사용, 고무 방망이 구타, 낭아봉(가시 몽둥이) 구타, 지하 감방, 물 감방, 살인 침대, 널판에 앉히기 등등이다. 또 채찍에도 가죽채찍, 구리채찍, 철사채찍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대나무, 달아매는 밧줄, 철사로 손톱 밑 찌르기, 쇠집게로 꼬집기, 집게로 손톱 뽑기, 작은 감방에 가두기, 쇠의자에 앉히기 등이 있으며 징벌로써 음식물을 경관 주입을 할 때에는 보통 고춧가루를 물에 타서 호스를 통해 코에 주입하거나, 고농도 소금물을 주입, 또는 똥물을 주입한다. 겨울에는 머리에 찬물을 퍼붓고, 옷을 벗기고 밖에서 얼게 하며 삼복 더위에는 햇볕에 내어 쪼인다. 뿐만 아니라 대 소변을 못 보게 하고, 연속 15일 동안 잠을 못 자게 하며 강제로 중추신경 약물을 주사하거나 먹인다. 초강도의 전기 감전침으로 대법 제자의 몸을 훼멸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듯 최소 40종 이상의 수단이 박해에 사용되었는데 대상자들 중에는 부녀와 노인들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정말로 비인간적이다.

“법륜공에 대한 박해를 추적하는 국제조직”이 2003년 3월 20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현재 중국은 중국 경제자원의 4분의 1을 법륜공에 대한 박해에 쓰고 있다. 이런 자원은 중국 인민의 피와 땀으로 얻어온 돈, 세금, 해외의 투자, 법륜공 수련생에게 부과된 불법 벌금에서 온 것이다. 이런 거금은 중국 법륜공 수련생을 감금하고 전국 범위 내에서 610조직을 설립하며 세뇌센타를 만들고 전국의 매스컴을 동원해 대량으로 비방과 거짓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해외 법륜공 수련생들을 교란하는 등 활동에 사용된다. 그 결과 중국 인민의 생활과 국가경제 운행에 심각한 압력과 엄중한 영향을 가져다주었다.”

국제 종교자유위원회는 중국 공산당의 강씨 집단이 법륜공에 대해 가한 박해를 비판하였는데 이것은 강씨 집단의 야만적인 폭행은 국제 사회의 광범한 주의를 환기시켰고 질책을 받는다는 것을 표명한다. 그러나 외교부 대변인 장치월은 여전히“중국 공민은 법에 의해 종교 신앙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런 거짓은 중공임원들이 사스 역병이 휩쓸고 있을 때 여전히 역병의 상황을 숨기고 세계를 기만했던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중국 공산당 외교부의 이른바 대변인이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는“내정을 간섭한다”는 말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 ‘무고한 사람을 욕하는 앵무새’의 주인은 사실 히틀러나, 후세인과 같은 부류라는 것을 더 분명하게 할 뿐이다.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기간, 이라크의 “통신부장관”싸하브는 매일 TV에 나와 미군이 바그다드를 함락했을 때에도 계속 이라크 군이 승리하고 있다고 했었다. 또한 악독한 말로 미국과 영국을 욕해 세계의 비웃음을 받았다. 싸하브와 비하면 장계월의 거짓은 더욱 비열하고 악독하다. 이런 독재 정권이 장악한 대변인들과 그 배후의 정치 망나니 집단은 필연적으로 법률의 제재와 천리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발고;2003-5-19

문장 분류 : [기사 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5/19/506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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