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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威海 – 지명;역주) 부두에서 업을 빚다, 정의시민이 도적경찰을 놀래우다

[명혜망4월22일 소식] 제 남편은 대법을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잘 알아요. 저의 법학습과 수련을 지지 합니다. 2001년 여름, 남편은 위해에서 집으로 왔는데, 들어서면서 계속 말했어요. ‘경찰이 미쳤어, 경찰이 미쳤어.’ 나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급히 다가가서 물어봤어요. ‘무슨 일이에요? 어느 경찰이 미쳤다는 거에요?’ 그는 자신이 보았던 일을 단숨에 말했어요.
원래 그는 아침 일찍 위해부두에 도착 했어요. 멀리서 한무리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봤어요. 경찰은 손짓몸짓을 하고 있었고, 유람객들은 줄을 서서 배에 오르고 있었어요. 앞에 가서 보니 땅바닥에 법륜공 창시자의 사진이 놓여 있었어요. 두 경찰은 배에 오르는 유람객더러 밟으며 지나가라고 했데요. ‘침도 뱉어야하고, 욕도 한마디 해야 배에 오른다. 밟지 않고 욕을 하지 않는 사람은 배에 오르지 못하거나 체포된다.’

남편은 이를 보고 매우 성이 났어요. ‘중국은 5천년이래 문명이 높은 古國으로서,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을 지켜왔는데, 법을 집행하는 경찰이 이런 저급하고 비열한 수단을 쓴단 말인가 어린애들 보다 못한 일이 아닌가. 사람의 최저한의 준칙마저도 상실했다. 무슨 경찰이란 말인가. 미치광이들과 같지 않은가!’ 그리하여 그는 사진과 경찰을 돌아서 두 눈을 부릅뜨고 마주보며 지나갔어요. 이때 한 경찰이 보고 무슨 말을 하려다 그의 눈을 보고, 급히 머리를 숙였데요. 아무 말 없이 그를 배에 오르게 했어요. 저는 말했지요, ‘당신은 너무 잘했어요. 선악이 보응받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니, 이런 악한 짓을 하고 하늘의 법을 어기는 자는 필경 하늘의 처벌을 받을 거에요.’
 
발표일:2003-4-22 2:58:28 AM

문장분류[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4/22/48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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