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일본 대법제자
【명혜망】2003년4월2일，일본 법륜공 협회에서는 일본 외무대신 가와구찌 준꼬에게 서신을 보내어 가네꼬 요오꼬(金子容子)를 긴급히 구원하는 일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서신에 쓰기를：“가네꼬 요오꼬와 더 많이 박해 받고 있는 법륜공 수련생들을 긴급히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는 제네바 유엔 인권회의에서 청원하고 금방 돌아왔는데 당신이 4월6일에 중국으로 국빈 방문을 하신다는 소식을 방금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서신을 쓰게 되었는데 외무대신 각하에게 일본인 가네꼬 도꾸시의 부인이자 법륜공 수련생인 가네꼬 요오꼬의 긴급 구원에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가네꼬 요오꼬는 2002년 5월 24일에 중국에서 납치당하였는데 지금은 중국 북경시 대흥현 대흥구 여자 강제 교양소에 억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신 각하께서 혹시 아실는지 모르지만 지금 중국 방면에서 매일과 같이 법륜공 수련생이 박해당하여 치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만도 박해치사한 법륜공 수련생이 벌써 4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까지 확실히 확인된 박해치사 수련생은 이미 646명에 이릅니다. 가네꼬 요오꼬의 생명은 때때로 모두 위험속에 있으므로 우리는 당신께서 이 일에 관심을 돌리시고 당신의 영향력으로 가네꼬 요오꼬를 구원하는 일을 도와주시기를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 캐나다, 아이랜드등 나라에서 긴급 구원을 성공한 사례에서 설명하다 시피 정부 방면의 지지와 각계 정의로운 인사들의 지지와 도움은 매우 귀중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당신이 전력으로 가네꼬 요오꼬를 도와 중국의 강제 교양소에서 구출되게 하시기를 충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서신에서는 외무대신과 일본정부가 지금까지 가네꼬 요오꼬의 구원을 위한 노력에 대한 감사를 함께 올렸다. 4월2일부터 4일까지， 일본의 법륜공 수련생들은 또다시 일본 국회 앞에서 일본 정부에게 외무대신이 4월6일에 중국을 방문할 때 중국정부에게 가네꼬 요오꼬의 석방을 요구할 것을 호소하면서 청원을 하였다.
가네꼬 요오꼬는 작년 5월에 북경에서 법륜공 진상자료를 돌리다가 불법적으로 납치되었고 나중에는 18개월 강제 노동 교양이라는 불법적인 판결을 받아 지금까지 여전히 갇혀 있으며 생명이 위험의 경각에 이르렀다고 한다.
많은 제자들이 비를 무릅쓰고 열성적으로 국회 앞에서 전단지를 돌리고 서명활동과 진상을 하였으며, 또한 연세가 드신 수련생들은 더욱 일찍 도착하여 프랭카드를 걸고 저녘 황혼이 마칠 때까지 참석하였다.
그사이에 마침 중국 지방 정부 방일 대표단을 실은 버스가 청원 대오 앞에 멈추고 사람들은 내려서 국회를 참관 방문하게 되어 법륜공 제자들은 시기를 맞추어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었으며 동시에 기사들과의 담화를 통해 중국어 진상자료와 진상VCD를 버스위에 놓아 두어 여러 사람들이 쉽게 읽도록 하였다. 대표단의 어떤 사람들은 직접 우리들이 잘한다고 격려해 주었다.
국회 청원에 참여한 대법제자들은 여러 사람들이 반드시 일치하게 협조하고 정념을 견정히 하고 가네꼬 요오꼬를 마의 소굴에서 구해내어 낡은 세력의 배치를 근본상에서 제거할 것을 표시하였다.
문장완성：2003-4-2 투고：2003-4-3 수정：2003-4-3 2:00:45 AM
문장분류：【해외홍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4/3/475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