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4월 18일소식] (중앙사 17일 전) 심각한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의 영향 아래 , 상인들의 대목인 노동절의 황금 연휴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베이징시의 [5. 1 황금의 한 주 ] 는 현재 이미 이름만 남은 빈 껍데기 상태이다. 상점은 거의 매상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고, 여행객들은 갈 곳이 없는 난처한 지경이다.
홍콩 씽도(星島)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역병 사스가 몰고온 치명적인 공포는 가수 짜오촨(赵传), 린이랜(林忆莲)으로 하여금 꽁무니를 빼게 하였고, 홍콩의 저우 제뤈(周杰伦)과 숸 얜즈(孙燕姿)와 대만 가수 딴깡(担纲) 등의 대형 공익음악회도 표가 팔리지 않으리라는 우려를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금년 5. 1 황금 주간에 베이징 사람들은 정말로 [가망이 없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또한 5. 1 황금주가 가까이 다가오는데도, 사스는 여전히 감퇴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비록 중국대륙 총리 원쟈보(温家宝)가 일찌기 정식으로 한 차례의 격전을 할거라고 선포하였고, 대륙의 백성들도 이미 [전민병사상태(全民皆兵状态)]에 들어갔지만, 사스는 여전히 퍼지고 있다. 베이징시에서는 종종 사람이 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식들이 전해진다. 오늘도 베이징시내의 한 상점에서 고객과 직원이 사스에 감염된 이후, 중관춴(中关村)과 춘리(春裏)부근에도 한 빌딩에서 사스감염자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동시에, 남부지역부터 북부까지 잇따라 대, 중, 초등학교에서 사스가 발견한 탓으로 강제적으로 휴교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베이징시 여행사에서는 내우외환에 직면하였다. 몇 일전 베이징시 내의 성급 호텔을 조사하였는데, 3월 초부터 지금까지 호텔의 투숙객이 심각하게 줄어들었고, 단체 여행객의 베이징 관람 예정이 취소되었다. 사스는 [문을 닫고 쇄국함]에 이르렀다. 또 사람들이 개개인이 위험을 느끼게 하였다. 국제 회의에서부터 일반 군중 활동도 모두 어쩔 수없이 취소해야하였고, 엄중하게 대륙경제 발전에 전반적인 타격을 주었다.
문장작성일: 2003/ 4/ 18
문장분류: 媒体报道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4/18/4858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