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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는것과 밖으로 찾는것(三言兩語)

학보

사람은 인간세상에서 밖으로 찾는 습관이 형성되였다. 수련하면서 만일 일마다 법에 서지 못하고 또한 늘 이렇게 한다면 기실 이것은 엄중하게 우리의 심성 제고를 저애하고 있다.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밀어주는 그것은 속인의 “총명”함이다. 수련인이 만일 그러하다면 정말 머저리이다. 늘 나쁜것만 남기고 본체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여 업력이 숨을 곳이 있게 된다.

안으로 찾는것에 관하여 이것은 사부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혜이다.우리가 안을 향해 찾을 때 고통스러울수 있고 감당해야할 부분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공이 자라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한번 내가 모순에 부딪쳤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저기를 찾았으나 여전히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제야 비로소 그런 나쁜 물건들 그것들이 얼마나 교활하고 고집스러우며 정말 목숨걸고 자신을 수호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정법의 어떠한 일을 막론하고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수련하는 그 중에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안을 향해 찾는 지혜를 배워 내야 한다.

발고시간:임오년7월초2일 공원2002년8월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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