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뿌다(布達)
[명혜망4월23일 소식] 중의(中醫)는 확실히 발전되고 심오한 것이다. 갑자기 들이닥친 사스( 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 )를 직면하여, 양의가 먼저 생각한 것은 병독이 어떠한 것이며, 어떻게 테스트하고 시험약, 예방 및 살균하는 약물을 개발하는가였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 사스가 이미 몇 개로 변종되었다는 것이다. 양의는 뒤끝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다. 중의는 어떻게 보는가? 사악은 正을 누르지 못한다(병은 사악한 물질 이다), 사악은 正을 침범하지 못한다, 하나가 正하므로 백 가지 사악한 것을 누른다! 그렇다면, 무엇이 중의가 얘기하는 正인가? 중의는 강조한다. 사람은 도덕(道德)을 지켜야 한다, 한 생명이 오직 진실, 선량, 관용, 양보 이런 기본 도덕 요구에 순응하여야만 正을 세울 수 있다. 과학자들은 사람의 대뇌 사유가 전자파를 생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말하여, 사람의 사상이 물질 존재란 것을 승인한 것이다. 그렇다면 중의가 말하는 “正”역시 미세한 공간의 물질이 아닌가? 이런 正의 미세한 공간물질은 사람의 면역이 구성되는 기초이다. 작은 하나하나의 생명, 크게는 하나의 사회, 더 크게는 우주에 이르기까지 미세한 공간에 이런 正의 물질이 분포한다면 건강함의 존재하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이런 “正”은 정치를 초월하고, 경제와 문화를 초월하는 것이다. 만약 한 개체의 생명이 도덕에 대한 지지를 포기한다면, 그는 기본(正)을 버리고 자신의 건강 기초를 상실하는 것이다. 만약 한 생명이 도덕을 지지하고 위호하는 일이 위법으로 판결되었다면, 그 결정을 승인한 사회는 반드시 사악한 요소가 공제했기 때문에 건강과 발전의 기초를 상실하는 것이다.
보건대 우리는 자신을 법에 세워(扶正)야만 백가지 병이 침입하지 못하고, 반드시 선악시비를 똑똑히 갈라야 하며, 참과 거짓을 똑똑히 판단해야 한다!
글:2003-4-22 투고2003-4-23 발표일2003-4-22 10:54:03
문장분류[기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4/23/48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