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4월 25일 소식] 1995년 부활절은, 8년 전 법륜공이 스웨덴에 전수된 날이다. 그때, 이홍지사부께서 거더보(Gothenburg)에서 7일간의 설법반을 여셨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처음 해외에서 여신 소규모의 공법을 가르치신 몇 개반 중의 하나였고, 또한 이런 형식으로 반을 열어 법을 전수하신 것은 마지막이었다.
그 후부터 매주 일요일에, 우리들은 모두 그 해 반을 연 예당 옆에 있는 산언덕의 평화공원에서 단체연공을 하였다.
올해의 부활절의 일요일에, 일부 수련생들은 또 산에 와서 이 날을 기념하면서, 사부님께 경의의 뜻과 감격을 표시하였다. 그 날, 날씨는 화창했고, 새들은 지저귀고 꽃은 향기로운 봄날이었다.
이와 동시에, 스웨덴 중부의 오스터쌍에서, 한 전국적인 교류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 곳에서 법륜공 수련생들은 단체 연공했고, 수련심득을 교류하였고, 각종 진상 활동도 토론하였다. 회의는 아주 아름다운 우도푸학교에서 거행되었고, 주위의 환경은 마음에 들었으며, 몇몇 가정은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하였다. 일찌기 1995년에 사부님이 설법하셨던 반에 참석했던 두 수련생들도 왔다.
스웨덴의 법륜대법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1995년에 이곳에 오셔서 설법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들도 이 8년간 대법 속에서 수련할 수 있는 보귀한 기회에 감사 드린다.
문장작성일: 2003/4/25
문장분류: 1992.5-1999.3
원문위치 http://www.minghui.cc/mh/articles/2003/4/25/4908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